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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내로 마왕을 쓰러트리는 PSP용 게임 용사 30의 후속작.
장르는 초속 드라마틱 RPG. 무려 3번의 발매 연기를 거쳐 마침내 2011년 8월 4일 발매하였다. 전작과 다르게 한국어 발매는 되지 않았기에, 세이브를 연동하려면 눈물과 함께 전작의 일어판을 질러야 한다.
원래는 2010년 11월 4일에 발매 예정이었지만, 이날은 PSN에 체험판만 뜨고 2011년 2월 10일로 연기했다가 또 한번 연기했다
체험판은 총 2종류로, 스토리 초반을 담은 호화체험판(...)[1]과 진 용사대전 체험판이 등록되어 있다. 또한 PSN에 심심할 때마다 PSP용 월페이퍼를 3장씩 뿌리고 있었는데, 이 월페이퍼중 일부가 스토리에 대한 떡밥을 투척하고 있다.
게임 홍보용 시간의 여신님의 트위터가 만들어져 있다.
http://twitter.com/y30second
그리고 2014년 4월 5일 Half Minute Hero : The Second Coming이라는 이름으로 스팀에 등록되어 전작과 마찬가지로 PC로 진출하게 되었다. 가격은 19.99달러로 전작을 갖고 있는 사람에 한해 25%세일이 적용되어 14.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 2016년 여름 세일 번들로 1,2 합쳐서 2620원에 팔고 있다.7월 5일까지
한글패치도 나왔지만, 대사에서'문'자가 깨져서 나오는등..퀄리티는 불안정하다.
용자 30 SECOND[2] | |
제작 | Marvelous Entertainment |
유통 | Marvelous Entertainment |
플랫폼 | PSP, PC |
발매 | 2011. 08. 04 |
장르 | 초속 드라마틱 RPG |
가격 | UMD 4,980엔, PSN 3,980엔 |
사용연령 | CERO A (전연령)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전작 | 용사 30 |
목차
1 개요
このたたかいは、俺を裏切った運命への復讐だ。 이 싸움은, 나를 배신한 운명에 대한 복수다. 強くなれ。運命を切り拓くために 강해져라.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
- 홈페이지에 적혀 있던 슬로건.
이번 작의 게임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개그가 들어있던 전작에 비해 시리어스하게 전개되는데, 용사, 공주, 마왕, 기사 모두가 따로 있던 전작과 달리 모든 게임 모드가 용사 모드라는 구성.
모드가 용사 모드로 한정된 것은 초속 드라마틱 RPG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JRPG 특유의 스토리 텔링에 집중한 결과로 보인다. 때문에 정신나간 패러디나 개그의 비중이 높았던 전작과 달리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가 게임 전반에 묻어난다. 주인공의 이름은 모두 용사(勇者, ゆうしゃ)의 발음을 바꾼 말장난으로 되어있다.(...)
다만 모든 게임이 용사 모드인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려먹기성 시나리오만이 아니라 용사성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방식으로 30초란 시간 안에 퀘스트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여러 면에서 야리코미 요소가 늘어나서 전작의 한판에 하나씩 끝낸다는 간편한 취지와 벗어나버렸다(...). 이 점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일단 RPG 측면에서 할 일이 많아졌다고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여기에 전작에서 발전한 통신대전 모드인 진 용사대전과 맵 에디트 모드인 로맨싱 쯔꾸레루[3] 모드가 있으며, 제작한 퀘스트는 네트워크 서버인 로맨싱 쯔나가루[4]로 공유할수 있다. PC판에서는 스팀 워크샵을 이용해 만든 맵을 공유할 수 있다.
에피소드 소개문에서 1000년, 용사 일족 등의 키워드가 보이고, 게임의 프롤로그에 전작의 용사 일행의 마지막 싸움을 보여주는데다, 첫 에피소드인 용사 30 OVERTURE의 시대가 여신력 600년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전작과의 연관성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OVERTURE - JUDGEMENT는 600년. Revolution은 800년 Ragnarok는 999년을 배경으로 하여 전작 이후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 외에도 전작의 캐릭터가 일부 등장하거나[5] NPC가 전작의 NPC의 후손이라는 대사가 나오는 등 전작과의 연관성도 군데군데 보인다.
트레일러에서 용사 30억 RAGNAROK이란 게임모드가 스쳐 지나갔다.(...)[6]
2 시스템
- 글로벌 레벨
- 전작이 무수한 30초 플레이였던 것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특정 포인트에 들어가기 전까지 별도의 레벨과 자금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별도 레벨은 글로벌 레벨이라 불리며 모든 시대의 주인공들이 공유하는 레벨 수치이자. 30초 퀘스트의 시작 레벨을 결정하기도 한다(글로벌 레벨 = 퀘스트 시작 레벨). 단. 글로벌 필드에서 번 돈은 퀘스트 자금에 반영되지 않는다(퀘스트 시에는 무조건 100G로 시작하며, 퀘스트 종료 후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의 10%를 글로벌 돈으로 받는다). 참고로 이번 작의 레벨 상한은 255, HP 상한은 999(레벨 80-90 사이에서 이미 최대치가 된다), 소지금 상한은 99,999G이다.
- 글로벌 던전
-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진입할 수 있는 던전으로, 이 던전에는 몬스터 이외에도 여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나 숨겨진 동료를 얻기 위한 이벤트 아이템이 숨겨져 있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진행할 수 있는 문도 있다.[7] 글로벌 던전에서 주의할 점은 전투에서 패배할 경우 자기가 던전에서 얻었던 아이템을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 때문에 아이템을 얻었다면 보존을 위해 바로바로 던전을 탈출하는 것이 좋다.
- 무기 스킬
- 각 무기별로 지정된 스킬이 있으며, 스킬은 발동확률에 의해 전투 중 랜덤하게 발동된다. 10~15회[8] 정도 스킬을 발동하면 마스터가 되며, 마스터된 스킬은 장비한 스킬에 한해 무기 제약 없이 쓸 수 있게 된다(발동확률은 변하지 않는다).
- 클래스 체인지
- 용사성에서 기사를 통해 직업을 바꿀 수 있다. 직업마다 변화하는 능력치가 달라지며 사용 가능한 무기 스킬도 제한된다. 기본 직업에 칭호를 모아 얻을 수 있는 상급직도 존재한다.
- 판이치[9] : 보정치 0, 무기 스킬 제약 없음
- 검사 : HP+5 / 공격력+10 / 방어+5, 검, 대검계 스킬 한정, 상급직 워리어
- 전사 : HP+10 / 공격력&방어력+10 / 이동속도-10, 도끼, 해머계 스킬 한정. 상급직 바이킹
- 총사[10] : 공격력+10 / 속도&손재주+5, 보우건 소드 스킬 한정
- 마도사 : HP & 방어력+10, 지팡이, 마도서계 스킬 한정
- 창술사 : 공격력&이동속도+10, 창계 스킬 한정
- 용사 : 모든 능력+10(무게 및 손재주 제외), 무기 스킬 제약 없음
- 무기 합성
- 용자성 등장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메뉴로 특정 무기 두 개를 조합해 새로운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새로운 무기는 공격력 및 고유 스킬을 가지게 된다.
- 여신 론
- 여신에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자는 1초당 3%인 막강한 고금리. 돈을 완납하지 않고 마왕과 맞붙으려 하면 막강한 몬스터를 내보내 돈을 갚도록 종용한다
역시 이 쪽이 최종보스가 맞다하지만 글로벌 레벨을 올려 기본 레벨이 높다면 굳이 론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레벨만 착실하게 올려두면 쓸 일도 볼 일도 전혀 없는 시스템.[11] 참고로 이 몬스터를 쓰러뜨리기 위해 만들어진 '론 브레이커'라는 무기를 합성해서 만들 수 있다.
- 그 때의 기억
- 선글라스를 낀 마스터와 대화를 하면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작의 세이브 데이터를 불러와 그 때의 기억을 볼 수 있게 한다. UMD판 및 다운로드판의 세이브데이터를 인식하며 각 데이터는 내용은 같지만 별개 취급하므로 주의가 필요. 근데 한글화 정발이 되지 않은 현재로선 일본판 세이브가 없으면 그림의 떡.
- 카지노
- 특정 마을에서 돈을 여신 코인으로 바꿔 슬롯머신을 돌릴 수 있다. 슬롯머신에 소모되는 코인은 1, 5, 25코인까지 총 세 종류로, 이 여신 코인이 있어야만 구입 가능한 물건들이 있으므로 주의, 대부분 고가인 데다 구하기 힘든 아이템들이 대다수다. 돈과 여신 코인의 교환 비율은 100:1. 이 시스템이 도입됨으로서 일단 국내 발매가 되더라도 19금은 면할 수 없게 되었다[12]. 다행히 스팀판은 국내기준이 아니기에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어서 굳이 PSP를 고집하는게 아닌 이상은 스팀판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 진형
- 주인공과 동료들에게 여러가지 버프를 주는 진형이라는 시스템이 생겼다. 전작에 비해 상승한 동료들의 비중이나 힘을 고려하여 만든 시스템인 듯. 단순하게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에서부터 경험치나 돈의 획득량, 이동 속도를 늘려주거나 파티를 바꾸면 특정 필살기를 발동시키는 등 다양한 진형이 존재한다. 이러한 진형의 대부분은 칭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진다.
3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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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필요 없는 용사 30 시리즈의 주역 중 한 명
이자 원흉이자 피해자이자 모두의 민폐 - 용사 일족의 피를 가진 사람들과
노예계약을 맺어 시간의 흐름을 빠르게 해 강해지게 하는 대가로 돈을 요구한다. 돈을 모아서 어디에 쓰는지는 불명[13]... 은 농담이고 모은 돈은 여신님의 방에 있는 옷이나. 음악, 스킨 등을 구매할 수 있다.[14] 이번 작에서는 퀘스트가 끝날 때마다 그 퀘스트 기간 동안 벌어들인 돈의 일부를 분배하는데. 그 비율은 번 돈의 약 10%[15] 이번 작에서도 각 시나리오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용자 일족의 싸움과 시간의 흐름을 관장하는 타임 스트림에 문제가 생긴 것을 깨닫고, 이 사건의 배후에 천계의 시스템 '운명'이 있다는 것을 안 그녀는 용자들을 천계로 모아 운명을 박살내는 임무를 맡긴다. 또한 천계에서 여신 리조트로 이동하면 특별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16] 여기서 여신의 비밀이 밝혀진다.
3.1 용사 30 OVERTURE & JUDGEMENT
- 가이
- 브레이브 왕국 유격대 대장 중 한 명, 창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여성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남자의 경우는 야슈와 유샤를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는 그다지 말을 트지 않는 편.[17] 관찰력과 상황판단력이 좋아 마리아 여왕이 가짜라는 걸 눈치채고 야슈의 행방을 쫓아 행동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최후의 최후까지 유샤를 믿고 따르는 인물.
- 야슈
- 브레이브 왕국 유격대 부대장 중 한 명. 마리아 여왕을 사모하고 있으며 그녀에 대한 충성심이 절대적이다. 명령을 우선하는 철칙을 지니고 있지만 위급시에 나타나서 유샤를 지원하는 등 실력도 출중한 인물. 하지만 에이트 엘레멘츠의 파괴로 마계의 봉인이 풀리고, 사신대왕 라미데스의 농간으로 인해 마리아 여왕이 유샤의 손에 죽었다고 생각한 뒤부터 용사 일족에 대한 끝없는 증오심을 불태우게 된다. 하지만 어떻게 해도 유샤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 좌절하던 중, 라미데스가 건네준 마검 유샤이터와 계약을 함으로서 죽지 않는 마검사 야슈로 각성. 용사 일족을 괴물 일족이라 부르며 끊임없이 괴롭히지만 항상 패배하기만 한다.[18]
너 이 괴물최후에 천계까지 쫓아와 마왕성까지 사용해 가며 유샤와 재대결을 벌이지만 성수에 의해 마검 유샤 이터가 박살나고 원래 모습으로 복귀. 소멸하려던 것을 마리아 여왕이 진실을 알려주며 자신의 남은 생명을 타임 스트림으로 바꿔 야슈를 살려낸다. 이후 마인미궁 마지막 층의 보스가 되어 유샤와 1:1의 일기토를 벌여 승리하면 동료가 된다. 동료가 된후 엔딩에선 유샤를 뒤로하면서 가는 그의 뒤에 마리아 여왕의 혼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 시엘 왕녀
- 기억을 잃고 지내던 유샤와 같이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브레이브 왕국의 공주. 유샤를 보기 위해서는 무모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 성격이 있다. 유샤 역시 시엘 왕녀에 대해서는 특별한 느낌을 가지고 잇는 듯 하지만 작중에서는 그렇게 표현되지는 않는다.[19] 대역죄인이 되어 대륙을 방황해 용사가 되어 다시 귀환하는 동안 그녀는 사라진 마리아 여왕을 대신해 새로운 브레이브 왕국의 지도자가 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유샤의 악명이 점차 줄어드는 것을 보면 여왕이 된 이후에 오명을 벗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듯. 그 노력이 빛을 발했는지 최후의 결전 직전에는 왕국민들이 유샤를 영웅으로 인정하게 된다. 스토리로 보면 분명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러스트가 없다. 안습.
2대째 내려오는 히로인의 고통
- 라미스
- 브레이브 왕국 기사 중 한 명, 마리아 여왕의 명령을 받아 유샤에게 에이트 엘레멘츠를 제거하라는 밀명을 내린다. 하지만 그의 실제 정체는 바로 초대마왕 메츠보로스의 부하이자 전작에서도 용사에게 발리는 역으로 등장했던 사신마왕 라미데스. 과거 용사가 봉인했던 마왕들을 지키는 수호신인 에이트 엘레멘츠를 제거해 마계의 봉인을 풀도록 유도했던 것. 참고로 천계 버전인 신 라미사스도 존재한다. 천계 버전은 쉽게 흥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 나이트
- 전작에 등장했던 기사 30의 그 기사. 초마왕을 쓰러트린 후
현자의 실제 정체인시간의 여신과 계약을 맺고 불로불사의 몸을 얻은 대신 여신의 명에 따라 움직이는 하인이 되었다(...) 여신이 현자님일 적에 부르던 버릇이 남아있어, 여신을 현자님으로 부를 때마다 벌금을 물기도. OVERTURE에서 첫 등장 이후 JUDGEMENT에서 용사성에 눌러살게 되며, 파티 참가 및 유샤의 클래스를 바꿔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유의 흐름을 못 읽는 성격은 여전해서 NPC들에게 두고두고 까이는 존재. 안습. 유샤의 마왕 봉인이 끝난 뒤. 눈사태에 휩쓸려 용자성과 함께 200년 동안 땅 속에 갇혀 있었고.[20] 나중에 유시아가 전설의 수신(으로 알려진 용자성)을 꺼낼 때 구출되어 다시 동료가 된다. 주 스킬은 고정 데미지를 주는 나이트 다이너마이트. 덧붙여 용사30에서도 그랬고 용사30 세컨드 오프닝에서 묘사되는 최종전에서도 나이트는 도움이 안된다. 컨셉인 듯.
- 마왕
- 전작의 그 나르시스트 마왕으로 용사 30 JUDGEMENT에서 중반부 용사성을 얻은 뒤 갑자기 등장해 냅다 용사성 안에서 눌러앉는 경파함을 보여준다. 시간의 여신과는 그 사건 이후로 안면을 트면서 지내게 된 듯. 시간의 여신에게 말을 놓는 몇 안되는 NPC. 용사성 안에서 이제까지 얻은 칭호 리스트와 힌트 조건을 알려준다. 또한 각 칭호가 9개씩 모일 때마다 조합 레시피를 주거나. 새로운 진형, 혹은 용자성 파츠를 주기 때문에 자주 들러야 하는 존재. 계속 칭호를 모으다 보면 후반에는 자신을 보상으로 준답시고 동료가 된다.
- 프란시스카
- 전작의 무기덕후 마왕. JUDGEMENT에서 용사성을 기동하는데 필요한 성검을 훔치다가 유샤 일행에게 혼쭐이 나고, 이후 용사성에 찾아와 무기합성을 담당하면서 눌러앉게 되었다. 이후 RAGNAROK에서 비너스 세븐과의 첫 전투부터 참전해 동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실이지만 용사 무한의 무한마왕의 정체가 바로 프란시스카. 100번째 마왕으로 등장한다.
3.2 용사 30 REVOLUTION
- 레반
- 여신학원에 다니는 유시아의 호위이자 동급생 중 한 명, 뛰어난 총술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르시스트 기질이 약간 있다. 운명과의 전투 이후 나나코와 사이가 좋아진 듯.
- 나나코
- 여신학원에 다니는 동급생 중 한 명. 기계를 잘 다루며 유시아가 사용하는 보우건 소드 역시 그녀가 만든 물건이다. 학자인 할아버지가 한 명 있으며, 나중에 동료로 쓸 로봇인 테츠를 만들기도 한다.
- 현자 선생
- 여신학원의 교장 선생님. 당연하지만 정체는 시간의 여신님. 기사 30에 나온 현자의 모습에서 약간 변형된 모습이다. 중반에 새로운 클래스 '마도사'를 준다는 걸 빼면 딱히 접점은 없다.
- 아테나
- 제국의 황제, 성제 골바디스의 딸로 높은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전용 비행선으로 빠르게 날아다닐 수 있으며, 유시아와는 아르바이트 대결로 라이벌이 된다(...) 투장 실베리아와 야슈를 경호기사로 두고 있지만 야슈의 경우 제멋대로인 성격 때문에 통제가 어려운 듯, 이런 저런 사건을 거치면서 결국 유시아와 친구가 되는데. 이 때 그녀가 내뱉은 대사는 실로 츤데레의 향연.
- 칠드닉스
- 전작에서 용사를 도와 하늘을 날도록 도와 주었던 고대용 실드닉스가 낳은 알. 원래 탄생까지는 200년이 걸리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시간의 신전의 기능을 이용해 200년 전[21]의 시간의 신전으로 워프해 그 곳에 있던 가희일족 루우에게 알을 맡김으로서 태어났다. 이름은 시간의 여신이 실드닉스와 꼭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 아직 어린 탓에 체력이 많이 후달리지만 나는 데는 문제가 없으며, 발달 속도가 빠른 탓에 인간의 언어 등을 금새 익혀 나갔다. 하지만 등장 시점이 마지막 퀘스트 4화 전이라서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평화로워진 세계 덕분에 아쉬워하는 듯.
3.3 용사 30 RAGNAROK
- 쿠우
- 이제는 몇 남지 않은 가희 일족 중 한 명, 파멸의 주문으로 인간계를 멸하려는 갓 나이츠의 성역을 부술 수 있는 신비한 힘을 지닌 것을 알게 된[22] 유우쟈에게 강제로 끌려가며 동료가 된다. 실제로 전투에 참가하지는 않으며, 스테이지 시작 시마다 갓 나인과 비너스 세븐의 배리어를 부수는 역할을 담당하며 전투 동료로 쓰진 못한다.
- 가희 일족의 사명인 노래를 만들기 위해 유우쟈와의 모험에서 생긴 일들을 노래 가사로 지어내며, 시간의 흑여신님을 만나러 가기 전'머나먼 공간(하늘)으로' 라는 곡을 완성한다.[23] 라그나로크 모드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타임 홀에 빨려들어간 유우쟈를 기다리며 흑여신을 제정신으로 돌리기 위해 끝없이 노래를 부르고 마침내 최후의 기력까지 짜내어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낸 뒤 소멸한다.[24] 그리고 이에 빡친 유우쟈는 천계로 쳐들어가 운명을 박살내는 싸움에 동참하게 된다.
- 그렇게 소멸한 줄 알았던 쿠우는 사실 여신님의 일부가 되어 보존되어 있었다. 흑여신님을 정화하기 위해 불렀던 노래와 쿠우 자신이 타임 스트림이 되어 여신님의 몸 속으로 흘러들어갔기 때문에 실체를 잃어 소멸되었던 것.[25]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에도 쿠우를 잊지 못하는 유우쟈를 위해 시간의 여신님이 쿠우의 타임 스트림을 꺼내어 인간으로 돌려주고, 쿠우와 유우쟈는 감격의 재회를 맞는다.
- 30호
- 어딘가의 지하에 묻혀 있던 여신 모양의 로봇. 정식 명칭은 "타입 시간의 여신형 안드로이드 MGKV-T NO-30". 줄여서 30호. 용사 30 REVOLUTION에 등장하는 제국이 여신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만들어냈다. 용자 입력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유우쟈를 용사로 인식하여 기동한다. 코드명은 '시간은 곧 돈이다(Time is Money)' 여신상에 올라가 잇는 것으로 시간의 여신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물론 사용료도 착실하게 받아간다, 폭주해버린 시간의 여신을 대신하여 유우쟈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 미션, '용사 30억 라그나로크'에서 타임 홀을 타고 날아온 여신력 0년의 세계. 여신도 인간도 없던 세계에서 탈출할 방법을 계산한 끝에, 타임 스트림 그 자체로 구성된 자신이 부서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자폭을 선택하여 유우쟈와 작별을 고한다. 이 때의 대사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 정도. 하지만 나중에 글로벌 던전 마인미궁 27층의 구석탱이에서 복구중인것으로 확인되며, 5000G를 지불하면 미궁의 적의 움직임을 잠시 멈춰주는 서비스를 하고, 이후 추가로 10,000G를 동력원으로 지불하면 전투용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전투시 지속적으로 돈을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방어를 무시하고 무조건 4,999의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 절륜.
- 오론
- 계약의 마을을 급습한 몬스터의 공격에서 유일하게 피해를 입지 않은 소년으로, 아무 능력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엇지만 유우쟈의 말에 용기를 얻어 계약의 탑으로 올라가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동료가 된다. 이것만 빼면 별 특징은 없어 보이지만. 사실상 용사 30에 등장하는 용사 일족을 제외한 동료들 중 가장 질기게 살아남는 NPC로, 누구와 계약하는가에 따라 천사 오론과 악마 오론의 두 종류로 나뉘는데. 악마 오론의 방어력과 공격력이 높고, 천사 오론은 막강한 회복스킬인 천사의 고리 때문에 파티 전체의 체력이 줄어들 일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최고의 캐릭터. 게다가 이 둘을 같은 파티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26] 공방 회복에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다. 목 뒤에 뻗어나오는 천사와 악마의 형상 때문에 기생수 느낌이 좀 나는 게 단점.
- 시간의 흑여신
- 30 라그나로크에 등장하는 최종보스.
- 그 정체는 시간의 여신이 과도한 타임 스트림의 집중을 견디지 못해 폭주해버린 모습이다.
흑화돈과 보석을 밝히는 정도가 매우 높아졌으며, 마계에서 소환한 비너스 세븐을 소환해 세계를 파멸시키려고 했다. 마지막에 쿠우의 희생을 통해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된다. 여담이지만 일러스트가 시간의 여신과 대조되는 색인데다 묘하게 매력적이라는 평이 많은 편, RAGNAROK를 클리어하면 여신의 방을 통해 시간의 여신의 복장에 이 모습이 추가된다.
3.4 기타 인물
- 코자인
- 용사 30 JUDGEMENT에 등장했던 보스 중 하나인 흑기사마왕 자인의 아들로, 자인이 용사 일족에 의해 소멸된 후 용사 일족을 없애 아버지인 자인의 복수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며 수행을 떠나게 된다. 아버지인 자인과 같이 사무라이식 어법을 쓰며, 마왕의 아들답게 수명이 무한에 가까워 각 시대의 글로벌 던전을 돌아다니면서 수행을 하고 있지만 용사 일족에게 쳐발린다(...) 이후 여신력 999년, 용사 30 라그나로크의 계약의 탑. '천상천하무이무술대회'의 천하 섹터의 결승상대로 등장하며, 전투에서 이기면 마왕 자인의 혼(?)이 내려와 이제 네 인생을 살거라, 아들아라는 말을 듣고 유우쟈의 꿈에 감복하며 정식으로 동료가 된다.
3.5 등장 보스들
- 에이트 엘레멘츠
- 각 대륙 전역에 등장한 환수, 모두 드래곤의 아명을 지니고 있으며, 실제 정체는 과거 용사가 초마왕을 제거하고 마계와 인간계를 봉인하기 위해 계약을 맺은 고대의 드래곤, 하지만 이 놈들 역시 30초 뒤에 멸망하는 파멸의 주문을 외쳐대는 걸 보면 괴물 맞다(...). 쓰러트릴 때마다 유우샤의 날개에 파멸의 주문을 거는 저주를 걸었으며, 8체를 모두 쓰러트리는 자는 그 저주에 의해 봉인된 마계에서 나오는 마왕을 전부 멸하기 위한 파멸의 주문을 발동하도록 해 놓았다.
- 사천대왕
- 초대마왕 메츠보로스를 지키는 4대천왕. 기만의 베투라, 분노의 조조라스, 포학의 타이란츠, 반역의 쟈아블로 초대마왕의 명에 따라 인간계를 유린하는 계획을 세우나 유샤에게 모두 발린다.
- 초대마왕 메츠보로스
- 과거 여신력 100년에 인간계를 유린하고자 사천대왕과 마왕들을 이끌고 인간계로 쳐들어온 마왕. 초대 용사 유우샤에 의해 패배하고 마계에 봉인당했다. 저지먼트 최종편에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며 유샤 일행을 쓰러트리고 마그마가 가득한 곳으로 도망쳐 파멸의 주문을 외운다. 그러나 반인반천사인 유샤가 용암 위를 뛰어서 자신의 곁까지 도달하자 경악하며 유샤와 싸우고 패배.
- 제국 3장군
- 지장 리히터, 맹장 구스타프, 투장 실베리아의 3인으로 구성된 제국최고의 장군들, 지장 리히터는 연구를 거듭해 마왕병기 및 그리모아르를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에 나르시스트 기질이 혼합되어 있다. 즉 미친놈. 맹장 구스타프는 원하는 것은 뭐든 무력으로 손에 넣으려 하는 무대포정신을 지닌 장군으로, 제국팔씨름 대회 30연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투장 실베리아는 제국 공주인 아테나를 호위하는 역할과 동시에 최근 벌어진 제국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기고 있으며, 그 이유 때문에 제국을 등지고 유시아와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27] 때문에 사실상 싸우게 되는 장군은 두 명뿐.
- 마왕병기
- 제국에서 개발한 병기로 그 능력이 마왕에 필적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코드네임에 항상 G가 붙는 특징이 있으며
G선상의 마왕, 총 10체가 존재한다. G1-브로그로스, G2-오니구몬, G3-마본, G4-가스몽그, G5-도스맘모, G6-곤고릴라, G7-다크이즈, G8-도게론, G9-데스레일, G10-커버링으로 구성, 전부 제국 3장군 중 한 명인 지장 리히터의 작품이다.
- 그리모아르[28]
- 제국의 마왕병기 실험 과정에서 탄생된 괴생명체, 파멸의 힘을 지니고 있는 존재들로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각 그리모아르는 그 모습에 걸맞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도 특징. 그라비돈(증식), 그라게이트(흡수), 룩스데우스(경상)[29], 아봐(조작), 페고트(천리안), 에인비(비익), 스펠비아(융합)의 7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숨겨진 스테이지인 크림슨 월드에서는 제 8 그리모아르인 폴리누아르(입체화)가 등장한다.[30]
- 갓 나인
- 인간과 마계의 공존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인간계를 멸망시켜 인간계에 흐르는 타임 스트림을 자기들 것으로 하기 위해 파견된 천계의 하급 신으로 각각 땅의 브렐류드, 하늘의 와루트, 성스러운 오라투리오, 바다의 레이게, 불꽃의 아라베스카, 거울의 가브리티오, 빛의 고스페리아, 바위의 질베스타, 싸움의 버치로 구성된 9명을 일컫는다. 성역이라는 기술을 사용해 대륙 전체를 파멸에 이르게 하는 광역 주문을 걸 수 있으며, 성역이 발동되면 물리데미지를 전혀 입지 않아 말 그대로 무적, 하지만 가희 일족의 노래의 힘에는 성역을 무력화시키는 힘이 깃들어 있어 가희 일족의 씨를 말려버리려 한 적도 있었다. 자세히 보면 몇몇 보스가 저지먼트에 등장한 마왕들의 천계형 버전이다(...)
- 비너스 세븐
- 시간의 여신님이 소환하는 직속 여신들, 천계 버전에서도 여신님과 닮은 모습의
도트 그래픽비너스 세븐을 불러낼 수 있다. 용사 30 라그나로크에서는 시간의 흑여신이 불러냈기 때문에 악마와 비슷한 레벨로 등장한다. 아수라 나데시코, 지옥 소녀, 학살 삼녀, 살육 장녀, 사쿠란, 백합야차, 절망숙녀의 총 7명이며, 그 중 학살 삼녀와 아수라 나데시코[31]가 정식으로[32] 동료가 된다. 여담이지만 학살 삼녀와 아수라 나데시코는 7명 중 유이하게 도트 그래픽이 있는 캐릭터로 눈썰미가 좋은 사람은 동료가 된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듯
4 게임 모드
4.1 용사 30 OVERTURE
한쪽의 날개를 가진 주인공 유샤(ユーシャ)
왕국 직속 유격대인 그는, 어느 날 여왕의 명령으로 "에이트 엘레멘츠"라는 괴물(?)의 토벌에 출격한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운명이란?
4.2 용사 30 JUDGEMENT
마계의 문은 열렸다. 세계는 마족이 흘러넘치고, 유샤는 인간에게도 마족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배신과 복수, 그리고 시간을 뛰어넘은 라이벌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4.3 용사 30 REVOLUTION
유시아(ユシア)는 왕국의 공주님.
폐문 시간은 30초밖에 없지만,좀 더 줘라... 오늘도 동급생들과 다양한 즐거운 모험을 해나가는, 학원 RPG.[33]
그러나, 용사 일족의 피는 그들에게도 싸움의 소용돌이에 휘말려들게 한다.
전반적으로 전작의 공주 30에 살을 덧댄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주인공이 원거리 무기를 사용한다는 점, 신분이 공주라는 점, 등 요목조목 뜯어보면 공통점이 꽤 많다. 결정적으로 용사 30 REVOLUTION은 종장을 제외하면 결말 또한 가장 희망차고 밝기 때문에 나머지 장들과 이질적인 분위기를 풍긴다는 점이 공주 30과 유사하다.
4.4 용사 30 RAGNAROK
타임 스트림이 흐트러지고, 세계는 붕괴했다.
스스로의 힘만으로 황야를 지나가는 유우쟈(ユウジャ). 수수께끼의 메카 「30호」, 가희 쿠우.
싸움으로는 「싸움」을 끝낼 수 없는가?
REVOLUTION의 분위기가 공주 30과 유사하다면 RAGNAROK의 분위기는 기사 30과 닮았다. 세기말적인 분위기나 시간의 여신이 부재하다는 점 등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동료들이 중후반부에 합류한다는 점도 세기말적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한 몫하는 듯.
4.5 용사 30 DESTINY
인류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용사성은 천계로 뛰어오른다.
신들, 인류, 마족… 그리고 시간의 여신도 포함하는 1000년에 걸친 싸움의 종착점.
용사 30 세컨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야기. 모든 일들의 흑막인 운명을 쳐부수기 위해 모든 용사들이 천계에 모이게 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유샤.
4.6 용사 3D(Dash)
모든 모드를 클리어하면 데스티니 안에 추가되는 모드, 룰은 전작의 용사 3과 같으며, 특정 아이템 없이는 물건을 살 수 없는 상점이 존재하기도 한다. 전작의 용사 3보다는 훨씬 쉬워졌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 초기 권장레벨은 70 이상.
- ↑ 은근히 내용물이 큼지막한편, 체험판 마지막에 세이브한 부분을 본편에서 바로 이어할 수 있다. 참고로 체험판 마지막 부분은 OVERTURE의 호스드래곤 바로 앞까지.
- ↑ 용자는 용사와 같은 의미의 일본식 단어. 전작이 대한민국에서 '용사 30'으로 발매되었기에 본 항목도 용사 30 SECOND로 작성되었으나, 타이틀 명은 일본어 그대로 표기한다. 타이틀의 Second는 두번째와 초(秒)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언어유희.
- ↑ ロマンシング・ツクレール. 쯔꾸르 시리즈의 이름을 패러디했다.
- ↑ ロマンシング・ツナガール. 작명법은 여전히 쯔꾸르 시리즈의 패러디. 쯔나가루의 어원은 'つながる(繋がる) - 이어지다, 연결되다'
- ↑ 대표적으로 기사30의 나이트와 마왕 30의 마왕이 동료로 참전한다.
- ↑ 실제로 30억초를 준다.
사실상 이벤트적 요소지만... 계산해 보면 약 95년 태어날때부터 계속하면 죽을 때쯤 엔딩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중간에 배터리가 다 나간다면?망했어요 - ↑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 열리지 않는 경우에는 힌트문구가 나온다.
- ↑ 거의 최종기에 가까운 스킬의 경우 15회,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10회
- ↑ 팬티 한장의 말장난. 칭호 중에도 이게 있다.
- ↑ 유시아 기본 클래스.
- ↑ 단, 나머지 칭호를 얻으려면 이 몬스터를 쓰러트려야 한다.
- ↑ 게임등급물 분류규정에 의거, 카지노와 같은 도박 관련 시스템이 들어갈 경우 예외없이 19세 처리가 된다. 시스템을 제거하여 발매하는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버려야 할 게 제법 많인 편이고, 그대로 내자니 구매연령층이 좁아지고 이용가에 대한 편견도 작용하여 액면 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이 부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정식 발매는 무리일 듯하다.
그런데 19세 판정이라고 애들이 안사는거도 아니고 용사 30이 애들이 좋아할만한 타입관 거리가 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별 차이 없을듯 - ↑ 전작의 경우에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는...전작의 보물속에서 헤엄치는 장면으로 봐선 그냥 돈을 밝히는걸지도(...)
- ↑ 마지막 특전은 전 갤러리 강제오픈, 요구 금액은 19,800,000G(...)
- ↑ 초반에 유샤가 이 점에 대해 따지자 설명을 해 주었고, 이에 납득한 유샤의 기분에 맞춰 5%로 깎으려다가 실패했다. 이 때의 대사가 압권.
- ↑ 조건은 시간의 여신 격파. 소지금 99,999G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어서 가는 게 중요하다.
과연 돈밝히는 여신님 - ↑ 유시아와 유우쟈를 대하는 태도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 ↑ 그런데 진짜 눈물나는건 용사 일족이라고 딱히 대단히 강하거나 그런건 없다. 그냥 발이
물 위를 걸을 정도로빠를뿐. - ↑ 다만 시대를 넘어서 유시아로 플레이하면 시엘과 유샤가 아이를 만들었단 사실을 알 수 있다. 정황상 저지먼트 최종전투 전에 시엘과 유샤가 거사를 치룬 것 같다.
- ↑ 이 때 시간의 여신 왈.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 성을 지킨다고 하지 않았어?"
오오 역시 악의 축 - ↑ 용사 저지먼트 시절.
- ↑ 유우자는 쿠우의 노래가 음치라 성역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 ↑ 시나리오 클리어마다 나타나는 바로 그 한 줄 가사들이 그대로, 그것도 보컬 곡으로 나온다. 그 때문에 플레이어가 흘러나오는 노래의 가사를 곱씹다가 이를 깨닫고 여태까지의 여정을 떠올리는 순간부터, 노래가 다르게 들리기 시작한다.
- ↑ 머나먼 공간으로가 흐르며 나오는 라그나로크 최종 보스전에서 플레이어의 90%는 눈에 땀을 흘리게 된다.
- ↑ '여신의 정체'는 용사 30 시리즈의 거대한 떡밥이다. 힌트는 '타임 스트림'
- ↑ 스테이지를 한번 더 플레이해 다른 쪽과 게약을 맺으면 정식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 ↑ 퀘스트 중 실베리아를 구하는 미션이 있는데. 딱 상황이나 대사가 파이널 판타지 6의 패러디다.
- ↑ グリモワール, 이 단어는 그냥 그리모어라고도 읽힐수 있는것 같지만 일단 전작의 누아르(ノワール)와 연관이 있는게 거의 확실하므로 일단 그리모아르로 번역함.
- ↑ 거울에 비친 모습을 의미.
- ↑ 전작의 흑막인 누아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유언도 "이번엔 안나오는줄 알았더니 이런 빨갛고 여차여차한 모습이 되선..." 진행하지 않아도 지장은 없지만 나중에 용사 3D를 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한다.
- ↑ '천상천하무이무술대회'의 천상 섹터의 결승상대로 등장
- ↑ 정확하게는 유우쟈에게 반해서...
- ↑ 그러나 말만 학원rpg인 게 학원 근처에서 노는 것 조차 초기 몇 화에 불과하거 시직할 때부터 나온 학원제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폐문시간 30초도 첫 퀘스트뿐이고 나머지는 파멸 시스템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