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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Juno Element Hunter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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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리먼트 헌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야마 사라/박지윤.
2 작중 행적
에이미 카 박사가 자신을 보좌하기 위해 만들어낸 소녀형 안드로이드. 에이미 박사의 지식과 기억을 모두 전수받았다. 엘리먼트 헌터 뒷부분에서 나오는 원소 강좌도 유노가 하고 있으며, 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천진난만하고 순수하다.
정신세계가 상당히 특이해서 여러가지 기행을 저지르는게 문제이기도 하며, 아리 코넬리가 에이미 카의 보좌역이 된 후에는 아리와 같이 생활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리와 친해지면서 우정을 쌓는다.
그러나 후반에 지구 팀과 아리가 동시에 포탈에 도달하면서 충돌이 일어나, 포탈이 닫혀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지구 팀과 콜로니 팀은 네거 어스에 고립되어 버렸고, 에이미 박사는 지구 팀을 구하기 위해 콜로니와 손을 잡고 작전을 입안한다.
그것은 아리가 찾아낸 세번째 포탈에 대한 정보를 마지모토의 기술로 유노의 몸에 입력한 후에 유노의 몸을 맨틀로 녹여서 원소 소실로 원소가 네거 어스로 날아가면 유노의 몸에 입력된 정보도 같이 네거 어스로 보내서 지구 팀, 콜로니 팀이 그걸 해석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당연히 맨틀에 완전히 용해된 유노는 말 그대로 끔살당하는 것이지만, 유노는 지구 팀을 위해 아리의 만류에도 개의치 않고 작전에 참가한다. 그리하여 아리와 작별 인사를 나눈 후에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에게도 감정이 있었다는 사실에 기뻐하면서 스스로 멘틀로 뛰어들어 녹아서 사라진다.
하지만 마지막회에서는 멀쩡히 살아서 돌아오며 지구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7인의 엘리먼트 헌터들을 지켜본다.
3 기타
2010년 디시인사이드의 한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에서 투표제를 거쳐 제4대 여신에 등극했다. 이후 여신 선정 투표가 열리지 않음으로써 2016년 4월 기준으로 역대 한국 애니 캐릭터 중 최장기간 여칭 칭호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