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로사우루스 | ||||
Wuerhosaurus Dong, 1973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조반목(Ornithischia) | |||
아목 | †검룡아목(Stegosauria) | |||
과 | †스테고사우루스과(Stegosauridae) | |||
아과 | †스테고사우루스아과(Stegosaurinae) | |||
속 | †우에로사우루스속(Wuerhosaurus) | |||
종 | ||||
†W. homheni(모식종) †W. ordosensis †W. mongoliensis |
복원도
1 개요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살던 몸길이 6~7m, 몸무게 4t, 높이 2.8m의 검룡류 공룡으로 화석은 중국에서 발견되었으며 속명의 뜻은 '우얼허의 도마뱀'이다.
2 발견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우얼허 구(Wuerho) 근처 투굴루 그룹(Tugulu Group)에서 두개골이 없는 부분적인 골격이 발견되었다. 1973년 동지밍에 의해 우에로사우루스 홈헤니(W. homeheni)라 명명되었고 그 후 중국 내몽고자치구 오르도스 분지(Ordos Basin)의 에진호로 지층(Ejinhoro Formation)에서 우에로사우루스 홈헨아이보다 더 작으며 두개골이 없는 단편적인 골격이 발견되었으며 1993년 동지밍에 의해 우에로사우루스 오르도센시스(W. ordosensis)라 명명되었다.
2008년 수잔나 메이드멘트는 우에로사우루스 홈헤니가 스테고사우루스의 아성체이고 우에로사우루스 오르도센시스는 의문명이라고 주장했으나 2010년 K. 카펜터는 이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2014년에는 우에로사우루스 몽골리엔시스(W. mongoliensis)라는 신종이 쿠크틱 지층(Khukhtyk Formation)에서 발굴되었다.
3 특징
우에로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스테고사우루스류 가운데 하나로 오직 단편적인 골격만이 발견되어서 전체 복원도를 구상하기는 어렵다. 스테고사우루스와 유사하지만 몸통과 앞다리가 더 짧고 엉덩이의 폭은 더 넓으며 또한 다른 검룡류들보다 짧고 둥근 골판들이 등을 따라 두 줄로 서로 엇갈리게 나 있고 우에로사우루스는 다른 검룡류들보다 몸이 땅에 더 가깝게 낮다.
학자들은 이것이 낮게 자라는 식물을 먹기 위해 진화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에로사우루스는 다른 검룡류처럼 타고마이저(Thagomizer)를 꼬리에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스테고사우루스와 비슷하게 4개의 골침이 나 있었고 자기 방어에 유용했을 것이다.
골침 한 개가 발견되긴 했지만 동지밍은 그것이 어깨에 난 골침으로 오해했다.
4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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