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염의 성좌와 북천의 사슬에 등장하는 지역. 크로이바넨 본토로부터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원래 크로이바넨 왕국의 땅이었던 곳으로, 원래 이름은 랑비에 섬. 제1차 익셀바움-크로이바넨 전쟁에서 익셀바움이 승리하고 난 후 파난 장군이 섬에 상륙해 점령, 이후 파난 섬으로 개칭되었다.
이곳에 있는 아그리피나의 성은 홍염의 성좌 시점에선 흑마법사들을 가둬두는 감옥으로 쓰이고 있다. 그리고 여긴 마령이 끊임없이 몰려 나와 섬 하나에 특무부가 두 군데나 있을 정도. 그런데 철로도 놓여 있다는 걸 보면 섬 크기가 어지간히 큰 것 같다. 정말 마령 밭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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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의 사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북천에 대응되는 남천의 마법진이 여기에 있다. 아그리피나는 이 마법진을 통해 북천의 마령들을 남천으로 보내려고 했었는데, 루스카브는 한술 더 떠서의 이 세계의 마령들을 모조리 소멸시키기 위해 이용하고자 했다.[1] 그러나 실제로는 북천에서 상티마를 관광시키고 만들어 낸 것이 달의 잔. 이 남천의 마법진 때문에 파난에서 마령이 우글거리는 것이다.
이 마법진은 겨울성의 열쇠에서 언급되는 세계 멸망과 관련된 거대 떡밥.
- ↑ 서로 연결된 북천과 남천의 통로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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