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2005~2006년 진행 방식

우리말 겨루기 역대 진행 방식
퍼즐 챔피언2003~2004년 상반기2004년 하반기~2005년 상반기2005년 상반기
2005년 하반기~2006년 하반기2006년 말~2009년 상반기2009년 상반기~2010년 초2010년~2011년 상반기
2011년 하반기2012년~2013년 하반기2013년 말~2014년 초2014년 상반기
2015년 상반기특집 방송
우리말 달인 자료

1 1-1단계

1.1 공통 주어, 서술어 맞히기(2005년 5월 2일 ~ 2006년 12월 4일)

  • 개인전으로 진행하며, 도움말에 따라 50~10점까지 차등 부여된다.
  • 이 때, 한 도움말에 한 번만 답을 할 수 있다.

<예시문제>
돈을, 책을, 손을, 술기운을, 힘을 __다 - 빌리다

2 1-2단계

2.1 맞는 말 틀린 말

  •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총 5문제가 출제된다.(제한시간 5초)
  • 한 문제 당 10점 부여[1]

3 1-3단계

  • 3개의 연상어를 보고 버저를 눌러 답을 맞히는 형식
  • 1~3음절 각각 5문제 출제, 한 문제 당 10~30점 점수 부여

4 1-4단계

  • 초성이 열리는 걸 보고 관용어 답을 맞히는 형식이다(예:ㄴㅇㅅ ㄸ ㅁㄱ-누워서 떡 먹기)
  • 총 7문제, 한 문제 당 50점(중간에 60만원 상품권이 걸려 있는 문제가 있다.)

5 1-5단계

  • 우리말 단어와 초성 몇 가지를 제시한 후, 단어 뜻의 부분 부분을 지워 놓고 그 뜻을 완성하는 문제.
  • 먼저 초성을 부른 후, 그 초성이 단어 뜻에 있으면 그 자리의 초성이 열리며, 자음퀴즈를 푸는 기분으로 뜻을 완성하면 된다.
  • 초성 하나 당 10점, 문장을 완성하면 50점(88회에는 100점)을 획득한다.
  • 없는 초성을 부르거나, 시간 내에 초성을 못 부른 경우에는 옷깃차례(화면에서 오른쪽 방향)의 다음 사람에게로 순서가 넘어간다.
  • 초성이 열린 후에는 5명에게 한 번씩 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문장을 완성하지 못하면 사회자가 답을 알려준다.
  • 여기서 상위 득점자 2명이 2단계로 진출한다.
  • 동점일 경우에는 1-4단계 유형의 문제를 출제해서 먼저 맞힌 사람이 진출한다.

6 2단계

  • 1단계에서 획득한 점수를 가져와서 시작한다.
  • 가로세로 낱말맞히기 형식으로, 뜻을 불러주고 그 뜻에 해당하는 단어를 자기 줄에서 맞힌다.
  • 방송에서는 자막을 보여주지만 실제 녹화에서는 자막 없이 오직 귀로만 듣고 답을 말해야 하니, 우리말 겨루기 출연을 희망하는 위키페어리라면 알아두자.
  • 또한 단계 특성상 비슷한 뜻이라고 정답 처리해 주지 않고,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 있는 정확한 뜻을 기반으로 문제를 출제하니, 표준국어대사전을 보아 두는 것이 좋다.
  • 당연한 얘기지만 퍼즐의 형태는 선대칭도형 혹은 점대칭도형.
  • 한 단어를 맞힐 때마다 20점씩 올라가고 중간에 맞히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로 기회가 넘어간다.
  • 그리고 제일 가운데에 있는 공통 단어[2]를 맞히면 200점을 얻는다.
  • 최종 단어를 모두 풀고 점수가 높은 사람이 우승한다.
  • 107회부터 141회까지는 한 사람이 첫 낱말부터 최종 낱말까지 한 번 실수 없이 모두 맞히면 2단계 획득점수의 두 배를 획득할 수 있었다.[3]

7 달인 도전 단계

  • 총 5문제로 구성
  • 1단계 : 3지선다 문제
  • 2단계 : 장단음 문제(이 문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배를 마셨다)
  • 3단계 : 문장 띄어쓰기 문제(초창기에는 예선 문제로 나왔는데, 후에 달인 문제로 출제)
  • 4단계 : 공통으로 설명하는 두 문장과 관련된 2음절 단어 맞히기
  • 5단계 : 소설 문장과 공통으로 설명하는 사전적 정의와 관련된 단어 맞히기
  •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1~2단계 획득점수*1000)만원의 상금에서 2배가 올라가며, 중간에 실패해도 상금 감액은 없다.
  1. 다만,88회에서는 5문제를 모두 맞히면 추가 점수 50점이 주어졌다.
  2. 2010년까지는 사자성어를 출제하였으나 2011년 이후로는 세 ~네글자 고유어가 많이 나오는 추세.
  3. 실제로 이런 사례는 한 번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