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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의선 | |||||
평양 방면 운 전 | ← 13.0 km | 운 암 | → 8.5 km | 신의주청년 방면 고 읍 |
雲岩驛 / Unam Station
운암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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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 |
영어 | Unam |
한자 | 雲岩 |
중국어 | 云岩 |
일본어 | ウナム |
주소 | |
평안북도 운전군 운전리 | |
일반 철도 | |
운영기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개천철도총국 |
개업일 | ? |
역등급 | ? |
역명이 두 번 바뀐 역이다. 원래 여기가 운전역이었고 현재의 운전역은 영미(嶺美)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영미역이 (지금의) 운전역으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이 역이 이름을 운하역(雲何驛)으로 바꾸고 다시 운암역으로 바꾸게 된 것.
인근의 운전역까지의 거리는 13km로, 염주역 - 동림역 구간에 이어서 두 번째로 먼 구간이다.
광복 전에는 이 역 주변에 '雲'자가 붙은 동네가 다섯 군데나 되었고, 북한에서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그 중 하나인 운전동[1]이 현재의 운전군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다만 운전군청이 동쪽으로 심하게 이동했을 뿐(...)
고도 약 200m의 언덕 아랫자락에 마을이 위치해 있는고로 마을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평안북도 일대의 넓은 경작지의 영향으로 수요는 상당히 있는 편이다. 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곳이 대령강과 청천강이 만나는 동시에 서해안으로 빠지는 지역이기 때문에 경작지는 엄청나게 넓게 퍼져 있다. 대령강을 따라 운전벌(갯벌이다)도 있다.
승강장은 3면 5선으로, 크지는 않은 편이다. 게다가 역과 마을 사이에 수로가 설치되어 있다.
평양역 기점 102.8km.- ↑ 광복 당시 정주군 대전면의 소재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