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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월화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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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4년 5월 19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월화 드라마.
연출 임태우와 김재홍 극본 김운경 음악 감독은 지평권.
50부작으로 계획되어 있다. 그동안 월화 드라마 시간대에 20부작 안팎의 미니시리즈를 편성해 오던 JTBC의 새로운 시도이다.
씨 없는 수박 김대중이 주제곡을 불렀다.
종영 후 잊혀지나 싶더니 주연배우 2명이 실제커플이 되어버렸다......가 헤어졌다.
2 등장인물
- 강유나(김옥빈)
- 김창만(이희준)
- 한만복(이문식)
- 한다영(신소율)
- 홍여사(김희정)
- 한동민(백창민)
- 장노인(정종준)
- 홍계팔(조희봉)
- 김미선(서유정)
- 변칠복(김영웅)
- 엄혜숙(김은수)
- 봉달호(안내상)
- 김남수(강신효)
- 박양순(오나라)
- 강복천(임현식)
- 정용근(김주영)
3 반응 및 시청률
첫회가 1.6%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기사에 tvN을 종편이라고 써놓은 건 무시하자
2회에서는 1.9%, 3회에서는 드디어 2.3%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도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시청률 상승을 더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무엇보다도 50부작이다. 서울뚝배기,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로 유명한 김운경 작가가 극본을 썼다. 소소한 일상을 담으면서도 그 일상을 살아가는 특수(?)직업에 종사하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우리네와 다를바 없이 아련하고 재밌게 잘 담아내고 있어 대박 드라마로서의 자리를 꿰차고 있음에는 틀림없다.
드라마 작가 김수현과 소설가 이외수가 극찬했다
현재까지 약 2%대의 평균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JTBC 드라마 치고는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11월 11일 2.6%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평균 시청률은 약 2.198%. 종편 방송의 시청률치고는 꽤 높게 나온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