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주

1 던전 앤 파이터 선수

던전 앤 파이터의 E-Sports 선수이자 준 프로게이머. 내총은 K-1이며 직업은 레인져. 서버는 시로코. 본래 캐릭은 내총은K-4로 직업은 런처이다. 최초의 런처 투신으로 알려져있다.

1차 고래밥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8강 (혼날래염?)
5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우승 (20:3)
6차 G마켓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우승 (20:3)

던파리그내에서는 레인저로 활약했는데 사실 런처로 활약한게 훨씬 많이 알려져있다.

정덕기 (쏴죽일껄`), 천상의설빈과 같이 전 서버 3명의 투신 런쳐 중 한 명. 최초의 투신 런처이며 지9도, 지10도 정덕기보다 조금 더 빨리 달았다. 정덕기와는 다르게 중갑을 고집하지않고 중갑과 가죽을 섞어입거나 스윗칭해서입던 유저였었으며 슈퍼파이트 대회에서도 한 번 출전 한 적 있다. 그러나 광탈했다. (…)

그 후 캐넌을 주로 드는 레인져로 직업을 바꿨는데, 같이 캐넌을 사용하는 김상훈과는 달리 사실상 리볼버를 사용하지않는 유저이다. 온리 캐넌 레인저. 거너 2차 개편부터 생긴 멀티 헤드샷 같은 스킬이 캐넌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의한 적도 있다.

1차리그에서는 제네럴 데스페라도 배틀메이지라는 어딘가 독왕이 없어 심심한 팀으로 출전. 8강에서 굿바이카인을 만나 패배하였다. 그러나 이 때의 정덕기와의 경기, 특히 피가 10%도 안남았는데도 순식간에 역전을 한 경기와 정덕기의 적절한 개나리스텝으로 지금까지도 명경기로 뽑히고있다.

2차리그부터는 각각 팀원들이 다른 팀을 찾아 떠났기때문에 이덕주 또한 다른팀으로 갔으며 예선탈락으로 2차리그부터 4차리그까지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5차리그에선 유나영과 박진제와 팀을 짜 20:3으로 출전, 결국 우승컵을 거머쥐게되었다.

대회에서 가장 긴장하지 않고 본 실력을 보여준 사람중 한명.

2 일본어 번역가

일본어 번역가. 주로 대원씨아이에서 활동한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애매한 번역 때문에 욕도 꽤나 먹었더랬지만, 요새는 오경화의 포스가 워낙에 막강한 모양이라 묻혔다'.[1] 게다가 그 외전인 스즈미야 하루히 짱의 우울의 번역이 오경화로 결정되어버리면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본인은 등장인물 중 아사히나 미쿠루를 가장 좋아하는 듯 하다(…).[2]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이외의 번역작품으로는 광란가족일기, 작안의 샤나 코믹스 등이 있다.
  1. 진짜 묻힌 것이다. 심할땐 5페이지에 한번 꼴로 오역이 나왔다.
  2. 후기에서 자주 아사히나의 코스프레 이야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