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하몬

상위항목 : 파 크라이 4

Paul "De Pleur" Hamon

키라트 왕국 왕실군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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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페이건 민
지휘관
유마 라우폴 하몬누르 나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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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폴 하몬(Paul Hamon), 일명 '드 플뢰르(De Pleur)'.[1] 성우는 트래비스 윌링햄.

유마와 함께 페이건 민의 군대를 이끄는 간부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달팡에게 전기고문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위험한 싸이코에 딸바보. 이를 첫 등장에서 한 방에 보여준다. 달팡을 고문하는 도중 아내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아내가 딸을 바꿔주자 마치 계약이 잘 안되는 것 처럼 능청스럽게 말하고 끊는다. 골든 패스의 시체에서 거둔 전리품 중 가장 좋은 물건을 딸에게 출장 선물으로 가져다주기도 하고 학예회에서 딸이 피아노치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린적도 있다. 학예회에 같이 참석한 페이건 민이 평화로운 가정이라기엔 뭔가 좀 많이 이상하지만의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꼈을 정도. 참고로 가족들은 미국에 있고 6주마다 보러 간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바나푸르 동남쪽의 고통의 도시에서 사람들을 취조하면서 죽이고 그 시체는 돼지우리에 먹이로 던져놓는 최악의 사디스트다. 뭔가 축하할 일이 있으면 근처 마을에서 '고기'를 조달한다고 한다. 페이건의 오른팔로서 앞장서서 키라트 국민들을 괴롭히는 위치이다 보니 그 사발과 아미타 공통의 증오를 받게 되는 나름의 위업 달성.

회사에서 짤린 후에[2] 집에서 혼자 남아 TV를 보던 중 행복을 찾기 위해선 마음 속의 진정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페이건 민의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마음의 소리가 뭔.... 하지만 아내와 딸은 꿈에도 모르는 듯. 마음의 소리를 따르기 때문인지 몰라도 항상 말을 시원시원하게 해서 쾌활해보이기까지 한다. 주인공에게 붙잡혔을 때도 전혀 꿀리지 않고 하고 싶은 소릴 다 지껄인다. 다만 마지막 순간에 딸에게 전화가 오자 처절하게 전화기를 달라고 애원한다.

여담으로 이 미션 중 잔치를 벌이고 있는 왕실군 병사들은 흥겹게 디스코 춤을 추면서 페이건 민! 뻬이건 민!! 뻬이건 민!! 이야아아아!라고 소리를 지른다(...). 왕에 대한 충성심이 장난이 아닌 듯.

폴을 잡는 미션 이후에 바나푸르에서 언덕을 살짝 내려가 보면 고문을 당하고 있는데...그 고문이라는게 폴을 우리에 가둬 전화를 못받게 하는 것(...) 에이제이에게 제발 전화를 달라고 애원하는 폴의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근데 벨소리가 엄청 시끄럽다 그러나 왠 아저씨가 노상방뇨를 휴대폰에다 한다(...)이정도로 성이 풀리다니 골든패스가 의외로 무르나보다 참고로 이 때 폴을 죽일 수 있다. Cover takedown을 익힌 상태라면 테이크다운 아이콘이 뜨고, 실행시 냅다 우리에서 끄집어내어 목을 따버린다. 다만 이 때는 경비를 서고있던 골든패스 인원에게 공격받게 된다. 사격으로 우리를 부술 경우, 폴이 여전히 묶여있는데도 불구하고 경비가 폴을 바로 쏴 버린다. 따라서 폴은 주인공이 생사를 결정하게되는 최초의 중요인물이다.

폴의 아내는 성미가 고약한 추녀로 추정된다. 폴의 저택에서 얻는 잡템 중 딸이 가족을 그린 그림이 있는데, 설명에서 대놓고 '못생기고 화난 여자'가 그려져있다고 한다. 참고로 딸의 제보에 의하면 폴의 아내는 폴이 외국에 나가있는 중 옆집 존 아저씨를 끌어들여 매일 난방기를 고친다고 지하실에만 있다고 한다. 다만 난방기는 매일 고쳐지지 않고 있다(...) 안습.

  1. 프랑스어로 '눈물'이라는 뜻이다. 이 양반이 하는 일을 생각하면 묘한 이명. 드 플뢰르라고 쳐도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2. 페이건 민과 일하기 전에는 미국 중앙 정보국에서 일했다고 한다. 저 고문실력은 아무한테서나 나오는 게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