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렬/2012년

2012년 3월 7일, 프로리그 삼성전자 칸전에서 첫 경기를 치루었다. 상대는 자만왕유병준. 그리고 신예답지 않은 전투력으로 유병준을 제압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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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그야말로 강력한 임팩트. 데뷔전 승리도 모자라 댄스 세레머니까지....두번째 짤의 염간지는 무시하자

병행리그 들어와서는 스1 한번, 스2 한번 출전했다. 스1에선 이신형을 만났는데, 이신형이 당시 심히 부진했지만 스타1은 그래도 평타는 쳐줬고, 거기에 맵까지 네오 제이드(...).[1] 결국 무난히 패했다. 스2에서는 어윤수를 상대했는데, 좋은 교전 실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두었다.

12-13 첫경기에서 허영무를 만나 승리했다. 더구나 뮤탈+저글링 만으로 승리를 거두었다.역시 허사령관 팀도 에결승부 끝에 4:3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진 경기에서 상대가 이영호... 였는데 생각보다 잘 싸웠다. 맹독충으로 기습을 가하고, 밴시의 위화도 회군을 만드는 등. 하지만 이영호가 의료선 드랍으로 이득을 챙겼고, 이어 한방 교전에서 울트라들이 궤멸되며 패했다. 팀은 김재훈만 승리하며 1:4로 패했다.

12월 17일,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선 상대가 정명훈(...). 티빙 스타리그 4강러들중 벌써 3명을 만났다. 그것도 세경기만에!!이제 김명운만 만나면 된다. 전투는 괜찮았지만 정명훈의 속도에 밀려 패배. 팀은 떡을 먹었다(...).

12월 23일, STX전에서 신대근을 만나 패했다. 다행히도 팀은 전태양의 하루 2승에 힘을 입어 4:3으로 승리했다.

12월 25일, EG-TL과의 경기에서 스막이호준을 만났다. 이호준의 공격으로 힘들 했지만 역공으로 동점 만들고 무리군주-타락귀 조합감염충이 없잖아!!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팀은 역스윕당하며 3:4 패배...

12월 30일, 웅진과의 경기에서 칼데움에 출전했는데 상대가 김유진(...). 각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은 한번씩 다 만나본다. 결국 패배했다. 팀은 김도욱만 1승을 거두며 1:4로 패했다.김명운을 만났어야되는데
  1. 테저전 밸런스가 테란쪽으로 많이 기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