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1]
Yuehua Entertainment 또는 YH Entertainment
乐华娱乐 (번체자: 樂華娛樂: 악화오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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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홈페이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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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위에화 엔터의 사옥. [4]

1 개요

중국의 3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이다. [5]

본사는 베이징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연예기획사와 여러 합작사업을 하여 한국에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지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세워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2 연혁

2009년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활동이 미미했으나, 2010년 슈퍼 주니어를 탈퇴한 한경(배우)과 계약을 맺고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어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TV극 제작에도 적극 내서고 있다.

연예사업이 미약한 중국에서 한류를 벤치마킹한 전략으로 쉽게 사세를 확장했으며 여러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받아서 자금도 넉넉하다. 2014년에는 미화 수천만달러의 투자를 받아 든든한 실탄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지사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한국에도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 기획사와도 여러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합작을 했으며, 현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해 우주소녀를 론칭했다.

한경과 대만여가수 멍팅웨이 (盟庭葦)도 대주주로 있다고 한다.

우주소녀까지는 합작으로만 한국에서 활동을 했으나, 이후에는 한국에서 직접 매니징을 하려는 의도가 있는듯 하다. 한국 지사도 여러 연예기획사가 몰려 있는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인 스탭들을 대거 스카웃한다고 한다. 한국 지사에서는 오디션도 실시하고 연습생도 모집하고 있다.

3 현 소속연예인

※ 중국 시장을 위해 소속된 연예인은 '☆'로 구분. 즉 한국 소속사는 따로 있고 중국활동에만 위에화가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플레디스 엔터의 모든 가수의 중국 활동은 위에화가 매니징한다.

4 전 소속연예인

  • 장야오 (张瑶) - 여가수
  • 아란 (阿兰) - 여가수

5 소속 연습생

  1. 중국어 표기법에 의하면 위에화가 아니라 "웨화"라고 써야 한다
  2. 樂은 중국어에서 yue 또는 le로 읽히는데, 마찬가지로 한국어에서도 "노래 악", "즐길 락(낙)"으로 읽힌다. yue에 해당하는 한국 한자음 발음은 락보다는 악이므로, "악화오락"이 맞다.
  3. 중국 홈페이지는 co.kr을 cn으로 바꾸면 되지만 어쩐 영문인지 한국에서는 사기성 사이트 경보가 나온다.
  4. 우주소녀의 연습실도 여기에 위치한 듯 하다. 연습 동영상을 보면 YUEHUA라는 큰 글자가 여습실에 붙어 있다.
  5. 중국 3대 연예기획사는 위에화를 비롯하여, 화이 브라더스(华谊兄弟传媒股份有限公司) , 화처 미디어(華策映視)가 꼽힌다. 화이 화처는 주로 영화나 연속극에 손을 대며, 위에화는 음악쪽에서는 독보적이다. 이외에도 완다 재벌 계열의 바나나 프로젝트(香蕉计划)가 있으며, 이곳은 티아라와 미스에이를 탈퇴한 멍지아를 소속연예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6. 중국어 표기법을 이용하면 저우비창이 되어야겠으나, 위에화 측에서 주비창으로 한국 예명을 정한 듯 하다. 한국 한자음 발음은 "주필장(周筆暢)"이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