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캐릭캐릭 체인지)

1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콘노 히로미/김현지.

호시나 우타우수호캐릭터. 천사처럼 생긴 에루와는 반대로 악마처럼 생겼다.

우타우의 자유롭게 노래하고 싶은 마음[1][2]에서 태어나 심술부리는 게 특기며 설교를 싫어하는 전형적인 소악마 캐릭터.

우타우의 악한 마음의 근원이기 때문에 캐릭터 체인지를 한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면 X알을 빼내는 게 가능하다.

에루에겐 "캐릭터 체인지도 못하는 수호 캐릭터 따위는 필요 없어!"라고 말하는 등 자주 심술을 부리지만, 사실 에루를 마음에 들어 하고 있다. 츤데레

악마가 모티브고 악한 마음에서 태어났지만, 에루의 영향 때문인지 순수한 마음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으며 에루가 가출하고 아무와 동거하게 되자 다이아가 우타우와 캐릭터 체인지하게 되자, 외로움을 느껴 지금까지 에루를 괴롭힌 과거의 행동을 반성하고 다시 에루를 찾게 되고, 결국 히나모리 아무와 우타우의 최종결전에서 뜬금없이 아무와 캐릭터 변신하게 된다.[3] 아무와의 최종결전과 블랙 다이아몬드 사건이 끝난 후에는 에루와 잘(?) 지내는 듯.

2 캐릭터 변신과 사용 기술

항목 참조

Amulet_Devil.jpg

  • 애뮬릿 데빌 - 아무와의 캐릭터 변신. 이루의 이미지와 흡사한 모습으로 변한다. 악마 날개 장식이 달린 일렉트로닉 기타를 들고 있는 게 포인트. 여담이지만 아무가 변신하는 캐릭터 변신 중에서 제일 노출 순위가 높다. 비록 일회용 변신이였지만 워낙 파격적인데다 섹시하고 소악마적 이미지 때문에 나름 인기를 얻었다.
    • 데빌스 튠 - 일렉트로닉 기타를 켜 엄청난 사운드로 상대에게 일격을 가한다. 이 기술로 다크 쥬얼의 기술인 샤이닝 블랙을 조금이나마 밀어붙였다. 하지만 글리터 파티글에게 당해 애뮬릿 엔젤처럼 전투력 측정기가 되고 말았다.
  1. 6권에서의 대사를 보면 어느 누구도 구속할 수 없는 자신만의 노래를 원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2.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노력하고 최정상에 오르기 위한 악바리같은 의지
  3. 이는 우타우가 X다이아를 얻은 이후엔 이루도 에루처럼 무시를 당했기 때문에 그녀에 대한 서운함을 느껴 우타우를 배신하고 아무와 에루의 편을 들어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