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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6월 16일에 개봉하는 한국 영화. 감독은 윤가은. 배급은 필라멘트 픽쳐스.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윤가은 감독에겐 감독의 전작인 단편영화 <콩나물>에 이은 두번째 초청.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받았으며 배우들이 직접 상영관에 오기도 하였다.
이창동이 기획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그 여름,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다…“내 마음이 들리니”
언제나 혼자인 외톨이 선은 모두가 떠나고 홀로 교실에 남아있던 방학식 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순식간에 세상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된 선과 지아는 생애 가장 반짝이는 여름을 보내는데,
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 지아는 어쩐 일인지 선에게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다.선을 따돌리는 보라의 편에 서서 선을 외면하는 지아와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선.
어떻게든 관계를 회복해보려 노력하던 선은 결국 지아의 비밀을 폭로해버리고 마는데...선과 지아.
우리는 다시 '우리'가 될 수 있을까?
4 평가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4.2 / 5.0 |
국내외로 평가가 아주 좋은 편이다. 파수꾼의 소녀 버젼이라고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는 편.파수꾼이 여고괴담2의 남고 버젼이니까 여고괴담2의 남고 버젼의 소녀버젼 실제로 파수꾼이랑 같은 배급사이기도 하다.
5 여담
아역배우들은 연기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소녀들이며 대본도 사용하지 않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상황극을 한 뒤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대본을 숙지하고 연기를 하는 어색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