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어리 (단독의 모습) |
약어리 (군집의 모습) |
(인게임 도트 미공개) 746 약어리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약어리 | ヨワシ | Wishiwashi | 전국 : (미공개) | 성별 (미정) | 물 |
특성 | |
어군[1] | 일정 이상의 레벨에 이르렀을 때, 배틀에 돌입하면 자동으로 군집의 모습으로 변한다.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단독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약어리(단독의 모습) | 잔물고기포켓몬 | 0.2m | 0.3kg | (미정) |
약어리(군집의 모습) | 8.2m | 78.6kg |
모습 | 스프라이트 미공개 | |
??? 약어리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전기 풀 | 고스트 격투 노말 독 드래곤 땅 바위 벌레 비행 악 에스퍼 페어리 | 강철 물 불꽃 얼음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도감설명 | ||
(미공개) | (미공개) |
1 개요
알로라지방에서 등장한 7세대 포켓몬. 이름의 유래는 약하다(요와이) + 정어리(イワシ)로 보인다.[2] 한국어 로컬명도 약하다+정어리 = 약어리로 결정되었다. 작은 물고기가 몰려다니면서 큰 물고기처럼 보이게 한다는 설정은 실제 물고기들에게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무리짓기 습성에서 따온 것으로 물론 정어리도 대표적인 사례들 중 하나에 속한다. # ## 눈동자 모양이 마치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듯하게 일그러진 모양이다.
혼자 있을 땐 포켓몬 중에서도 매우 작고 약한 축에 속하지만 알로라 지방 사람들은 바다의 마물이라 부르며 매우 두려워한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많은 위기상황에서 살아남아 경험이 풍부한 약어리는 위기에 몰렸을 때 눈에서 빛을 내 SOS 신호를 보내는 능력을 얻게 되는데,[3] 신호를 받은 수많은 동료 약어리들이 몰려들어 전투 진형을 갖추면 흉포한 갸라도스조차도 꼬리를 내빼는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4]
"군집의 모습" 약어리는 몸무게가 78.6kg인데 이 수치는 약어리 262마리가 모인 수치다.
2 포획
3 대전
폼체인지 조건은 레벨이지만 어떻게든 랜덤매치에서 쓸 수 있을테고, 체력이 어느 정도 빠지면 단독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만큼 만약 "단독의 모습" 성능이 형편없다면 아케오스와 같은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단독의 모습이 스피드가 더 높다면 트리키한 포켓몬이 될 지도 모른다. 둔클레오스테우스
4 여담
위에서 보이는 대로, 혼자 있을 때의 모습과 무리지어 있을 때의 모습이 다른데,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이를 어떻게 표현할 지가 의문이었다. 무리배틀일 때와 단독 배틀일 때의 등장 모습이 다르게 하거나, 썬문에서 추가된, "주인 포켓몬"을 이용할 가능성 등이 추측되었다. 일단 주인 포켓몬으로서 등장하는 것은 확정되었는데, 타입으로 미루어 볼 때 수련이 캡틴으로 있는 섬의 시련에 등장할 모양.
[1]
이후 유출 동영상에서 자세한 정보가 밝혀졌다.
군집의 모습은 꽤나 위엄있는 모습이지만, 저 균형있게 배치된 파란 점들이 다 약어리의 눈동자라 보면 대단히 소름끼치는 디자인이 된다.[5]
묘하게 저리어를 닮아서 저리어의 리전 폼이 아니냐는 농담이 돌고 있다.- ↑ ぎょぐん/Schooling
- ↑ 더욱이 정어리를 뜻하는 한자 鰯에는 '약할 약'자가 들어간다.
- ↑ 실제로 무리짓는 습성이 있는 물고기들 중에는 경험이 많은 고연령의 개체를 중심으로 모이는 케이스도 있다.
- ↑ 게임 영상에서도 갸라도스와 대결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게임 모델링을 보면 길이는 갸라도스보다는 약간 짧지만 덩치가 더 거대해져서 위협적으로 보인다. 갸라도스정도 되니까 그정도지 에레키블이나 다른 포켓몬과 대결하는 모습을 보면 거의 왠만한 전설은 쌈싸먹는 풍채로 나온다.
- ↑ 안그래도 거대한 녀석인데 몸에 다다다닥 붙은 눈이 따로따로 놀다가 죄다 일순간 이쪽을 본다고 상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