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ェルチ・ビンヤード
스타오션 시리즈의 최대출장자. 성우는 우츠기 미코토의 성우인 한바 토모에.
처음 등장한 건 스타오션3에서 아이템 크리에이션 관련으로 등장했으며, 그 때부터 촬영하는 카메라를 뒤집어 엎고 상관인 길드마스터를 지침봉으로 후려패는 등 호쾌한 캐릭터성(?)을 과시했다. 이때까지는 성우도 있지만 그냥 도우미 정도의 역할이었는데...
1 스타오션 FD의 웰치
리메이크 버전인 스타오션 FD부터 갑자기 숨겨진 동료로 참전해서는, 레나스 발큐리아의 필살기인 니벨룬 발레스티의 열화버전인 니벨룬 어쩌구를 쓰며 대활약한다. 무기는 지침봉이지만 끝에 달려 있는 손바닥이 자유자재로 변하며 싸닥션을 날리는 걸로 싸우며, 마법은 못 쓰면서도 탤런트 '마나의 축복'이 처음부터 개화되어 있는 신기한 캐릭터. 덕분에 연금술이나 조합 등 모든 아이템 크리에이션에서 전통대로 대활약한다. 지침봉의 공격력이 시우스가 사용하는 양손검보다도 높다...
일행이 오기 전부터 올걸 알았다는 듯한 뉘앙스에, 모두 다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있다는 냄새를 팍팍 풍긴다. 더구나 옷 재질도 당시의 로그에선 볼 수 없는 물건들이라 이리아의 의심을 계속 받지만 아줌마라고 도발해서 논쟁을 진흙탕으로 끌어내리며 늘 위기모면. 그외에도 늘 괜찮은 남자 타령을 하곤 있지만 실속은 전혀 없는 듯.
수백년 뒤의 스타오션 3에서의 모습과 완전히 똑같은 것과, '다른 세계의 사람' 이라는 자신의 생각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그녀의 정체는 FD인으로 추정된다.
엔딩에선 이리아와 로니키스 사이에서 나오는 애나 구경하러 가야겠다며 키득거리고 있었다...
2 스타오션 SE의 웰치
3 스타오션3의 웰치
아이템 크리에이션을 도와주는 도우미로 어디까지나 하급자인데 하극상이 일이라서 카메라(?)만 돌아가면 길드마스터를 괴롭히고 앉았다. 그러면서도 보이는 건 엄청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내숭녀...
여기서의 경험이 상사를 조종하는 10가지 방법 등의 책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일단 중요한 건 상사의 약점을 잡고 뒤에서 협박하는 법.(...)
평상시에는 별 일 없이 일처리를 해주지만, 일정 플레이 타임이 지날때마다 이벤트가 발생한다. 내용은 길드마스터를 갈군다던가, 만담을 한다던가, 침까지 흘리며 졸다가 딱 걸린다던가,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던가 등등....
분명 설정에는 '수상쩍지만 FD인은 아닌 것 같다' 라고 적혀있건만, 그럼 1234 다 나오는 웰치는 어떻게 설명할까.(...)
4 스타오션4의 웰치
디자인이 바뀌어서 분홍색 머리에 안경을 쓰고 있다. 역시나 주 업무는 아이템 크리에이션. 전작의 웰치와 똑같이 손모양의 지침봉을 가지고 있으며, 명목상 카르나스의 항해 보조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본체(?!)는 지구에 있다보니 카르나스에 등장하는 웰치는 홀로그램이다. 덕분에 모습을 마음대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홀로그램이라는 것을 적절하게 이용해 캐릭터들과 신나게 놀기도 한다.
수다쟁이지만 일이 없으면 들어누워 만화책을 본다 들켜서 상부에 보고하지 말아 달라며 부탁한다거나, 어디서 구한 것인지 과거 지구에서 유행했다며 부르마나 메이드복을 찾아와 보여주고 "오빠아~" 라고 부르는 등 4의 웰치도 재정신은 아닌 듯(...).#
일러스트와 모델링의 겝이 꽤 심하다.
5 스타오션5의 웰치
18세 신장 157cm 체중 49kg 1인칭은 아타시
미도크에 살고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 크리에이션 스킬을 배우고 PA를 볼 수 있다.
본작은 캐릭터, 스토리, pa가 최악으로 평가받지만 웰치만이 유일하게 시리즈의 개성을 이어 받았다고 호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