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 라우

상위항목 : 파 크라이 4

Yuma Lau

키라트 왕국 왕실군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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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페이건 민
지휘관
유마 라우폴 하몬누르 나자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캐릭터로 페이건 민의 로열아미의 지휘관이자 그의 오른팔이다. 간부급인 누르와 폴도 그녀의 감시하에 있었을 정도. 상당히 독특한 머리스타일이 압권. 페이건 민도 그렇고 이 동넨 다 머리스타일이... 복장도 나름 캐주얼한 점퍼나 핑크색 양복(...)을 입고 다니는 자기 왕에 비하면 꽤나 화려하게 방탄 훈장스러운 훈장, 약장들과 금실로 된 견장이 달린 제복이다.

페이건 민과 똑같이 삼합회 출신이며[1] 키라트 내의 정치범을 수감하는 일종의 굴라그인 두르게쉬 감옥의 간수장이라고 한다.

부모님이 죽자 페이건 민이 그녀를 거둬들인 것. 인 게임 모델링은 이 글의 사진보다 좀 예쁘게 나온 편. 그런데 전작의 시트라의 포지션을 이은 것인지는 몰라도 작중 유일하게 노출씬이 존재한다(...) 게다가 에이제이에게 환각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아서 첫 환각에서는 거미처럼 벽을 타고 목이 돌아간 섬뜩한 모습도 보여준다. 여기서 수많은 유저들이 기겁했다

부관들을 시켜서 히말라야를 뒤적거리는 것 빼고 특이한 점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 나라를 엎어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빠인 페이건 민이 이시와리와 만난 후 뒤틀려서 타락했으며, 자신이 권력을 쥐어 고대 키라트의 영광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기 세력을 키우는 대신에 샹그릴라나 찾고 있다. 처단 전의 메세지를 보면 병력 충원은 커녕 기존에 있던 병력마저도 탕카 찾느라 말아먹은 듯(...)이 무슨 히믈러 돋는 경우 칼리나그의 전설이 담긴 탕카를 찾아 락샤샤를 직접 물리치고 힘을 얻겠다는데, 이미 이 시점에서 탕카 대부분은 에이제이가 먹튀한 뒤다. 다만 탕카 안 찾고도 이 퀘스트는 할 수 있다. 페이건 민의 언급으로는 괴상한 탕화 찾는 걸 다 알고 있지만 유마의 능력이 워낙 좋아서 그냥 내버려두고 있다는 식으로 말한다.

게다가 탕카 퀘스트 마지막에서 칼리나그가 주는 가르침이 뭔지 생각해보면... 안습. 근데 샹그릴라 미션은 서브 퀘스트이기 때문에 샹그릴라 미션을 전혀 하지 않고 유마와 대면하게 되면 좀 곤란하다.

  1. 페이건 민의 아버지가 경찰 관계자인 그녀의 부모가 죽은 후 거둬들였다 한다. 따라서 페이건 민에게는 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