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한경(韩庚) |
출생 | 1984년 2월 9일, 중국 헤이룽장 성 |
신체 | 181cm, 66kg |
소속사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1] |
목차
개요
슈퍼주니어 전 중국인 멤버. 중국인이라 비자 때문에 한국에 못 건너오며 비자 문제로 인해 2개월간 숙소에 숨어 게임만 했다는 흑역사가 있다. 한국어를 못 해 묻혀지내다가 어느 정도 말문이 트인 후론 제법 비중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어 욕을 배워 공중파에서 사용해 비난받았다. 그리고 한국 생활이 꽤 오래되었음에도 다른 중국 출신 아이돌과 비교해서 현격하게 떨어지는 한국어 실력이 까이기도 한다. 소수민족 중 몇 안되는 혁철족.
3집 발매 즈음, 그간 모은 개런티로 어머니 명의로 된 가게를 냈다고 한다. 이후 2호점까지 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1250965472 pure.jpg
2009년에는 멤버 시원의 폭로로 중국에서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는 제보가 입수되었다. 중국에서는 슈퍼주니어 M의 '리더'라 그런지 당연하게도 중국에서의 영향력이 엄청나다. 08년에는 珍視明(쩐쓰밍)이라는 회사에서 한경을 모델로 쓰고 매출이 약 30%가량 오르며 그에대한 감사의 표시로(?) 쓰촨성 재난 당시 한경의 이름으로 36억을 기부했고 멤버의 얼굴이 프린팅된 기념우표가 나왔다. 역시 고향이 좋지
파일:Attachment/1250966219 oops.jpg
그런데 2009년 11월에 SM에다 계약해지 소송을 걸었다. 슈퍼주니어 M에서 한경의 인기는 가히 엄청나서 한경이 없으면 중국 시장은 사실상 실패 할거란 상황이라 무슨일인가 했더니만 소속사인 SM이 중국내 CF에서 한경 대신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를 사용하란 식으로 계약을 번복하며 요구하여 무산되거나, 방송활동이 잡혔는데 갑자기 국내 귀국을 요구하여 불발 되는 등의 일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2]
또 얼마 후에 추가 보도가 나왔는데, "한국 변호사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연기자 노선을 걷고 싶어하는 모양. 2010년엔 멤버들과 회사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
결국 중국에서 단독 활동에 들어갔다.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2010년 7월 17일~18일 솔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런데, 앨범 수록곡인 'Fire'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자작곡인 Checkmate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표절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덕분에 유노윤호 작곡 언플도 되었다.
2010년에 찍은 중국의 MMORPG 천하(天下)온라인 2의 CF가 한국인 비하 내용을 담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혐한 논란' 한경에 대한 불편한 진실과 오해(한경을 옹호하는 입장의 기사)
이런 기사도 나오고 있긴하지만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문에 사람들이 살짝 민감해져 있는데다가 김장훈이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 묻혀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못하고 있다.
2010년 11월 한경측 관계자가 중국매체를 통해 '이후 한국말로 추가더빙된 것은 몰랐다'고 해명. 그런데 '한국말 더빙도 문제될게없다. 창작의 자유에 속한다'며 한국인 여사장의 캐릭터를 옹호했다.
결국 전속 계약 무효소송이 승소로 돌아갔다. 이젠 완벽한 결별인 듯 하다.
한경의 계약해지 소송은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불공정 계약 문제가 수면에 오르게 한 계기가 됐다. 이후 동방신기의 세 멤버들이 SM과 소송을 벌이며 이들도 결별함에 따라 SM 소속 아이돌들의 계약기간이 대중들에게도 노출돼 화제가 되기도.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의 경우는 계약기간이 거의 10년이나 되는 것이 알려져 부담을 느낀 SM이 이들과도 계약을 다시 했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한경은 SM과의 결별 뒤에도 계속 한국을 비방하거나 대만 방송에서 나와 진행자들과 함께 한국을 욕하는 등의 발언이 한국에 속속 알려지면서 동정론은 거의 사그러들었다. 이 방송에서 한국 활동 중 거의 정신병에 걸릴뻔 했다, 한국의 연예인들은 자살률이 높다는등 한국 연예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했다. 물론 한경이 활동하던 당시 열악했던 국내 방송 환경이나 SM의 부실한 관리등 여러모로 이유가 있는 비난이지만...
2013년말 2014년에 있을 우주여행을 위해 나사에서 우주훈련을 받았다. 중국인 일반인중 최초로 우주여행 자격을 공인받았다고한다.
말 그대로 SM을 나와서 대박났다. 한경은 중국 최대 소속사 위에화의 지원으로 중국 최고 스타로 성장했다. 솔로 1집 앨범은 1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고, 한경이 주연한 영화 ‘우리가 잃어버린 청춘’은 중국 박스오피스 7억 위안(약 128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또 ‘트랜스포머 4’에 캐스팅되었다.다만 주역이 아닌 그냥 까메오 정도다. 영화를 보면 단 몇 초만 출연하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다. (...) 한경은 위에화의 주주 자격으로 직접 경영에 관여할 정도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식 매카트니라는 영화에서 동성애 연기를 시도했는데, 이 작품이 2015년 중국에서 사상 최초로 정식 개봉 허가를 받게 되어서 화제가 되었다. (이전에도 동성애 연기를 한 본토 배우들은 있었으나, 작품이 개봉 허가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 검열이 심한 중국이 개방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서 해외에서도 관심을 갖고 보도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한경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