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염의 성좌의 납치범 겸 연출자
홍염의 성좌의 프리퀄 이자 시퀄 소설인 북천의 사슬에서도 등장한다.
본인 스스로를 연출자라 칭하며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다 못해 뚫을 지경이다.[1]
홍염 내 스테디셀러 오페라인 바티스타와 칸즐카의 왕(니콜라스 추기경과 이혼하고 심심해진 갑부(...) 코지마 쿤드리 와 무려 레반투스 대공 지클린데 그리고 서부의 영웅 헨리 카밀턴의 자금으로 만들어진[2])의 연출자.(우연인지 필연인지 둘 모두 로웨나 그린이 주연을 맡았거나 맡았던 적이 있다.)[3]
콜로세움에서의 강렬했던 첫 만남[4] 이후 늘 로웨나 그린 에게 매번 대들고 깝쭉거린다. (그리고 늘 승자는 로웨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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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셀바움의 혁명가들과 함께 활동하지만 실은 크로이바니안 이며 심지어 사제다.(혁명가들과 함께 활동한 탓에 잡혀와 유릭과 조우한 적이 있으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던 유릭이 풀어주었다.)[5]
- ↑ 유릭이 물었다. “이안 블로드 씨, 당신은 당신의 인생이 비루하지 않을 거라 확신하시 는 겁니까?” “당연하지! 나는 위대해." (...)
- ↑ 이후의 여러가지 불미스런 일들을 겪으며 정신이 피폐해진 트래비스는 헨리가 오페라에 돈을 대서 벌어진 일이라며 한탄했다. (안드로마케가 하느님과 눈 맞은 것도 헨리가 하객으로 와서 그런거라고 횡설수설 하기도 했다.)
- ↑ 바티스타는 파난 섬에서 납치 된 에닌의 대역이었다.(당시 무대 천장에서 이안 패거리와 싸우고 있던 유릭이 공연을 방해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 ↑ 에닌 마델로를 납치하며 시녀라고 생각한 로웨나도 같이 납치했다.
- ↑ 이후 유릭 크로반은 그 것을 매우매우매우 후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