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변화 | - | - | 10 |
우유마시기 | ミルクのみ | Milk Drink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사용자의 최대 HP의 ½만큼 HP를 회복한다. 필드에서 아군 하나의 HP를 1/5만큼 회복시킬 수 있다. | 회복 | - | - |
6세대 이전에는 밀탱크의 전용기로 알낳기와 완전히 동일한 기술이다.
필드에서 사용하면 밀탱크의 체력을 깎으면서 다른 포켓몬의 체력을 20% 채워주는데, 그 시간에 차라리 센터를 가거나 약을 쓰는 것이 낫다.
그러나 금/은/크리스탈 버전을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이것과는 별개로 트라우마가 되는 기술이다. 3번째 체육관장 꼭두의 밀탱크가 바로 이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맷집도 좋고 선공을 가져가며 거기에 공포의 구르기로도 충분히 플레이어의 마음을 찢고 있는 밀탱크인데, 간신히 깎아놓은 체력을 우유마시기로 회복해 버린다면? 그럼 독 상태로 만들면 되잖아!
6세대에서는 밀탱크 말고도 고고트가 자력으로 배워서 전용기의 개념이 깨졌다. 더욱이 고고트의 경우는 수컷도 사용한다! 우유보다 영양가많은 산양유 밀탱크는 손이 있으니 자력으로 짜서 마신다 치지만...고고트는???
사실 게임 내에서는 무슨 마술쇼마냥 어디선가 우유병을 꺼내들고 마시긴 한다만 엄밀히 따지고 보면...그냥 1턴 째에 짜놓고 2턴 째에 마시는 게 더 상식적으로 맞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