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이마이루카 | |||
일어판 명칭 | イマイルカ | |||
영어판 명칭 | Imairuk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물 | 해룡족 | 1000 | 1000 |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묘지로 보낸 카드가 물 속성 몬스터였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피시보그 플랜터와 비슷한 랜덤 매장 효과를 지닌 카드. 물 속성 몬스터를 묘지에 묻으려고 쓰기에는 너무도 불확실하고 느리기까지 하기 때문에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성공했을 때 얻는 이익이 크다는 걸 노리고 쓰게 된다.
성공시 얻는 어드밴티지는 1드로우/특수 소환으로 비슷하지만 그나마 어느정도 타이밍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플랜터와는 달리 이쪽은 오직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만 발동하는지라 이래저래 불편하다. 특유의 불확실성을 리추어 체인 등 덱 탑을 조작하는 효과와 조합해서 커버하려고 해도 그 전에 상대의 방해가 개입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실 이 카드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카드 트루퍼가 더 잘 한다. 덱을 가는 것도 한번에 3장씩 갈아내고, 공격력도 높아지며 파괴하는 형식에 관계없이 확실하게 드로우를 시켜준다. 결국 '카드 트루퍼의 빈화판이지만 자기 자신이 물 속성 해룡족이다'라는 느낌으로 힘겹게 사용해야 한다.
일러스트에는 툰을 연상시키는 모습의 돌고래어룡이 그려져 있다.[1] 이름인 'Imairuka'에서 'iruka'도 일본어로 돌고래를 뜻하는 '이루카'를 적어 놓은 것이다. TCG에서 나온 카드인데 왜 옛날 초기 카드마냥 일본어로 된 이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예전에 워터 월드가 바다 돌고래라는 뜻의 "Umiiruka"라는 이름으로 나온 거랑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범고래가 해룡족으로 나오더니 이젠 돌고래도 해룡족이 되어버렸다.(…) 어룡이니까 해룡족이 맞다 익룡도 공룡족으로 나오는데 왜? 그러고 보면 장경룡도 해룡족 서포트 카드다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은 그나마 전사족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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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다리에 해당하는 지느러미가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