ヨシノサツキ.
1 소개
일본의 여성 만화가. 요시노 사츠키는 필명이다. 5월 25일 생.[1]나가사키현 고토열도 출신.
2005년 스퀘어 에닉스사의 '간간 파워드' 가을호에서 단편 '솔드소울500'로 데뷔. 이후 성검전설 코미컬라이즈 《성검전설 PRINCESS of MANA》를 같은 지면에 연재함과 동시에 여러 단편을 게재해왔다.
그 중 바라카몬이 높은 인기를 얻자 스퀘어에닉스의 웹코믹사이트 간간 온라인에서의 연재로 이어진다. 바라카몬은 월간 소년 간간과 간간 온라인에서 동시에 연재되고 있으며, 2014년 애니메이션까지 되는 기염을 토했고 많은 호평을 얻었다. 또한 바라카몬의 인기에 힘입어 바라카몬의 스핀오프인 한다군 또한 2013년 11월 월간 소년간간에 연재를 시작했다.
바라카몬을 보면 알겠지만 고토 토박이로 나고 자라서 지금까지도 살고 있다. 고토 특유의 향토적인 분위기나 소재를 작품에 잘 녹여내고 있다. 바라카몬 뒷장 후기를 보면 섬에서 작업하고 편집자가 작가를 직접 찾아가는 식. 바라카몬에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들이 작가가 섬에 지내면서 직접 겪어본 일이라고 한다. 작중 나루 일행이 다니는 나나츠타케 분교도 작가의 모교로 실존하는 학교였으나 현재는 폐교된 상태다.
데뷔 초기에는 당시 유행한 전형적인 소녀만화 그림체였는데 바라카몬 연재 후 현재의 둥글둥글한 그림체로 굳어졌다. 초창기 단편집을 보면 정신 사나운 4차원 개그에도 소질이 있어 보인다.
바라카몬의 등장인물인 만화가 지망생 안경소녀 타마가 작가의 오너캐. 바라카몬이 히트를 쳐 한국에도 단행본이 모두 정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