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는 실제로 경마계에서 명성을 떨친 유명한 말을 소개한다. 생년 - 이름순(한글)로 정리한다.
- 20세기 미국 명마 Top 100 선
1 1950년 이전
- 1764년 4월 5일 개기일식 때 태어난 말로 다알리 아라비안의 5대 후손이다. 통산 18전 18승 무패. 종마로도 우수해서 현존하는 서러브레드의 90%가 이클립스의 부계 후손이다. 사후 부검을 해 보니 심장의 크기가 일반경주마보다 30% 정도 큰 6.5kg이었다.
- NTRA에서는 1971년부터이클립스 어워드(Eclipse Awards)를 만들어 16개 부문에 걸쳐서 수상하고 있다.
- 위닝포스트 시리즈에서는 이클립스 계통(エクリプス系)이 있지만 플레이어가 특별히 보호하지 않으면 사멸하고 만다.
2 1950 ~ 1981년
- 1950년
- 네이티브 댄서(Native Dancer) - (1950. 3. 27 ~ 1967. 11. 16)
-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7위
- 별명 - 회색 유령(Grey Ghost), 사가모어의 회색 유령(Grey Ghost of Sagamore)
이 분이나 이 분처럼 건담 시리즈에 어울리는 별명이다. - 이름의 유래는 조상의 이름이다. 모모마(외할머니) 이름이 미야코라서 모마의 이름이 게이샤가 됐다. 아버지 폴리네시안에서 원주민 이미지, 어머니 게이샤에서 무희의 이미지를 가져와서 네이티브 댄서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통산 22전 21승의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아쉽게도 그 1패가 첫번째 삼관경주인 켄터키 더비라서 트리플 크라운은 달성하지 못했다. 몸의 색깔은 별명처럼 회색이다. 네이티브 댄서의 위대함은 종마로써 능력이다. 네이티브 댄서를 조상으로 하는 네이티브 댄서계는 현 세계 3대 주류 혈맥 중 하나이다. 거기다 또 다른 주류 혈맥 중 하나인 노던 댄서 1961는 네이티브 댄서의 외손주이다. 자마 레이즈 어 네이티브 1961를 통해 위대한 종마 미스터 프로스펙터 1970와 비운의 콩라인 알리다 1975가 태어났다. 자마(女) 나탈마 1957는 노던 댄서를 낳았고 자마 댄싱 캡 1968은 후에 일본 경마를 대중화시킨 오구리캡 1985을 낳는다. 성격이 더러운 것으로 유명했다. 관리원을 이빨로 집어 올려 던지거나 기승자를 머리를 휘둘러서 안장에서 떨어뜨리곤 했다. 네이티브 댄서의 현역 시절에는 흑백 텔레비젼이 보급되고 있었다. 네이티브 댄서는 털이 회색이라서 화면에서 다른 말과 구분하기 쉬웠으며 성적도 우수했다. 경주마 사상 첫 텔레비젼 스타마인 셈이다.
- 1961년
- 노던 댄서(Northern Dancer)
- 1970년
- 세크러테어리엇(Secretariat) - (1970. 3. 30 ~ 1989. 10. 4)
- 빅 레드(Big Red).
적토마의 재래. 통산 21승 16승. 1948년 Citation 이후 25년만에 미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말(9번째). 트리플 크라운 경기인 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벨몬트 스테이크스 코스 레코드를 아직까지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는 2등인 Sham과 31마신(100m) 차이를 벌리며 우승한 것이 압권이었다. - 은퇴 후에는 종마로 Lady's Secret, Risen Star등 뛰어난 말을 다수 배출했지만 현재 부계 자손은 대부분 두절됐다. 외손주인 스톰 캣, A.P. 인디, 곤 웨스트 등 종마로 대활약하고 있다.
- 게임에서는 미국에서 종마로 활약하고 있다. 시간이 짧아서 새로운 계통을 만들기는 어렵다. 일본에도 세크러테어리엇의 자마가 있지만 능력은 그저 그렇다.
- 빅 레드(Big Red).
- 수상 내역
- 영화 - 세크리테어리엇(2010)
- 명마 이야기 - '세크리테리엇' - 말이 좋다 (139회)
- 1993년 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벨몬트 스테이크스
- 경주 모음
- 1975년
- 알리다(Alydar) - (1975. 3. 23 ~ 1990. 11. 15)
-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27위
- 경주마 중 콩라인.
이인자에 뛰어난 아들을 낳았으니 베지터.명마 랭킹 27위에 오를 정도로 출중한 말이나 동시대에 어펌드(Affirmed)가 있었다. 어펌드에 밀려서 현역시절 연대 대표마나 올해의 2세마, 3세마 같은 수상을 받아본 역사가 없다. 압권은 트리플 크라운 경주로 모두 2등(미국 경마 역사상 유일)을 하고 말았다. 컨터키 더비에서는 1 1/2 마신차였지만 프리크스 스테이크스에서는 목차,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는 머리차로 졌다. - 종마로는 대활약했다. 자마로 이지 고어(Easy Goer 1986)
콩라인 2세, 알리시바(Alysheba 1984), 크리미널 타입(Criminal Type 1985), Turkoman 1982 등이 있다. 1990년에는 미국 리딩 사이어에 올랐는데 마방에서 다리가 두 번 부러져서 사망한다. 자해했다는 설, 망하기 일보직전이었던 목장이 보험금을 노리고 죽였다는 설이 있다. # ##
- 어펌드(Affirmed) - (1975. 2. 21 ~ 2001. 1. 12)
-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12위
- 1978년에 11번째로 미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말.(어펌드 이후로 30년간 3관마가 탄생하지 않았다) 같은 시대 라이벌 알리다가 있었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서며 알리다의 커리어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어펌드 대 알리다 다큐 1978년 9월 말보로컵에서 선배 삼관마 시애틀 블루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지고 말았다. 선배 트리플 크라운 위너 시애틀 슬루와 붙었지만 지고 말았다.# 종마로써는 라이벌인 알리다나 선배 시애틀 슬루에 못 미쳤다.
3 1979년 ~ 1999년
위닝 포스트 8 기준으로 플레이어가 현역 경주마로 데뷔시킬 수 있는 말들이다. 79년생은 82년도 1월 2주차에만 입수가능, 80년생부터 당세마 옥션을 통해서 입수 가능하다.
- 미스터 C.B.
- 니혼 필로우 위너
- 카츠라기 에이스
- 다이나 칼
- 심볼리 루돌프
- 비젠 니시키
- 스즈 퍼레이드
- 미호 신잔
- 사쿠라 유타카 오
- 시리우스 심볼리
- 댄싱 브레이브
- 닛포 테이오
- 메지로 라몬느
- 다이나 걸리버
- 타마모 크로스
- 사쿠라 스타 오
- 이나리 원
- 브라이언즈 타임
- 슈퍼 크릭(スーパークリーク)
- 오구리 캡(オグリキャップ)
- 사커 보이
- 1986년
- 선데이 사일런스(Sunday Silence)
- 이지 고어(Easy Goer)
- 로지타
- 1987년
- 메지로 맥퀸
- 아그네스 플로라
- 아이네스 후우진
- 다이이치 루비
- 다이타쿠 헬리오스
- 메지로 라이언
- 메지로 파마
- 토우카이 테이오
- 스칼렛 부케
- 야마닌 제퍼
- 미호노 부르봉
- 사쿠라 바쿠신 오
- 니시노 플라워
- 라이스 샤워
- 1990년
- 비와 하야히데
- 베가
- 노스 플라이트
- 호쿠토 베가
- 나리타 타이신
- 위닝 티켓
4 2000년 이후
- 2012년
- 아메리칸 패로아(American Pha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