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소리
肉聲.
사람의 실제 목소리를 뜻한다.
2 키우다
育成.
대상을 기른다란 의미.
딸을 키우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는 육성시뮬레이션이다.
RPG류 게임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을 육성한다라고도 한다.
3 CLAMP의 만화 성전(CLAMP)의 등장 집단
六星
육성이 흘러 떨어진다.
그것은 하늘을 거역하는 암성이라.
정하여진 운명의 선두에서
그대 스스로 키워야 하리.
끊어진 혈족이 가리키는 대로
그대 갓난 애와 함께 떠나리라.
선악이 정해지지 않아도 그 갓난애는
천계의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린다.
육성의 모임은 하늘의 취극이라,
그러나 어둠 아래 날아 내려오는 자 있어
수중에 별의 궤도를 장악하고 암성, 천성을 함께 부리나니
그 자는 나의 「성좌」로도 확인하지 못하니라.
그대가 기른 홍련의 불꽃
모든 사악을 다 태우고
대저 육성은 모든 타를 압도하나
제어하지는 못하리라.
그리고
그대들, 하늘을 멸하는 「파」가 되리라.
CLAMP의 만화 성전(CLAMP)의 등장 집단(?).
성견 구요가 예언한, 하늘을 멸할 존재들이다.
육성이라는 이름답게 여섯일 것이라 추측된다.
육성의 구성원으로
이 있다.
예언은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위의 예언은 구요가 야차왕에게 전한 것이며 아래의 것은 구요가 아수라왕에게 전한 것이다.
육성이 흘러 떨어진다.
그것은 하늘을 거스르는 암성이라.
수라란 비천
하늘에 있으면 하늘을 멸망케 하고
땅에 있으면 땅을 멸망케 한다.
새로운 천주의 번개는 비천의 불꽃을 가르고 천하를 돌지니
불꽃이 다 소진할 때 세상은 사악의 요람이 되리라.
시간의 수레바퀴가 돌아 육성이 모이리라.
그대 수라를 잇는 홍련의 불꽃아
모든 사악을 다 태우고
대저 천성은 모든 타를 압도하나 제어하지는 못하리라.
그리고 육성, 하늘을 멸하는 파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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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첫 번째 예언은 공작에 의해 해석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야차왕은 혈족의 복수를 위해 아수라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선악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은, 아수라에게 나타나는 두 가지 인격을 가리킨다. 어둠 아래 날아 내려오는 자는 공작을 의미하며 공작은 성견의 힘을 가졌고 성견은 같은 성견을 점칠 수 없기에 구요의 힘으로도 공작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던 것이다. 모든 타를 압도하나 제어하지는 못하리라라는 것은 육성의 힘(정확히는 그 힘을 흡수한 아수라)이 모든 것을 뛰어넘으나 그 힘은 파멸에 국한한다는 것이며, 하늘을 멸한다는 것은 즉 천계의 멸망을 의미한다.
결국 아수라는 파괴신이며, 모든 육성의 힘을 흡수한 다음 이 천계를 멸망시킬 것을 예언한 것이었다. 야차왕은 단순히 하늘을 천제, 즉 제석천을 의미한다고 믿고 있었으나 그 해석은 잘못되어 있었다.
종막에 와서 예언대로 아수라 안의 또 하나의 인격, 파괴신의 인격이 각성하여 육성을 모두 죽이고 천계를 멸망시키려 하던 찰나, 야차왕을 죽이지 못하고 아수라의 원래의 인격이 일으킨 기적으로 아수라는 영원히 잠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