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토토로썸머결승.jpg
ESC Ever | ||||
은종섭 | ||||
생년월일 | 1996년 5월 6일 | |||
국적 | 대한민국 | |||
아이디 | Totoro ESC Ever Totoro | |||
포지션 | 서포터 | |||
레이팅 | 챌린저 | |||
소속팀 | OverWM(2014) ESC Ever(2015.01~ ) |
우승 기록 | |||||
리그 오브 레전드 | |||||
NAVER 2015 LoL KeSPA Cup 우승 | |||||
대회 출범 | → | ESC Ever | → | - | |
2016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우승 | |||||
Dark Wolves | → | ESC Ever |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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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現 ESC Ever의 서포터.
2 상세
ESC Ever의 서포터이다. 현재는 이적한 폴리스와 봇 듀오를 뛰었었다.
2015 챌린저스 썸머때에도 1,2경기에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고 로컨-TML[1]으로 교체당했다.
그러나 이후 로컨-토토로, 폴리스-키 조합으로 재편되었고 포스트시즌과 승강전에서는 두 봇듀오 조합이 번갈아 출전했다.이후 케스파컵과 IEM에서는 로컨-키 조합으로 재편되었고 KeY의 엄청난 피지컬 덕분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다음 시즌인 2016 챌린저스 스프링에서는 키가 대리의혹으로 인해 팀 내 자체 징계를 받고 로컨과 다시 듀오를 뛰게 되었다.
이후 키가 복귀했지만 기량이 회복되지 않아서 주전 경쟁을 하면서 많은 출전 기회를 잡았고, 결승전에서 5경기 모두 주전으로 뛰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후 승강전에서는 KeY의 기량이 회복되어서 출전하지는 못했다.그리고 예상을 깨고 롤챔스 진에어전에 선발출전했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캐리형 서포터 키 대신 팀을 충실히 보좌하는 모습을 기대한 것으로 보이는데, 1세트에 픽한 카르마의 경우 숙련도는 준수했지만 시야장악을 말아먹으며 블레스의 물몸 카직스와 마이너스 시너지를 냈고, 이후 2개 세트에서 픽한 브라움은 Key와 달리 많이 모자란 느낌을 주었다. Key가 CJ전에 공격적인 시야장악으로 끊기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번 경기 때문에 에버에는 역시 Key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편이다.
이후 Key가 극심한 기복을 보이자 반드시 이겨야 했던 MVP전에 교체투입되어 활약하고 승리에 기여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다시 망하면서 키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키가 승격강등전 내내 라인전과 한타 양면에서 기복을 보이자 승격강등전 최종전에 투입되어 매라를 라인전에서 압살하고 잔류에 공헌했다.
3 기타
현 ESC Ever 멤버 중에서는 문서 작성이 가장 늦었다. 키의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묻힌(...) 케이스. 종합적으로 좋은 기량을 가진 서포터이지만 로컨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토토로보다 오히려 키와 함께할 때 훨씬 강한 라인전을 과시하는 점, 그리고 한타에서도 키가 컨디션이 좋을 때 워낙 미친 이니시를 보여준다는 점으로 인해 많이 묻힌다. 그래도 롤챌스 정규시즌 상대전적 1승 3패였던 MVP를 상대로 결승에서 승리를 거둘 때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사실 Key가 IEM에서 환상적인 바드궁을 한 번 보여주기는 했지만 최종전에서는 다시 부진했었고, 챌스에서는 시종일관 폼을 회복하지 못했기에 에버의 챌스 우승에는 토토로의 공이 굉장히 큰 편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로컨을 보좌하는데 충실한 서포터라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탱서폿 메타가 지고 서포터의 캐리비중이 더욱 높아지는지라 폼을 회복한 Key의 변수생성력을 따라잡을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주전경쟁이 쉽지는 않아보인다.
다만 김가람 감독은 키보다 라인전이 강한 점을 높게 사서 조커카드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의 주챔프인 바드, 타릭, 알리스타 중에서 바드를 빼면 대체로 라인전이 약하고 가끔 공격적으로 쓰는 나미 정도만 있는 반면 토토로는 브라움, 카르마, 소라카 등 라인전도 좀 더 강하고 로컨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는 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평가를 받는듯. 다만 한 번 밀리면 변수생성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시야장악에서도 확 밀려버리는 점을 피드백해야 Key와 지속적인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부 리그인 클랜 배틀부터 시작해서 1부 리그 LCK 까지 온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 OverWM에서 챌린저스 스프링 때 출전했으나 탈락하고, 이후 정글러였던 jgRyan[2] 이준석 선수와 함께 Ever에 입단했는데 이후 아레스의 영입과 함께 밀려난 라이언과 달리 클랜 배틀부터 시작해서 LCK로 올라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