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7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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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くらの七日間戰爭. (우리들의 7일간의 전쟁이라고도 번역됨) 소다 오사무(가면학원의 원작자)와 그걸 원작으로 한 영화. 위키피디아
예고편

청소년들의 반항을 황당한 스케일(...)로 다룬 영화로 일본 문화에 영향을 크게주었다. 일본가서 미이케 타카시의 영화나 기타 매니악한 영화 및 AV를 물으면 모르지만,이건 유명해서 잘 안다. 2008년 영화 '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도 제목에서 영향을 받았다. 내용은 종업식 날 특정반 학생들이 자기들끼리 뭉쳐서 해방구(전공투를 흉내낸)를 만들어서 자기들의 구역을 만들고,반항을 한다는 것이다. 7일 전쟁이라고 하니,7일만에 끝났다(...) 제멋대로 카이조에 의하면 집에 돌아가서 호되게 혼났을거라고 추측한다.(하는 일의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니 혼나는것도 장난이 아니었을듯)

영화에서는 어처구니 없게도 전차도 등장한다. 미야자와 리에(산타페로 유명한)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인기덕에 나중에 후속작들도 10권넘게 나왔다. 요새학원등에서 학생들이 대규모로 반항하는건 여기의 영향이 크다.

엔딩곡인 Seven days war는 당시 대단한 인기를 자랑하던 TM NETWORK(코무로 테츠야의 유닛)가 맡아 히트를 쳤고 2010년 하마사키 아유미가 리메이크하기도 했던 상당한 명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