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툰헤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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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툰헤임의 전경

Thor-frost-giants_5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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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툰헤임의 거주 종족인 서리거인들의 모습.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 지역. 위그드라실의 아홉 왕국 중 하나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아스가르드랑은 달리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으로 묘사된다. 서리거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토르: 천둥의 신>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2 작중 행적

2.1 토르: 천둥의 신

서리거인들은 고대에 지구에 빙하기를 불러 일으키려다가 아스가르드인들과 싸움을 벌였으나 패배하고, 힘의 원천인 고대 겨울의 상자와 그들의 지도자인 라우페이의 아들을 빼앗긴다.[3]

그리고 현재인 2011년에 아스가르드에 몰래 침입해서 고대 겨울의 상자를 되찾아오려고 했으나, 디스트로이어에 의해서 저지당한다. 이 사건 때문에 자신의 계승식이 중단된 것도 모자라서 서리거인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는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하자 빡돌은 토르워리어즈 쓰리와 시프를 이끌고 요툰헤임으로 쳐들어왔으나, 막상 요툰헤임에 와 보니 분위기가 살벌해서(...) 돌아가려고 했으나, 한 겁을 상실한 서리거인이 공주님이라고 조롱하자 빡쳐서 요툰헤임에서 깽판을 부리다가 수세에 몰린다.[4] 이를 오딘이 구해내고 오딘은 빡돌은 서리거인들을 진정시키고 아스가르드로 돌아간다.

이후, 토르가 추방되고 난 뒤에 오딘의 대역을 맡고 있던 로키가 요툰헤임으로 찾아 오고,[5] 라우페이에게 '고대 겨울의 상자를 되찾고 오딘을 죽이게 해주겠다'라는 말을 하자, 라우페이는 이를 승낙하고 로키를 따라 아스가르드로 침투하나 로키의 뒷통수를 맞고 몰살당한다.

이후, 로키가 비프로스트를 통해서 요툰헤임을 멸망시키려고 하나, 도중에 토르가 이를 저지하여 멸망을 면한다.

2.2 토르: 다크 월드

그렇게 큰 비중은 없고, '컨버전스'로 인해서 9 왕국이 정렬했을 때에 토르와 말레키스가 싸우던 도중에 이곳으로 잠시 넘어온다. 참고로 이때 요툰헤임의 괴수도 지구로 넘어온다.
  1. 이미지 출처
  2. 이미지 출처
  3. 정확히 말하자면 이 아들은 다른 거인들에 비해서 몸집이 작았기 때문에 버려졌던 것을 오딘이 데려온 것이다. 그리고 이 아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4. 서리거인들은 기본적으로 거구들인데 이 놈은 다른 서리거인들보다도 훨씬 큰 놈이라 토르 앞에 저벅저벅 걸어나와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참이었다. 물론 그래봤자 토르 앞에선 한 주먹거리에 불과한지라 묠니르 한방 맞고 날아갔다(...)
  5. 이때 서리거인들이 토르의 계승식 날에 아스가르드로 침투할 수 있었던 게 로키가 비밀통로를 알려줘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