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출생 1966년 12월 24일 .[1]소속사 류스 엔터테인먼트
학력 전주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데뷔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본디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연극 배우였다. 대학 졸업 후 극단 '한양 레퍼토리'를 통해 전문 연극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유해진과 같이 대한민국 조연배우의 양대산맥이며 주로 조연 위주로 활약을 하는 배우이다. 영화계 대표적 단신배우로 찌질하거나 소심한 개그캐릭터에서 악랄한 악당역할도 잘 소화하다보니 그가 조연으로 출연하는 작품들은 전부다 성공하는데[2] 그것 때문에 주연을 시켜보면 어떨까 해서 주연을 시켜봤다. 그게 플라이 대디와 형사 공필두라는 영화였는데 결과는 흥행 대실패.그런데 플라이 대디는 원작 자체가 쓰레기 수준이라..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이문식은 조연으로서나 어울리지 주연은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3]
사실 이문식과 관련되어 충격적인 사실이 있는데 이문식은 엄청 흠좀무하고 흠좀무하다 못해 독한 인간이라는 점이다.
일단 고등학교 때 진학하려고 작정했던 학교부터 대학교 중에서는 독하기로 소문난[4] 육군사관학교였고(물론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합격은 못했지만) 항공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다가 1년을 못채우고 중퇴, 그렇게 진학한 학교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였다.
그런데 이문식이 정말 흠좀무스럽게 독한 인간인 이유는 따로 있다. 일지매에서 쇠돌의 배역을 맡게 되자 연기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멀쩡한 이를 스스로 뽑아버렸다.-으악!-#그리고 엉덩이도 깠다
엄청 아팠을 것이다. 그것보다도 이 없이 사는 게 얼마나 고통인지를 생각해본다면... 그런데도 이문식은 오직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자기 이를 스스로 뽑아버렸다. 일지매 제작팀은 이문식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일지매가 방송종료하고 난 뒤 쫑파티까지 완벽하게 끝난 이후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임플란트를 맞춰줬다.
2 출연작
주연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조연으로 등장한 영화는 대부분 성공했다. 2016 기아vs엘지 와일드카드 2차전에 출연했다. 225블럭 기아 응원석에
2.1 드라마
- 짝패
- 자이언트 - 박소태 역
- 쩐의 전쟁 - 우정출연
- 다모
- 대박 - 백만금 역
- 101번째 프러포즈 - 박달재 역
- 죽도록 사랑해
- 일지매 - 쇠돌 역
- 그 분이 오신다
- 선덕여왕 - 죽방 역
- 남자이야기
- 영광의 재인
- 옥탑방 왕세자
- 돈의 화신
- 기황후 - 방신우 역
- 유나의 거리 - 한만복 역
- 미스터 백 - 성경배 역
- 힐러 - 고성철 역
- 복면검사 - 장호식 역
- 엄마 - 허상순 역
- 원티드 - 최준구 역
2.2 영화
- 미지왕 (1996년)
- 초록물고기 (1997년)
- 비트 (1997년)
- 간첩 리철진 (1999년)
- 행복한 장의사 (1999년)
- 선물 (2001년)
- 달마야 놀자 (2001년)
- 봄날은 간다 (2001년)
- 피도 눈물도 없이 (2001년)
- 공공의 적 (2001년)
- 일단 뛰어 (2001년)
- 라이터를 켜라 (2002년)
-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002년)
- 연애소설 (2002년)
- 황산벌 (2003년)
- 오 브라더스 (2003년)
- 역전에 산다 (2003년)
- 나비 (2003년)
- 범죄의 재구성 (2003년)
- 어깨동무 (2003년)
- 달마야 서울가자 (2004년)
- 범죄의 재구성 (2004년)
- 형사 공필두 (2005년)
- 마파도 (2005년)
- 구타유발자들 (2006년)
- 플라이, 대디, 플라이 (2006년)
- 마을금고연쇄습격건사건 (2007년)
- 마파도2 (2007년)
- 강철중: 공공의 적 1-1 (2008년)
- 로맨틱 아일랜드 (2008년)
- 왠지 느낌이 좋아 (2008년)
- 청년폭도맹진가 (2009년)
- 집 나온 남자들 (2010년)
- 평양성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