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영어판 명칭 | Recoil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U}{B} | |
유형 | 순간마법 | |
지속물 하나를 목표로 정해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그 플레이어는 카드 한 장을 버린다. | ||
Anything sent into a plagued world is bound to come back infected. | ||
수록세트 | 희귀도 | |
Invasion | 커먼 | |
Duel Decks: Ajani vs. Nicol Bolas | 커먼 |
청색의 부메랑류의 바운스 + 흑색의 디스카드를 하나로 합친 주문. 보통 지속물 바운스류가 2마나임을 생각해볼 때 3마나면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상대방 핸드도 털어버리기에 그냥 봐도 쓸만한 커먼이지만 이 카드의 진짜 능력은 상대방의 손에 카드가 없을 때 일어난다.
상대방이 손이 없다면 손으로 하나 올린 지속물을 강제적으로 바로 버려야하기에 파괴 자체가 불가능한 청색, 생물밖에 파괴 못하는 흑색의 한계를 깨고 지속물을 파괴한다는 Vindicate효과를 낼 수 있는 것. 이 때문에 두뇌 싸움 같이 웬만한 것은 다 넣는 덱은 물론이오, Psychatog 콤보, 컨트롤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았던 카드.
마크 로즈워터도 가장 디자인이 잘 된 다색 카드 중 하나로 꼽는데, 그 이유는
- 1. 서로 색깔에 맞는 능력을 하나 씩 가지고 있고
- 2. 두 능력이 서로 콤보를 이루며
- 3. 두 색을 합친 결과가 두 색 중 어느 한 색도 할 수 없는 결과를 나타내기 때문.
이라고 밝힌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한참 나중에 나온 듀얼덱에서도 재판되는 커먼 카드.
영어판 명칭 | Compelling Deterrence | |
한글판 명칭 | 위압적인 제지 | |
마나비용 | {1}{U} | |
유형 | 순간마법 | |
대지가 아닌 지속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그러고 나서 당신이 좀비를 조종한다면, 그 플레이어는 카드 한 장을 버린다. | ||
"친절한 환대는 이제 끝이야!"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 언커먼 |
좀비를 조종하지 않는다면 흔해빠진 2마나 바운싱 주문중 하나지만, 좀비를 조종할 경우 Recoil과 같은 손털기 효과를 추가로 볼 수 있다. 이니스트라드 차원의 좀비는 청색과 흑색에 걸쳐 분포하므로 청 단색으로도 디스카드 효과를 볼 수 있는 정도의 특징. 하지만 디스카드 효과를 위해서는 좀비덱이 강제되므로 결국 수많은 리밋용 바운싱 주문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