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キ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란스Ⅵ》에서 첫 등장했다. 마인 라 사이젤의 사도로, 원래는 여자 몬스터인 프로즌.나의 프로즌은 이러지 않아!
주인인 라 사이젤은 《귀축왕 란스》부터 등장했었지만 유키는 《란스Ⅵ》이 되어서야 등장했다. 제작사 공인 《란스Ⅵ》에서 으뜸 가는 또○이.
마녀 모헤카의 탑에서 모헤카가 사라지고 난 뒤 빈자리를 차지 했다가 처음 만나게 된다.
모헤카를 상대할려고 갔더니 아무도 없더니 심심해서 시비를 걸었다 결국 코판돈 도트 말고 라이벌이 추가(...)
란스와 붕가붕가 중 하이퍼병기를 얼린 전적이 있다. 입이 더럽다. 스스로 미쳤으니까라면서 온갖 폭언을 한다.[1] 사도는 샐러리맨이라서 상사인 마인의 명령을 들어야한다면서 온갖 짓을 벌이지만 정작 상사인 사이젤한테도 대놓고 폭언을 하는 데다가 사이젤을 상사 취급해주지도 않는다. 근데 상사인 사이젤뿐만 아니더라도 다른 마인들에게도 같은 태도로 대하는 듯. 카미라더러 색녀라고 부르는 비범한 녀석. 그래도 사이젤이 격파당한 뒤에 지크와 손을 잡고 란스를 향해서 사이젤님을 해친 새끼는 용서할 수 없다라고 하는 걸 보면 주인인 사이젤 생각은 나름으로 하는듯.
그리고 왠지 마인이 된 아벨트 세프티를 쓰러트리러 갈 때 최상층의 몬스터 무리에 끼어있기도 하다?! (물론 그 때 쯤 되면 란스 파티는 굉장히 강하므로 명색이 사도인데 오히려 다른 졸개몹보다도 약하다.)
란스6의 사태가 끝난 후 사이젤은 인간에게 죽었다는 소문을 퍼트리고 있다.
참고로 웃음소리는 "케케케케케케케케." 웃음부터가 광기가 느껴진다. 중간에 일본어로 '케'로 발음나는 한자가 섞이기도 한다. 卦나 毛나 氣(気가 아니다!)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