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서해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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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

1 개요

隅島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에 딸린 섬. 서해 5도 중 하나이다. 서해 5도라고 해서 옹진군 소속인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강화군 소속이다. 어쨌든 인천광역시라는 점과 원래는 황해도에 속했다는 점은 같지만.

2 국방 관련

우도경비대라는 부대가 경비를 맡고 있으며 해군해병대 혼성부대로 자리잡고 있다. 의 크기가 매우 작기에 이 곳에서의 복무는 유배생활과도 비교될 만하다.[1] 섬 하나의 크기가 대학 캠퍼스 중에서도 작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도경비대의 특이한 점은 부식이 함상근무자 부식으로 분류되어 나오기 때문에 타 부대에 비해 식사의 질 및 부식의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우수하다는 점. 섬의 크기가 너무나 작아 식수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해군 및 해병대 모두 각자 해수담수화기기를 보유,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해병대 측 해수담수화기기의 고장이 잦아 1달 간 샤워조차 못 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빗물 받아서 샤워한다.

우도에 있다보면 거의 매일같이 12시에서 1시 사이 즈음 북한에서 실시하는 해상사격 소리가 들려온다. (해수면에 포격을 가하는 것) 북한군전투기도 상당히 자주 접근하는 편이며 이 덕에 방공특기병들은 매우 고단한 생활을 하게 된다.

식재료가 모두 해군 함선을 통해 운송되기 때문에 기상악화로 가 오랜 시간 끊기면 낚시 및 섬 내 나물 채취 등을 통해 자급자족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
  1. '해병대 부사관 중 한 명이 여기서 근무하다 정신쇠약으로 바위하고 얘기하더라'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