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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이 안 칠해져 있는 건 신경 쓰지 말자
"두고 봐라. 알라가 총 한 발 대포 한 방 안쏘고도 유럽에서 이슬람에 승리를 안겨다 줄 것이다. 앞으로 수십년 내 유럽의 5000만 무슬림 인구는 이 지역을 이슬람 땅으로 만들 것이다."
Eurabia
유럽(Europe)과 아라비아(Arabia)의 합성어로 유럽[2]이 이슬람화 되는 현상을 가리킨다.수도는 런더니스탄이라 카더라
유럽이 이슬람화될 거라 보는 주 요인은 크게 세가지다.
- 첫째, 이슬람계 이주자들보다 유럽 토착민들의 출산율이 낮다는 것[3]. 그에 따라 이슬람교 지역사회의 급성장이 일어나고,
- 둘째, 유럽 난민 사태 같은 급박한 경우가 아니더라도[4], 유럽 사회는 닫힌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이슬람계 이주자들이 계속해서 유입된다.
- 셋째. 이슬람교의 유입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와 이민자들의 꼴통스러운 성향이 결합하고, 여기에 세속주의자들이 상대적으로 종교주의자들보다 약한 점 등[5]으로 인해 유럽이 갈수록 이슬람화되거나, 이슬람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현재 2010년 말 유럽의 무슬림 인구는 5,3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다만 여기엔 터키 본토(에디르네같은 유럽 지역 인구 1,000만)나 알바니아, 보스니아, 러시아의 타타르나 체첸, 바슈키르인 등의 원래 무슬림인 민족들도 포함되어 있다. 유럽연합 내 무슬림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1,900만 명 정도로, 인구의 3.8% 정도로 추산된다. 퓨 리서치 센터에 의하면 출생률이 높은 무슬림이 계속 유입되며 무슬림 인구는 1990년 4%, 2010년 6%로 늘어나고, 2030년 8%를 거쳐 2050년이면 10%를 돌파하리라 추정하고 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수니파라는 점이다. 시아파는 애초부터 이슬람 인구의 10%라서 인구 대부분이 이란과 이라크에 있다보니 그나마 이란과 이라크에서 컨트롤을 적당히는 하지만 수니파는 그런 거 없다. 개개인의 인간성에 맡겨야 하는 실정이고, 이것 때문에 유럽 내 일부 이슬람 성직자들조차 현 서방 지식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과도한 옹호와 문화상대주의를 비판하는 실정. 이미 일부 국가는 무슬림들이 대규모로 조직화하여 내란을 일으킬 가능성까지 상정하고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슬림 난민을 받는 쥐스탱 트뤼도와 캐나다에 대한 비판도 있다. 특히 이슬람 극단주의에 의거한 범죄와 테러까지 벌여 이슬람의 이미지를 계속 떨어뜨리고 있어 큰 문제이다.
관련 문서
- ↑ 다만 카다피는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백신 음모론을 주장하는 등 그리 정상적인 인물이 못 된다. 비록 그가 이슬람이 주류인 리비아에서 오랫동안 통치자 자리를 해먹었다지만 딱히 발언에 권위를 부여할 만한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 여기서 말하는 유럽은 튀르크계 민족과 그들의 영향을 받아 20세기 이전에 이슬람이 주류가 된 경우를 제외한다. 구체적으로 터키와 러시아의 소수민족, 알바니아계와 남슬라브 중에 이슬람을 믿는 보스니아계.
- ↑ 물론 유럽 내 무슬림들의 출산율이 비무슬림보다 높은 것은 맞지만, 항간에 떠도는 말처럼 무슬림 이민자들이 자녀를 무슨 평균 5~8명씩 낳는 것은 아니다. 2005-10년 기준으로 독일(1.8명)이나 이탈리아(1.9명), 스페인(1.6명) 등의 무슬림 출산율은 대체출산율 아래로 떨어진 상태고, 프랑스(2.8명)나 영국(3.0명)은 무슬림 출산율이 그래도 높은 편이었으나 이들 국가는 비무슬림 출산율도 1.8~1.9명 정도로 앞의 국가들보다 높은 편이었다. #
- ↑ 중동 지역의 정세가 안정된다 하더라도, 이들이 원래 살던 국가로 돌아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선진국 중에는 그나마 한국, 일본 정도가 예외인데 여긴 이슬람 이주자 자체가 얼마 안 들어온다.
- ↑ 실제로 미얀마 등에서 이슬람과의 적극적인 대결이 이뤄지는 것은 이 지역의 주요 세력이 이슬람 못지않게 종교주의적인 불교 극단주의자들인 것이 크다. 당장 타 종교를 차별하는 법안을 폐지하려고 추진 중인 아웅산 수지에 대해 해당 법안 폐지를 불교 탄압으로 간주하여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인간이 미얀마 불교 지도자 노릇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