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멍지아[1](孟佳, Mèng Jiā) |
출생 | 1989년 2월 3일 |
출생지 | 중국 후난 성 뤄디 시 |
국적 | 중국 |
학력 |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휴학 |
기타 | 좋아하는 라면은 진라면 매운 맛 |
소속사 | 바나나 플랜 엔터테인먼트 [2] |
SNS | > |
1 소개
중국에서 페이와 함께 중국판 원더걸스인 '시스터즈'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데뷔 전에는 중국 전통 무용을 전공했다가 힙합에 빠졌다고 한다.
딥 핑크색 머리로 2010년 7월 데뷔 당시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중국에 있는 지아의 어머니가 외동딸인 딸의 핑크색 머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런 색깔도 나오니? 이러고 길거리에 다닐 수 있겠니?" 하고 물어 보았다고 한다. 이걸 코미디언 김신영이 패러디했을 정도. 데뷔 전에도 튀는 머리색 때문에 사람들이 전부 쳐다봤다고 한다.
단, 시스터즈로 활동할 적의 사진을 보면 검은 머리였다. 자연모발인 검은 머리는 나올 때마다 핑크색으로 염색해 준다고 한다. 그러다가 <Breathe> 활동 중에는 핑크색 머리에서 금발로 염색했다. 정확하게는 핑크빛이 도는 백금발 가까운 밝은색 금발로 머리끝에 분홍끼가 남아 있는데 엠카 컴백 무대에서는 다시 염색했다. 일단 유지하기엔 비싸 보인다.
<Good-bye Baby>에서는 어두운 주황색으로 염색했는데, 여태까지 한 염색 중에서 가장 무난한 색이었다. <Touch>부터는 검은색으로 염색. 멤버들 중 피부가 가장 하얗고 인상이 강하지만 얼굴만 도드라지는 타입이 아니라 어떤 색을 해도 왠만하면 다 어울리는 것같다. 그래서 머리색 얘기만 한가득
MBC 예능프로 꽃다발에서는 개인 특기로 림보 65cm를 성공하는 무시무시한 유연성을 보여 주었다. 농담이 아니라 몸이 브리지 자세에서 손만 뗀 상태로 문제없이 넘어갔다. 스타킹에 나갔어야지…가 아니라 진짜 나갔다. 강심장에서도 매트릭스에 나오는 그것을 보여 줬다. 게스트로 가서 f(x)의 빅토리아와 대결을 펼쳤다.
잘 보면 쿠기미야 리에를 닮았다. 메구리네 루카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다.사실 권은아를 제일 닮았다
파트가 굉장히 많이 늘었으며, 1위 수상 소감 발표 등으로 보면 한국어 발음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됐다. 이제 거의 네이티브 수준.[3] 7월 31일 인기가요 1위 후 앵콜곡에선 자기 파트의 가사 중 수지의 이름이 나오는 파트를 옆에서 깝치며 같이 춤추고 있던 2AM의 조권으로 바꿔 부르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내 이름은 조권가 아닌데 트위터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를 마구 섞어 쓰는 행위를 시전 중...
2 탈퇴
2016년 5월 21일, 7년 계약 만료와 함께 재계약 없이 JYP를 떠난다는 발표가 났다. 즉, miss A에서 자연스럽게 탈퇴. 이미 2014년부터 중국 활동을 꾸준히 늘려왔고, miss A에서 배수지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진 이상 지아 본인이 그룹에 있는 것이 본인의 발전에는 무의미하다고 판단,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위해 탈퇴를 결정한 듯하다. JYP 측도 충분히 이해한 듯 하며, 지아의 인스타그램에는 탈퇴 3주 전에 "좋은 말씀 많이 해줘서 감사하다"는 멘트와 함께 박진영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아마도 송별 모임을 가진 듯하다.
2016년 6월 9일, 중국의 바나나 플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3 활동 내역
- 2012년 발표된 <Touch>라는 노래에서는 원래 그녀의 랩이 있었는데 음악방송에 나올 때는 잘렸다. 그해 10월에는 <남자 없이 잘 살아>에서는 <touch>에서보다 분량이 늘었지만 랩은 민과 나눠서 불렀다.
- 2012년 지인들이 웨이보에 빅토리아를 조롱하는 글을 올리고 퍼뜨려진 사건 발생. 비난이 거세지자 오히려 그들을 감싸는 글을 올렸다. 후에도 뒷담화 당사자인 친구로부터 지아는 빅토리아를 비하하는 내용으로 화이팅 메세지를 받은 뒤에 공개적으로 끼친 폐에 대한 사과가 없다.
- 2013년 4월 12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조커로 분장한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 굉장히 무섭다.
조커가 아니라 빨간 마스크 같다 - 2013년 7월 경 컴백한 아이비의 'I DANCE' 방송무대에서 유빈, 고우리의 뒤를 이어 랩 피처링으로 같이 서기도 했다.
- 2013년 11월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계 아이돌 사모임 '차이나 라인'의 대장 역을 맡고 있다고 한다.
본격 사조직 형성기사 다만 이 모임은 일부 소수 아이돌만의 모임인데 '차이나'라는 국가 명을 붙이는 바람에 전혀 상관없는 중국인 아이돌 멤버들까지 이 모임에 속하는 것처럼 오보가 나서 타 팬들이 불쾌하게 생각한다.[4] - 2013년 11월 20일에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해산물을 못 먹는다고 밝혔다.(단, 생선은 먹는다고...) 이유는 어릴적 아버지가 해산물을 주식으로 하는 지역에 데려갔는데 일주일 동안 하루 3끼를 해산물만 먹어 그뒤론 먹으니 아프다고... 윤하는 트라우마의 일종이라 했다.
- 2013년 11월부터 페이, 조미(슈퍼주니어-M)와 함께 MBC c-radio 우상본색의 공동진행을 맡고있다.
- 한중합작 영화에 출연했다.
4 논란
- 공항카트 논란
- 자신의 스타그램에 I'm bad girl 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 내부에서 질주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 논란이 되자 이후 인스타그램 영상은 삭제하고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
- Exo 전 멤버 타오 와 열애설
- 엑소(EXO) 전 멤버 타오가 웨이보 프로필 사진에 올린 고양이 사진이 시발점이 되어 열애설이 났다. 이 고양이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었기 때문이었고, 이에 대해 타오와 지아는 열애설에 휩싸였고, 양 측근은 이를 부정했다. 지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타오가 고양이 사진을 좋아하는데, 지아가 자랑삼아 해당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드며 타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오가 사진을 보고 순수하게 귀여워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기사
지아가 주도하는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연예인모임멤버들이라 친하게지낸게열애설이난듯
- 엑소(EXO) 전 멤버 타오가 웨이보 프로필 사진에 올린 고양이 사진이 시발점이 되어 열애설이 났다. 이 고양이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었기 때문이었고, 이에 대해 타오와 지아는 열애설에 휩싸였고, 양 측근은 이를 부정했다. 지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타오가 고양이 사진을 좋아하는데, 지아가 자랑삼아 해당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드며 타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오가 사진을 보고 순수하게 귀여워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기사
-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