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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왼쪽의 인물. 참고로 가운데의 인물은 前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 이종운이다.오른쪽은?[1]사실 머리를 조금만 굴리면 누군지는 바로 답이 나온다
LG 트윈스 No.115 | |
이정윤 | |
생년월일 | 1991년 3월 14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부산광역시 동래구 |
출신학교 | 부산금강초 - 부산개성중 - 경남고 - 고려대 |
신체사이즈 | 182cm, 77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0라운드 94번 |
소속팀 | LG 트윈스(2016~ ) |
응원가 | |
종교 | 불교 |
2 선수 소개
롯데 자이언츠의 前 감독인 이종운의 아들델동주니어이자 현재 LG 트윈스의 선수이다. 아버지가 좌투좌타인데 비해 이정윤은 우투좌타.
3 아마추어 시절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 롯데 자이언츠의 2차 7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고려대로 진학했다.
아마추어 시절에 병역 문제를 해결한, 흔하지 않은 케이스.[3] 정상적으로 휴학 없이 대학교를 졸업했다면 2014년에 지명받았어야 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탓에 2016년에 지명을 받았다.
아마도 2014, 2015년 정기전에 왜 10학번이 출전하는지 의아했을 고대생들이 많았을텐데[4][5], 이정윤은 2학년을 마치며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생각으로 야구부 탈퇴 후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연고전 야구경기를 보면서 다시 야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어 전역 후 야구부에 재입부했다고 한다. 군 전역 후 2014년에 3학년으로 복학, 2014-2015년 연고전에 모두 선발 출장하여 팀을 승리로 이끈 주역들 중 하나. 특히 2015년에는 1번 타자로 나서서 고려대 공격의 첨병으로 맹활약했다.
2015년 대학 리그에서의 성적은 11경기 출장, 타율 0.250 (40타수 10안타), 10타점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과연 아마추어 시절 2년 간의 공백이 프로 생활에서의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는 지켜봐야만 할 일이지만, 대부분은 그래도 병역을 해결했기에 경쟁력에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방향으로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4 프로 시절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의 2차 10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고졸 당시 지명순번보다 대졸로서의 지명순번이 더 늦은 케이스.
4.1 2016년
시즌에 들어가기에 앞서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부상이 있었는지 6월 16일까지 2군 출장기록이 없다가 6월 17일 화성 히어로즈전에서 데뷔전을 치루었다. 결과는 4타수 무안타 1삼진.
다음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의 미친활약을 보였으나,그 다음 날에는 5타수 1안타 2삼진으로 주춤했다.기복이 있는 유형인듯.
그 이후 계속 주전으로 출장중이지만,외야수라는 포지션에 비해 안타가 지나치게 드문드문 나오고 있다는게 문제다.도루 역시 발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적은 편.[6]선구안 역시 별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