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윤종신
| 윤종신의 음반 목록 | ||||
| 정규 / 프로젝트 음반 | ||||
| 1집 처음 만날 때처럼 (1991. 05. 12) | 2집 Sorrow (1992. 10. 15) | 3집 The Natural (1993. 11. 01) | The Natural Live (1994. 09) | 4집 공존(共存) (1995. 05. 01) |
| 5집 우(愚) (1996. 04. 01) | 6집 육년(六年) (1996. 11. 01) | 7집 후반(後半) (1999. 01. 17) |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2000. 03. 24.) | 9집 그늘 (2001. 07. 06) |
| 라이터를 켜라 OST (2002. 07. 27) | 10집 Behind The Smile (2005. 04. 12) | 11집 동네 한 바퀴 (2008. 11. 25) | 12집 行步 2010 尹鍾信 (2010. 10. 28) | 13집 行步 2011 尹鍾信 (2011. 12. 06) |
| 14집 行步 2012 尹鍾信 (2013. 01. 03) | 15집 行步 2013 尹鍾信 (2013. 12. 20) Just Piano (2014. 01. 03) | 16집 行步 2014 尹鍾信 Melodies on Film (2015. 01. 15) | 17집 行步 2015 尹鍾信 (2016. 01. 20) | 18집 行步 2016 尹鍾信 (2017. 01. 20) |
| 월간 윤종신(行步)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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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과 함께한 2012년 12월 자켓으로
뉴스 가판대에서 판매중인 월간 윤종신 앱 버전
月刊 尹鍾信 / Monthly Project Yoon Jong Shin[1]
1 개요
가수이자 작곡가 윤종신이 매달 발표하는 싱글 프로젝트로 2010년 이후부터 꾸준히 발표해오고 있다. [2] 사실 월간 윤종신을 살펴보면 사실상 윤종신 싱글(Single)이 매월 나오고 이를 모으는 형태랑 유사하게 보이는데, 해외에서는 종종 사용되는 방식이기는 하지만 당시 국내에서는 시도한 적이 거의 없는 방식이나 마찬가지였고 결과적으로는 슈퍼스타 K 등을 통해 여러 곡들이 알려지면서 수익이 충분히 차고 넘쳐서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3].
2 연혁
3 특징
평소의 감정과 이것저것 수시로 상상하여 곡을 쓰고 가사를 쓰는 즉흥적인 작업 형태를 그 때 그 때 발표하는 형식으로 소화하고 배출해내고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뜻으로 시작했다. 자신이 부른 곡도 있으며, 프로듀서로서 작곡한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른 경우도 많다.
연말에는 매달 발표한 싱글을 모아 '행보 (行步)'라는 이름으로 앨범도 발표 중. 이렇게 나온 앨범이 정규 12~18집. 그 이후의 정규 앨범들도 윤종신 본인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행보 타이틀로 나올 듯 하다.
더불어 매달 발매되는 곡들의 거의 대부분은 뮤직비디오도 촬영한다. 거의 다 저예산으로 소속사 사무실에서 촬영하지만 매달 유튜브 월간 윤종신&신치림 채널에서 공개중.
프로젝트 이름이 잡지 제목스러운 이름인데 정말로 2012년 9월 9일부터 아이패드 뉴스 가판대에 월간 윤종신이 발간되었다. 진짜가 나타났다!! 윤종신 트위터의 소개 10월부터는 아이폰용으로도 발매됐다. 그리고 2012년 한국 앱스토어에서 2012년을 빛낸 최고작 - 뉴스 가판대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후 2014년 5월을 기점으로 구글 플레이에서도 제공되는 중.
2016년 5월호를 기준으로 햇수로 7년째 거의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프로젝트이기도 한데, 심지어 윤종신은 매달 제작하는 이 방식이 앨범으로 제작하는 방식에 비해 여러가지 장점들[4]이 마음에 들었는지, 앞서 언급된 것처럼 올해 발표했던 곡들을 모아서 다음 해 1분기 이내에 정규 앨범 대신 컴필레이션 앨범을 내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다만 매년 내는 앨범마다 컴필레이션 앨범(...)+∝가 있기도 하다. 가만 살펴보면 최근들어 점점 ∝의 규모가 커지는 걸 알 수 있는데...
- 2010년 : Director's cut에서 마음에 드는 곡 삽입 + 발표곡 + 발표곡 리메이크[5] + 신곡(Walking man, 이별의 온도[6][7], 12月) 행보 2010(네이버 뮤직)
- 2011년[8] : 신곡(12월 곡, 나이)을 포함한 1년치 곡 모음 행보 2011(네이버 뮤직)
- 2012년[9] : 1년치 곡 모음 행보 2012(네이버 뮤직)
- 2013년[10] : 리바이벌 or 신규 곡 9곡(작사 곡 포함[11]) + 1년치 곡 모음 + Piano Instrument 앨범(Just Piano) 행보 2013(네이버 뮤직)
- 2014년 : 1년치 곡 모음 + Melodies On Film[12][13] 행보 2014(네이버 뮤직) Melodies on film(네이버 뮤직)[14]
- 2015년[15] : 1년치 곡 모음 + 윤종신 작사가 라이브 앨범(!) Part 1 행보 2015/작사가 윤종신 Live Part 1(네이버 뮤직)
윤종신의 팬들은 새로운 곡이 나오는걸 좋아하면서도 신규 앨범이 아닌 컴필레이션 앨범이 되어 가는 것에 아쉬워하기도 한다. 그래도 꾸준한 싱글 발매를 통한 활동과 매해 달라지는 ∝가 그나마 위안일지도...
콘서트에서 자주 셀프디스 겸 언급되는데, 이유는 적자라서, 형식이 디지털 싱글이다 보니, 올드팬들은 다운받을 줄 몰라서 판매량이 저조한 것 같다고 언급해 팬까지 동반사살(...). 심지어 월간윤종신 초창기에는 폐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을 정도였다는데, 오히려 윤종신이 2015년 국제 컨텐츠 컨퍼런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대중의 반응이 있건 없건 꾸준히 한 달에 1~2곡을 발표했다. 3년이 지나니까 처음에는 알지 못했던 분들이 월간 윤종신을 뒤늦게 알고 과거에 냈던 노래들을 찾아본다"고 한 바 있다.
결국 월간 윤종신을 지속하는 것은 이윤 추구보다도 가수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의도가 더 큰 듯하다. 실제로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윤종신이 출연하여 밝힌 바에 따르면, 2008년 11집이 실패하면서 12집을 새로 준비하게 되었는데, 그럴 바에는 매월 생각나는 대로 음반을 꾸준히 내놓자는 취지에서 나왔다고.[16]
단, 콘서트에서 본인도 몇몇 곡 (본능적으로, 막걸리나 등) 덕에 조금씩 흑자를 보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각 연월일 별로 나온 음반에 대해서 보고 싶다면 아래 항목 참조.
4 목록
| 月刊 尹鍾信 MONTHLY PROJECT YOON JONG SHIN |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정규 음반 목록 |
| 12집(2010) · 13집(2011) · 14집(2012) · 15집(2013) · 16집(2014) · 17집(2015) · 18집(2016) |
| 번외 음반 Just Piano · Melodies on Film |
5 관련 항목
- ↑ 보통 Project와 Yoon Jong Shin 사이에 "그 날짜"가 들어간다.
- ↑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M.net에서 방영한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으로 볼 수 있다. 당시 윤종신이 아끼는 인물들(하림, 조정치, 정지찬 등)이 많이 나왔었다. 이들은 추후에 월간 윤종신에 참여하기도. 참고로 구하라가 엄청 못부른(...) 키스의 여자이니까가 나온 프로그램도 바로 디렉터스 컷이었다.
- ↑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SM STATION 역시 월간 윤종신과 유사한 방식이다. 다만 주간 발매라는 점과 SM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양하게 참여한다는게 차이점.
- ↑ 매번 다른 컨셉으로 원하는 음악을 하는 것이 가능하고, 정규 앨범이라는 틀에 구애받지 않고 떠오르는 음악적 영감을 바로 이용해서 제작하는 것 등이 있을 수 있다.
- ↑ 그대 없이는 못살아 Spring ver., 해변의 추억
- ↑ 사실상 11월 테마곡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뮤비에서도 낙엽을 이용한 씬이 있을 정도.
- ↑ 이제는 거의 보기 힘든 장기하가 드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네이버 뮤직 11년 12월 5주 이 주의 발견-국내 선정
- ↑ 네이버 뮤직 13년 1월 3주 이 주의 발견-국내 선정
- ↑ 윤종신 곡의 Repair 컨셉
- ↑ 대표적으로 조성모의 사랑의 역사
- ↑ OST를 모은 스페셜 앨범으로, 의외로 윤종신이 종종 영화(드라마) 음악을 해왔다는걸 몰랐던 사람들이 이걸 보고 알기도.
- ↑ 별도 앨범으로 발매되었지만 사실상 동시 발매로 봐야한다. 안그러고서야 일주일만에 저걸 낼리가... 애초에 소개에 행보 2014에 맞춰서 낸다고 써 있기도 하고.
- ↑ Melodies on film이 네이버 뮤직 15년 1월 5주 이 주의 발견-국내 선정되었다.
- ↑ 네이버 뮤직 16년 1월 4추 이 주의 발견-국내 선정
- ↑ Director's cut으로 어느정도 실험을 해봤다고 볼 수도 있는데,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1회에 1곡 이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었다. 물론 작사/작곡 모두 그 자리에서 바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