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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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망성 또는 헥사그램, 다윗의 별이라고 불리는 기호로, 이스라엘 국기에도 그려져 있다.

유대교에서는 솔로몬의 별이라고 불리며 그 때문인지 대중매체에서는 악마를 봉인하는데 자주 등장한다. 또한 유희왕에서는 이 카드에 나온다.[1] 다만 실제 웹상에서는 찾기 귀찮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80년도 후반에 초등학생이었다면 그랑죠 소환진을 더 많이 기억할 것이다

이스라엘을 상징하지만 의외로 이슬람에서도 그다지 거부감없이 많이 쓰이던 문양이기도 하다. 터키모로코에 있는 모스크 창살무늬라든지 카페트 무늬라든지 여러 곳에서 꽤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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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스라엘과 여러번 치고박은 시리아군 공격헬기에서도 큼직하게 달려있다. 색깔이 녹색이긴 하지만. 파란 육망성을 보통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녹색 육망성은 이슬람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써오던 문양으로 많이 인식한다. (반론: 사진 속의 육망성은 이스라엘 공군의 그것이 맞다. 자세히 보면 Mig-23이 이스라엘 공군 특유의 도장을 한 것이 보이는데 시리아에서 노획한 기체에다 시리아 공군 마크와 국기를 그대로 둔 도발적인 도장색이다.)

아프리카 부룬디 국기에도 육망성이 3개 그려져 있다. 다만 이는 투치, 후투, 트와족이라는 주요 부족 3개를 상징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육군 제6보병사단(청성부대)의 마크도 파란색 육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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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경찰 로고이다.

인민해방군 계급장 중에서 기무행정병과의 장관급 장교의 계급장이 육망성이다.
  1. 미국판과 한글판에는 종교적 이유때문에 정체불명의 이미지로 탄압당했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