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
문희준 | 장우혁 | 토니 안 | 강타 | 이재원 |
JTL | |||||||||||||||||||||||||||||||||||||||||||||||||||||||||||||||||||||||||||||||||||||||||||||||||||
장우혁 | 토니 안 | 이재원 |
이름 | 이재원(李在元) |
출생 | 1980년 4월 5일, 서울특별시 |
본관 | 경주 이씨 |
신체 | 182cm, 65kg, A형 |
가족 | 아버지[1], 누나 |
학력 | 강남공업고등학교[2] 금형설계과 (졸업)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 전공 (학사)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석사과정) |
데뷔 | 1996년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
1 개요
1980년 4월 5일 태어난 H.O.T.의 멤버들 중 가장 막내인 멤버. 다른 멤버에 비해 딱히 가창력 부분에서 특출난 면이 없어서인지[3] 파트 분배도 대부분 적게 받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비주얼[4]임에도 불구하고[5] 인기는 다섯 멤버 중 가장 적었다. 라디오 스타 출연 때는 '인기그룹에서 인기없는 멤버의 대명사'(...)라는 드립까지 나왔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H.O.T. 다른 멤버에 비해서였지 JTL로 활동 시절에도 꽤 많은 떼창이 있었던 것을 보면 인기가 아주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대중적인 인지도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만 낮은 편이었다.
2 활동
막내답게 강타 못지 않은 곱상하고 귀여운 외모를 담당했다. 강타와 마찬가지로 외모로 가산점을 받아 오디션에 합격하기도 했었으니. 하지만 4집 아이야와 투지 활동에서 꽤 파격적인 화장을 보여줬다. 아이야와 투지 활동 당시에 강타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파격적인 분장을 했으나 이재원의 경우에는 그 갭이 상당히 컸다. 아이야 활동 컨셉. 맨 왼쪽이 이재원. 투지 활동 컨셉. 맨 오른쪽이 이재원.
1집 당시에만 해도 파트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보일듯 하다가 2집 활동부터 서브 랩퍼로 굳혀졌다. 장우혁의 날카로운 샤우팅 랩과 토니 안의 차분한 랩, 게다가 간간히 있는 문희준의 랩까지 겹쳐 여전히 파트가 적은 편이었으나 애매한 보컬보다는 랩이 그나마 나은 편이었다. 다만 H.O.T. 활동 시절에 랩을 들어보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목소리가 작은 편이라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듣기 힘들다. 속삭이는 듯한 작은 목소리의 랩은 당시의 이재원이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한 것이라고 한다. jtL 활동 시절에는 본인도 여유가 생겼는지 H.O.T. 시절보다 나아진 랩을 보여줬다. 이런 영향인지 솔로 앨범도 랩퍼로 활동을 했다. 실제로 그의 보컬은 미성에 속하기 때문에, 콘서트에서도 미성에 가까운 노래들을 이벤트로 부르기도 했었다.
2001년 장우혁, 토니 안과 함께 SM에서 재계약 실패 후 JTL로 그룹 활동을 했다. JTL 1집의 타이틀 곡인 'A Better Day'는 동명의 팝송을 그가 개사하여 만든 노래였다. JTL이 해체된 후에는 솔로앨범을 내기도 했다.
2008년 성폭행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받고 수감되었고, 3시간 뒤 합의로 고소가 취하되어 무혐의로 풀려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사건 이후에 올라온 해명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만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 여자를 집을 몰라 모텔로 데려갔고, 모텔 주인이 보는 앞에서 구토로 얼룩진 옷을 대신 세탁해 준 것이 전부라고. 이 사건 당시 일부 기사에선 소속사 입장이라는 것이 나와 팬들은 물론, 아마도 이재원 본인까지 경악할 수 있는 내용들을 말했는데 당시 이재원은 소속사가 없었던 상태였다.역시 기레기 소설?
사건 당시 기자들이 그렇게 많은 기사를 쏟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해결 이후의 해명 기사와 무혐의로 결론났다는 굉장히 적은 편이어서 팬들은 아직도 분노안타까워 하고 있다.의혹기사는 대문짝만하게 실리고 해명기사와 무혐의로 끝났다는 기사는 쥐꼬리만하게 실리는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식의 기레기 행태
이 사건 이후에 2009년 5월 6일에 현역으로 입대하여 2011년 2월에 군 복무를 마쳤다. 팀에서도 막내였고, 출신 멤버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병역을 마쳤다.[6] 제대 했을 당시, 해체 이후 H.O.T. 모든 멤버가 처음으로 모이기도 했다. 장우혁의 증언에 따르면 H.O.T. 활동당시 멤버들이 모두 동반입대를 해서 같이 제대하자는 약속을 했었다고 한다.흠좀무 결국 동반입대의 약속은 못 지켰지만 막내 이재원이 제대함으로써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는 날 자발적으로 모였다고 한다.
현재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뮤지컬에 출연한다.
2013년 한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중국쪽 회사와 정식 계약 후 활동하는 것이라고.
3 여담
H.O.T. 해체후 솔로 활동으로 유일하게 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지못미[7]- ↑ 어머니는 이재원이 초등학교 6학년때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다.
- ↑ 현 서울로봇고등학교
- ↑ 노래를 잘하는 강타, 춤을 잘 추는 문희준과 장우혁, 영어 랩이 되고 노래도 적당히 되는 토니 안에 비하면 가창력 부분에서는 이재원의 능력이 그리 돋보이는 경우는 없었다. 물론 가창력 자체는 강타, 문희준에 비해 못하더라도 토니 안과 큰 차이가 없는 편인데 워낙에 H.O.T. 시절에 적은 파트를 받아 오히려 jtL 시절 때 그의 능력이 부각되었다.
- ↑ H.O.T. 멤버 중 유일하게 180cm를 넘는 장신으로, 누나들이 좋아할만한 하얀피부의 미소년계열 얼굴이며 화면빨을 못 받아 네이버 지식인이나 팬카페 등에서도 H.O.T. 멤버 중에서 실물 미남은 이재원이라는 이야기가 떠돌정도였다.
- ↑ 장신이다. 군화를 신어도
깔창깐형들을 저 정도의 루저로 만들 정도면 기본적으로 큰 키는 맞다. 1세대 아이돌 간 같은 예능에 출연했을 때도 이재원은 상당히 큰 편에 속했다. - ↑ 장우혁만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나머지는 모두 현역.
- ↑ 강타는 2집 사랑은 기억보다, 토니 안은 2집 유츄프라카치아, 장우혁은 2집 폭풍 속으로로 1위를 차지했다.
한 때 백만 명의 안티를 몰던문희준도 2집그리워요 그리워요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1위를 처지했다.써놓고 보니 전부 2집이다유일하게 아직 2집을 안 냈으니 본인 2집 때의 성과를 기대해 봐도 될 듯?JTL로는 1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