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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에 운전을 하기 위해 달린 손잡이
이 운전대에는 신비한 마법이 걸려져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일단 잡으면 사람의 성격이 완전히 변하는 신비하고도 무서운 마법이 걸려져 있다...로드워리어가 된다
핸들은 승용차는 3회전[1], 버스는 6회전[2]이 최대이다.
실제로도 평상시엔 욕설을 안 담는 사람들도 운전대를 잡으면 가슴으로부터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욕이 나오고 성격도 공격적으로 변하게 된다. 버스 기사가 끼어드는 차보고 쌍욕을 한다거나, 승용차 운전자가 길막하는 리무진(...)에게 악담을 퍼붓는다거나남자의 본성을 알고 싶으면 도박을 시키든가, 운전하는 걸 옆에서 구경하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운수업 종사자 들에게 가장 많이 걸린 마법중 하나가 바로 이 운전대의 마법으로서 버스의 무한. 게다가 버스는 핸들도 승용차의 2배로 돌려야한다.
여담이지만, 판타지소설 작가 존 로널드 루엘 톨킨옹께서는 운전대를 잡으면 "모두 비켜!"수준이었다고...
2 Steering Wheel 스티어링 휠
흔히 핸들이라고 하지만 핸들은 막대형으로 생긴 조종장치를 일컫는 말이다.(헌데 그걸 우리는 변속기라고 한다. 알다가도 모를 우리말...)
이상하게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자동차 부속중 하나이다. 물론, 이걸 구하려는 이유는 레이싱 게임용 자동차 핸들(조이스틱)을 만들고 싶어서... 간혹 순정부품 판매처에서 판매하기도 하는데, 주로 모든 구성품이 조립되어있지만 에어백 모듈만 빠진 조립체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