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소속의 야구선수에 대해서는 이영재(199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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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구 전 KBO 총재(좌), 이영재 심판(우) |
이름 | 이영재(李咏宰 / Young-jae Lee) |
생년월일 | 1968년 9월 2일 |
출신지 | 대구광역시 |
학력 | 경북고등학교-동국대학교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91년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1991~1994) |
1 선수 경력
1991년 이만수를 이을 삼성의 차세대 포수 재목으로 평가받으며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그러나 1차 지명자임에도 이미 실력있는선배 포수들이 즐비한 탓에 통산 1군 출장이 32경기에 불과했을 정도로 선수시절 경력은 시망(…)#. 1992년 3월 17일 시범경기 OB전에서 루킹 삼진 처리됐어야 할 카운트에서 박찬황 주심의 오심으로 스트라이크 투가 되고 안타를 쳐낸다.(...) 1993년 4월 17일에는 통산 2번째 끝내기 패스트볼을 범해 KBO 리그 기록사에 이름을 남겼다.#
2 심판 경력
결국 4년의 짧은 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은퇴를 선언한 뒤 1996년부터 야구 심판을 지원해 합격하여 현재까지 한국야구위원회 소속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2009년 최고 심판상을 받았으며 2013년 1,5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포수출신으로 스트라이크-볼 판정에선 상당히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예전의 평가인지 요즘은 빅게임마다 태평양존, 일관성 부족한 스트/볼판정때문에 논란이 많이 되었다. 여러 심판들이 그렇듯 몇몇 오심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
2005년 4월 22일 9회초 김재호의 타석에서 2-3 카운트에서 볼이 들어왔지만 볼로 인정은 했는데 2-4 카운트에서 볼넷으로 출루시키질 않았다. 거기다 김재호는 그 카운트를 깔고 우전 안타를 쳐내게 된다.[1] 이로 인해 20만원의 벌금과 엄중 경고조치가 내려졌다.
2014년 520 대첩에서 역대급의 오심을 저지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자신이 내린 판정에 대해 선수가 항의나 불만을 표시하면 상당히 강하게 나가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명백한 오심인 경우에도 그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인다는 것.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영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재미있는 점은 볼카운트를 착각한 오심이 모두 이영재와 관련 있다는 것이다. 한번은 타자로 한번은 주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