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법소녀 육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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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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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후변신 전(이누보자키 타마)
마법소녀 육성계획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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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화이트라 퓌셀리플톱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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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스윔스윔유나엘미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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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네무링시스터 나나베스 윈터프리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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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미티 메어리매지컬로이드 44숲의 음악가 크람베리하드고어 앨리스

타마
たま
본명이누보자키 타마 犬吠埼 珠
아바타
마법여러 가지 물건에 단숨에 구멍을 뚫을 수 있어
출신작품무인
담당 성우니시 아스카
OFFICLAL FANBOOK 스테이더스
파괴력내구력민첩성지성자기주장야망/욕망마법의 잠재력
3321113
히익! 죄송해요. 열심히 했는데... 그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강아지 귀는 모자에 달려있는 장식이 아니라 머리카락 사이에 나있는 진짜 귀다. 목줄은 원래 있던 악세사리가 아니고 룰러가 사줬다는 언급이 나온다.

소심한 겁쟁이. 굉장히 소심하다. 일단 사람을 처음 만나면 '무서울 것 같은 사람', 2~3번 정도 만나면 '무서운 사람'이 되어있다고. 심지어는 같은 팀인데다 초등학생 정도의 체격밖에 안되는 미나엘&유나엘 자매에게조차 겁을 먹고 눈물을 찔끔 흘린다. 인원수 차이가 나는데다 눈을 깜빡이지도 않아서 무섭다고.[1]

2 마법의 설명

타마의 마법 여러 가지 물건에 단숨에 구멍을 뚫을 수 있어는 스스로 판 구덩이를 즉시 직경 1 미터 깊이 5 미터까지 펼친다. 단지 작은 상처에도 구멍으로 인식되지만, 전혀 해칠 수 없는 경우는 무효. 판뿐만 아니라하더라도 구멍이 시야 내에 있으면 언제든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룰러는 써먹을 데 없는 능력이라고 평했다. 작중에서는 잔뜩 쌓여있는 쓰레기를 구멍을 파서 묻어버리는 정도로만 나온다. [2]

3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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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육성계획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

룰러 팀의 소속으로 룰러에게서 제일 호구 취급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능력으로 진보스인 크람베리를 없애는데 성공한다. 능력은 물체를 살짝만 긁어도 거기에 반경 1미터의 구멍을 생성할수 있다. 물론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스윔스윔을 없앨려고 하는 크람베리의 등을 살짝 긁고 그걸 마법으로 구멍내 없앤다. 그러나 스윔스윔이 정체를 들켰다는 이유로 타마를 죽인다.[3] 스윔스윔의 본 모습을 보고 놀랐는데 이유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4]

그리고 타마를 가르친 자들은 전부 포기했다고 하는데 유일하게 룰러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쌍둥이는 타마를 "룰러가 데려온 뭐든 시키는 대로만 하는 강아지"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스노우화이트가 인기를 독점하고 있다며 고민하는 쌍둥이에게 타마가 프로모션 비디오를 찍어서 올려보자는 아이디어를 내 인기 순위가 2위까지 올라간 것을 계기로 나름 친하게 지내기도 했다. 의미는 없었지만.[5]

타마에게 룰러는 무섭고 매몰차면서도 유일하게 자신을 내치지 않은 사람이었기에, 개 취급을 당하면서도 룰러에게 달라붙었고 한편으로는 자신을 가르쳐주고 리더십있는 룰러의 모습을 좋아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애증에 가까운 감정이지만, 타마가 워낙 순진하고 큰소리 한번 못내는 성격임을 생각하면 원래 의미인 '좋아하면서 싫어하는' 쪽보다는 '좋아하면서 두렵고 무서운' 쪽에 가깝다. 룰러가 죽을 때 슬퍼했던 것도 타마 혼자뿐이었다.

현실에서의 나이는 중학생이다.

외전 '천사를 프로듀스'에서 언급되는 타마의 과거사는 굉장히 불행하다. 태생이 소심한 성격이었고, 우물쭈물한 태도와 굼뜬 반응, 뭐를 배우거나 수업을 받아도 선생님들은 타마를 포기하거나[6] 아예 상대하지도 않거나 둘 중 하나였으며 심지어는 가족들에게도 거슬리는 존재 취급. 중학교에서는 항상 심부름이나 하다가 가끔 머릿수 맞추기 용으로 데려오는 정도. 유일하게 자신에게 따뜻했던 할머니는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마법소녀가 된 계기도 할머니의 죽음 때문.

3.1 애니메이션

원작에서 타마의 머리색은 옅은 갈색 쪽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자줏빛에 가깝다.
애니가 방영하면서 어느 정도 인기가 오른 모양이다.

1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목격 정보를 통해서 언급되었다.

2화에서는 룰러 팀 끼리 매지컬 캔디 수량 보고를 하는 중 타마는 하나도 얻지 못했다고 말하고 룰러에게 혼났다.

3화에서는 단풍놀이[7]에 늦은 스윔스윔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등장. 톱스피드가 스윔스윔을 바래다 주고 돌아가자 자신의 능력으로 구멍을 파고 쓰레기를 파묻어 매지컬 캔디를 모은다.

4화에서는 원작대로 라 퓌셀의 발을 묶지만 라 퓌셀의 능력 때문에 함정이 통하지 않았고, 라 퓌셀에게 걷어차이고 구멍에 빠진다. 일이 모두 끝난 후 룰러와 피키 엔젤스가 버리고 떠나자 뒤늦게 구멍에서 빠져나오지만 이미 룰러는 멀리 간 뒤. 하지만 직후 스윔스윔을 만나 2만 5천개의 캔디를 받고 그것을 파브에게 전달해 룰러를 뺀 나머지 마법소녀들에게 전달해 룰러를 최하위로 몰아넣는다. 결국 룰러는 사망하고, 룰러의 시체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8]
  1. 애니메이션에선 쌍둥이의 눈빛이 많이 똘망해졌고 눈도 잘만 깜빡거리지만, 원작 일러스트 기준으로는 묘하게 싸늘하긴 하다.
  2. 하지만 이 능력으로 크람베리를 살해하는 것으로 보아, 본인이 공격적이고 지능적으로 활용했다면 근접전 최강이 되었을 것이다. 일단 상처 하나만 내면 일격 필살이니까. 이 능력에 저항할 만한 마법소녀는 물리적 피해를 무효화하는 스윔스윔정도?
  3. 사실 마법소녀 끼리 정체를 알아도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이건 룰러가 스윔스윔에게 가르켜 준 것이다.
  4. 코믹스판에서는머리를 잘랐다.
  5. 룰러 사망뒤 룰러 팀은 차례대로 유나엘, 미나엘, 타마, 스윔스윔 순으로 죽는다.
  6. 상술했듯 룰러는 포기하지 않았다.
  7. 스윔스윔의 거짓말. 사실은 타마의 능력으로 매지컬 캔디를 모으는 건.
  8. 작중에서 룰러에 죽음에 슬프게 울었던 것은 타마 뿐으로 스윔스윔은 일을 계획했으나 타마는 어느 정도 계획에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실제로 룰러의 죽음에 슬퍼한 것은 타마 혼자라고 봐돠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