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상세
멀쩡히 수학여행으로 중궈가던 주인공 일행의 기체를 용이 덮쳐서 수미와 시로만 빼내오고, 그 용이 삼국시대 중 서서의 유비군이 조조군과 전투를 벌이던 한 가운데 떨어지며 두 주인공이 갑툭튀하게 되어 그렇게 불리운다. 기존의 삼국지 지식으로 전략적인 모습을 보인 시로는 용의 군사, 뭔가 주술적인 모습을 보였던 수미는 용의 무녀라고 나뉜다.
작중에서 보면 둘이 무슨 기행을 선보이던 간에 조조-유비같은 네임드부터 병졸 ABC까지 '오오 역시 용의 아이라서 저런것도 다 하네요'라고 한다. 적벽대전에선 중달의 수하인 허공에게 병졸들의 기로 용의 형상을 만들어서 놀라게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