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냥꾼의 창


다크 소울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1 다크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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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르 론도에서 성당을 수호하는 용사냥꾼 온슈타인의 소울에서 생성된 십자창.

용족에게 효과적인 강력한 번개의 힘을 머금고 있다. 십자 지주가 있으며 혼신의 힘을 실은 양손 찌르기는 용의 몸통 깊숙히 파고들며 인간은 크게 나가떨어진다.

다크 소울의 등장 무기. 용사냥꾼 온슈타인의 장비인 십자창이다.

아노르 론도의 온슈타인&스모우 보스전에서 온슈타인을 나중에 죽여 온슈타인의 소울을 획득하면 제작할 수 있다. 창 계열 아이템을 아무 것이나 큰 불씨로 10강한 다음[1]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소울과 함께 가져가면 된다. 처음 제작할 때는 온슈타인의 소울과 함께 필요 소울치만 만족하면 충분. 강화 횟수는 초기화되지만 데몬의 쐐기석으로 다시 5강까지 올릴 수 있다.

일단 만들어놓으면 충분히 본전은 뽑는, 나쁘지 않은 아이템. 근력 C와 기량 B 보정으로 기량 특화 무기이고, 기본 데미지도 나쁘지 않다. 거기에 전격속성이 추가. 또한 다크 소울의 특성상 창 계열 장비는 운용이 굉장히 쉬운 편으로, 가드를 올린 상태에서 긴 리치로 콕콕 찌를수 있기 때문에 강인도가 높은 졸개들 상대로도 꿇리지 않는다. 한손으로 들고 강공격을 할 경우 창 끝에서 번개를 쏘지만, 이런 특수 기능이 늘 그렇듯 내구도를 왕창 까먹으니 난사는 금물.[2] 추가로 양손으로 들고 강공격을 2회 연속으로 넣어주면 온슈타인처럼 찌른뒤 들어올리는 공격을 할수있다. 설명에도 양손찌르기는 용의 몸통 깁숙히 파고들며 인간은 나가 떨어진다고 적혀있지만 아무도 모르는거 같다

2 다크 소울 2

창 자체가 너프를 먹은 상황에서 전작만 못하지만, 그래도 차후 패치로 창이 상향되면서 그럭저럭 괜찮아졌다.

오래된 용사냥꾼의 소울을 가지고 오르니펙스에게 교환해 획득 가능. 창 중에서는 초회자 엔딩까지 볼만한 쓸만한 창이다.

3 다크 소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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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사냥꾼」 온슈타인의 이름으로 유명한 십자창

벼락의 힘을 띈 신들의 시대의 무기

십자 버팀목을 쥐고 혼신의 힘을 실은 양손 찌르기는 용의 몸 속 깊이 창을 꽂으며 사람 같은 건 크게 날려버린다

전투 기술은 「벼락의 돌격」
발을 구른 뒤의 돌격으로 벼락을 휘감으며 또한 최후의 찌르기와 함께 그 벼락을 방출한다

용사냥꾼 온슈타인의 창. 전반적인 무브셋이 찌르기에 특화되어있다. 필요신앙치는 없지만 신앙보정에 따라 번개데미지가 올라간다. 전기는 무기에 번개를 휘감아 돌진하며 찌른다.

옛 비룡을 잡은 후 NPC가 계속 소환되는 건물 2층에서 루팅 가능. 원래는 무명왕 처치 후 열리는 필드에서 루팅하게 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온슈창이 격자문에 바짝 붙어있기 때문에 그냥 격자문에 붙어서 루팅하면 된다.(...)
  1. 뇌속의 숏스피어를 진화 취소하면 스피어 +10이 되기때문에 이걸 사용해도 된다.
  2. 대신 물가에서 사용시 물에 들어와있는 모든 적이 감전된다! 단 범위는 그렇게 넓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