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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화가
일본의 만화가.
주요 작품으로는 격투학원전기, 제로인, 마이볼!등이 있다.
지금까지 연재한 작품들을 보면 등장하는 인물들이 함부로 공기화되는 일은 일절없고 특히 히로인들이 그냥 남주인공의 첩1의 수준이 아닌 각각의 중요한 위치에 배정받는 편이다. 오히려 메인히로인이 진주인공. 보통 남주인공이 히로인 포지션 속하고 여주인공이 고뇌하고 성장하는 주인공 포지션. 그리고 하나같이 몸매가 장난아니다(...) 그래서 이 만화를 보는 사람 중에서 그림도 이쁘고 몸매가 참 착해서 보는 사람도 있을 정도.
작가의 경력도 좀 되는지라 배틀씬이라든지 상당히 화려한 것도 특징.
2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다 유지/김기흥/리엄 오브라이언. 뮤지컬 배우는 타치바나 타쿠야
아버지는 주정뱅이이며 어머니는 술집여자인 집에서 태어나서, 가정 환경이 매우 불우했다.
오리히메보다 무려 15살이나 연상으로, 자기보다 훨씬 어린 오리히메를 여동생이라기보다는 딸처럼 생각했다. 집안이 막장 가정이라 오리히메에게 책임감을 느낀 나머지 불우한 가정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오리히메를 데리고 나와 둘이서 살게 된다.
그리고 소년가장이 되어 오리히메를 열심히 키웠으나… 작중 시작 시점에서 3년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죽기 직전에 실려온 병원은 마침 쿠로사키 잇신의 병원, 그러니까 이치고네 집이었는데 작은 동네병원이라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없어서 큰 병원으로 가는 구급차를 불러놓고 기다리다가 그 동안에 죽어버렸다고. 이치고도 이 때 처음 오리히메와 만났었다. 다만 제대로 알게 된 것은 그보다 훨씬 뒤의 일이다.
이런 사연으로 본편 등장 전에 이미 고인이 되었다.
사후에도 유령이 되어 오리히메 곁에서 계속 남아 있었으며, 오리히메가 자신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는 것에서만 위안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아리사와 타츠키와 친구가 되고 나서 기도의 횟수가 줄었고(오리히메는 본인이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야 오빠가 걱정 없이 편하게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쿠로사키 이치고와 친구가 되고 나서 기도의 주 내용이 오빠를 위한 내용이 아닌 이치고 얘기만 해서 거기에 큰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그 때문에 고통을 받다가 급기야 호로화 하여 어시드 와이어가 되어 오리히메를 습격하게 된다.
쿠로사키 이치고와 혈전을 벌이다가 "오빠라면 여동생을 지켜야 하는 거잖아!"라는 말을 듣고 제 정신을 차린다. 스스로 참백도에 찔려서 정화되는 길을 택하고 소울 소사이어티로 보내졌다.
근데 좀 우르키오라 쉬퍼닮은 삘이남.
호로가 된지 얼마 안됐으면서 가면을 벗고도 이성을 유지한 이 작품 최강의 호로
원작에서는 질투심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 호로가 되었지만, 애니판에서는 그랜드 피셔가 강제로 호로로 만들었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사고 났을 때 오리히메가 업고 병원에 왔다고 언급되었지만 애니판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고 구급차에 실려왔다.
TV판 오리지널인 바운트 편에서 갑자기 등장해서 오리히메를 납치해가는데 실은 개조혼백 쿠로우도가 변신한 가짜였다.[1]- ↑ 결국 이 쿠로우도 일행은 나중에 우라하라가 이치고 일행의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보낸 개조혼백이라는게 밝혀지긴 한다. 실제로 납치해 뭔가를 하려 했다는 것은 아니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