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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a giovinezza , Youth
2015년에 개봉한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4개국 합작 영화이다. 감독은 파올로 소렌티노.
2015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한국에는 2016년 1월 7일에 개봉했다.
2 시놉시스
“정말 아름다운 곡이에요” “그렇지? 사랑하고 있을 때, 만들었거든”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
3 등장인물
- 프레드 벨린저(마이클 케인 분)
- 은퇴한 작곡가 겸 지휘자. 심플송을 비롯한 여러 음악을 작곡했으며 지휘자로써도 명망이 높다.
- 믹 보일(하비 케이틀 분)
- 영화감독. 유작을 만들기 위해 스탭들과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 레나 벨린저(레이첼 와이즈 분)
- 프레드 벨린저의 딸. 아버지의 비서 역할을 한다.
- 지미 트리(폴 다노 분)
- 미스터 큐로 유명한 유명 영화배우.
- 브렌다 모렐(제인 폰다 분)
- 믹 보일이 53년 전에 발굴한 영화배우. 믹 보일이 만드는 영화의 여우 주연을 맡기로 예정되어 있다.
- 미스 유니버스(마달리나 다이애나 기니어 분)
- 줄리안(에드 스톱파드 분, 오른쪽 남성.)
- 레나의 남편.
- 팔로마 페이스(팔로마 페이스 분, 왼쪽 여성.)
- 줄리안의 새 연인. 배우가 본인을 연기했으며 실제 팝스타이다.
- 조수미(조수미 분)
4 평가
평가가 아주 좋은 편이다. 까다롭기 유명한 박평식이 7점을 주며 아프니까 노인이다 라는 평을 남겼으며 모든 평론가들이 찬사를 남겼다.
5 트리비아
조수미가 부른 주제가인 '심플 송#3'가 2015년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이 부문에서 수상 대표자 명의는 조수미가 아닌, 노래를 만든 프로듀서다. 상은 007 스펙터의 Writing's On The Wall이 받았으며,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역시 후보 노미네이트로 그쳤다.
휴양지 이용객들이 수영장, 사우나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장면에서 노출장면이 남녀 앞뒤 위아래 불문 꽤 나오는 편이지만 성적인 의도가 없는, 말그대로 휴양지를 편하게 이용하는 장면인지라 국내에서 15세 관람가 등급을 통과했다. 일본이 R15+인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