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556회 왕중왕전의 과도기를 거쳐 557회부터 적용되는 규칙으로 본대결인 십자말풀이와 상품권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 569회부터는 연승 제도에서 다시 우승자가 달인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 본대결 - 십자말풀이
- 총 30문제(615회부터는 25문제, 629회부터는 28문제)가 출제, 한 문제 당 100점이며 문제를 맞히지 못해도 감점은 없다.(568회부터 감점 50점 제도 도입)
- 1~4번에 해당하는 문제는 개인 문제로 출연자들이 초성으로 주어지는 문제를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예 : 우리말 - ㄱㄹㄱ)
- 그 다음 20문제는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문제를 먼저 맞힌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567회부터는 5번째, 21번째 문제는 진행자가 선택)
- 우선권을 가진 사람은 자물쇠 문제 5문항을 제외한 문제를 계속 풀 수 있다.(568회부터는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짐)
- 버저를 눌러서 맞히지 못하면 모든 사람이 문제를 맞히지 못할 때까지 기회가 상실된다.
- 중간에 공통 쓰기 문제와 공통 연상 문제가 출제되며, 공통 연상 문제는 제시어에 따라 200,150,100점의 점수가 주어진다.
- 공통 문제가 끝난 다음에는 다시 버저형식으로 우선권을 결정한다.(568회부터는 사회자가 문제를 선택)
- 25문제를 모두 푼 다음 점수가 높은 2명이 남은 자물쇠 문제 5문제를 풀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자물쇠 문제는 200점이 주어진다.(558회부터 적용, 감점 없음)[1]
- 동점자가 나올 시에는 고유어 문제를 공통 쓰기 문제로 풀어서 승부가 날 때까지 대결을 펼친다.
- 여기서 달라진 점은 모든 출연자들이 답을 못 맞히면 초성이나 음절 도움말을 준다.
3 상품권 문제
-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모든 출연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기본으로 주어진다.
- 574회 방송분부터는 일부 공통쓰기 문제를 맞히는 사람에게 상품권 10만원을 주는 형식으로 바뀌었다.[2]
3.1 단체전(568회까지 신설)
- 10문제를 풀고나서 진행되는 형식으로, 출연자들이 도움말을 보고 네 글자의 낱말을 네 명이 각각 한 음절씩 쓰는 형식이다.
-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10만원 상품권이 모두에게 지급된다.(3문제 출제)
3.2 개인전(573회까지 신설)
- 20문제를 풀고나서 진행되는 형식으로 개인별로 60초 동안 초성 끝말잇기로 10개의 단어를 맞히는 형식이다.
- 뒷말이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단어라도 제작진이 의도한 답을 대야 인정된다.
- 예시 : 곡식 - ㄱ(겨) - 겨ㄹㄱ(겨루기) - 기ㅊ(기차)....
문제 성공 수 | 상금 |
4~6개 | 10만원 |
7~9개 | 20만원 |
10개 | 30만원 |
4 달인 도전 문제
4.1 569~599회
- 두 개의 단어 가운데 맞춤법에 맞는 단어를 선택하며, 단어를 한 번 선택하면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577회부터는 띄어쓰기를 하기 전에 맞춤법 선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그 다음 제한 시간 60초 안에 띄어쓰기를 한다.(여기서 문제의 빈칸은 원고지가 아니라 단순한 빈칸이다.)
- 587회부터는 문장을 보고 30초 간 맞춤법을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4.2 600회~현재
- 제한시간 90초 안에 보기를 보고 올바른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맥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서 문장의 빈칸을 표준어 규정에 맞게 완성한다.
- 제한시간이 끝난 후에는 하나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이 때 달인 상금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 613회부터는 도전에 실패할 경우 20초 동안 다시 문장을 고칠 기회를 줘서 성공하면 우승상금의 2배를 부여한다.(단, 이 때 달인의 칭호는 부여되지 않음)
- ↑ 565회에서는 연승자가 다음 단계에 진출하지 못한 적이 있었다.
- ↑ 중간에 없어졌다가 다시 부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