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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FC No.11 | |
| 이승현 (李昇鉉 / Lee Seung-Hyon) | |
| 생년월일 | 1985년 7월 25일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신지 | 대구광역시 |
| 포지션 | 윙포워드 |
| 신장 | 176cm |
| 프로입단 | 2006년 부산 아이파크 |
| 소속팀 | 부산 아이파크 (2006~2010) 전북 현대 모터스 (2011~2015) 상주 상무 (군복무) (2013~2014) 수원 FC (2016~) |
| 국가대표 | 2009, 2경기 / 0골 |
| 종교 | 개신교 |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006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해 2010년까지 부산 공격진의 중핵을 맡아왔다. 특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피드와 이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 2009년에는 국가대표 허정무 감독에 의해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부상으로 하차 후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부상이 상당히 잦은 선수로 출장을 좀 할만하면 부상을 당하고 부상에서 복귀하면 한동안 헤매는 통에 꾸준히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2011년 시즌을 앞두고 팀 동료인 정성훈과 함께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 이적 후 K리그 3라운드 부산전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이적 후 첫 골을 넣으며 인상을 심어주었고 이후 계속 주전으로 기용되며 2010년 전북을 떠난 최태욱의 공백을 말끔히 메워주고 있다.
2016년 1월 수원FC로 이적했다!!
2016년 수원FC의 주장을 맡았다. 4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3, 4라운드에서 극장 역전골과 극장 동점골을 넣어서 승점을 벌어다 주었다. 3경기 풀타임에 처음 전남 전에서는 선발 출장하여 김부관과 교체되었다.
11라운드 포항 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지금까지 이승현이 넣은 모든 골들은 수원fc에 승점을 벌어다 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