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밑줄은 시청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자치구강서구금정구남구동구동래구
부산진구북구사상구사하구서구
수영구연제구*영도구중구해운대구*
자치군기장군

밑줄은 구청 소재지.

동래구법정동
법정동낙민동
(樂民洞)
명륜동
(明倫洞)
명장동
(鳴藏洞)
복천동*
(福泉洞)
사직동
(社稷洞)
수안동
(壽安洞)
안락동*
(安樂洞)
온천동
(溫泉洞)
칠산동
(漆山洞)
복산동
(福山洞)
수민동
(壽民洞)


東萊區 / Dongnae-gu

180px[1]
동래구
東萊區 / Dongnae District
국가대한민국
면적16.63km2
광역시도부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13
시간대UTC+9
인구27만 2,178명
(2016년 7월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16,366.68명/km2
구청장전광우
초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이진복(동래구)
3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홈페이지

파일:Attachment/동래구/dongnae2.jpg
동래구 슬로건[2]#

400px
동래구청[3]

파일:Attachment/동래구/dongnae3.jpg
동래구 행정구역 4호선 어디갔어 안락2동 옆이 남구?

1 개관

부산광역시의 중북부 내지 동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인구 27만 2,178명(행정자치부 2016년 7월 통계). 북쪽은 금정구, 남쪽은 연제구, 서쪽으로 북구부산진구, 동쪽으로 해운대구에 접한다.

일제강점기에는 부산 도심이었던 지금의 중구 일대에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었기 때문에 동래온천에서 출발해 서면을 지나 부산 시내를 잇는 부산전차의 종착역이 있었다. 일제강점기부터 몇 개의 극장이 있었는데, 90년대 무렵 마지막 남은 극장까지 모두 닫았다. 하지만 30대 이상은 아직도 이곳을 극장가라고 부른다. 더 나이드신 분은 옛날 시장터라고도 하지만.

구 마스코트 뚜기는 지역 탈춤인 동래야류[4]에 나오는 말뚝이 탈에서 유래. 나름대로 흉칙하나 귀엽게 생겼으니 한번보자.
여캐인 뚜미는... 꾸역꾸역 만들어 낸 듯 하다(...) 각시탈스럽지도 않고...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인 박수호의 아이디가 동래구(DongRaeGu)이며 HOT6 GSL Season 1 경기도중 트위터 실시간 트랜드에 동래구가 올라갔다. 거기에 동래구를 세계에 널리 알린 업적에 힘입어 동래구 사이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동래 정씨(東萊 鄭氏)의 본관인 동래가 바로 이 곳이다.[5]

마을 등을 친근하게 부르는 동네와 현대 한국어 기준 발음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부산 사람들도 문맥으로 구분한다. 어느 동네 살아요?? 동네요

2 지리

금정산 자락이 내려오는 극서부를 제외하고는 부산광역시 치고는 평평한 편이고, 온천천이 구의 북쪽에서 내려와서 동쪽으로 흘러나간다. 구가 전체적으로 오래 된 거주지이다보니[6]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나는 듯. 유명한 동래온천이 있다. 온천을 좋아하는 일본사람들 때문에 조선시대 일본 사신들이 자주 찾았고, 일제시기에 이 지역을 근처로 일본인 중심의 온천촌이 형성되었고, 온천장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아직도 동래 온천 일대는 봄만 되면 벚꽃이 만개한다. 원래 조선 사람들은 주로 동래 시장(옛 동헌 근처) 근처에 모여 살았으므로, 일제시기 두 지역 주민들 간에 알력도 있었다.

3 생활환경

전반적으로 오래된 주거지역으로, 상업지역이나 공업지역, 새로 개발된 지역이 모두 분리해나간 상황. 사직동~온천동 구역이 그나마 번화가라고 할 만한 정도이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부산의 대표 상권 중 하나인 부산대상권이 빠르게 무너지면서, 반대로 동래역 주변 상권이 빠르게 발달하였다.

동래구는 40~50대 부부+학생 자녀로 이루어진 가정이 많은 편이며, 비교적 조용하고 치안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주거에 적합하며 학교도 많다. 주민들 대부분이 중산층이라 타 지역에 비해 전반적인 생활 수준이 비슷하교 동별로 생활수준 격차가 적어 주민 간 위화감도 적은 편이다. 전통적으로 오래된 주거지역이다 보니 단독주택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지만, 재개발로 인해 점차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는 추세.

특히 명륜동 일대의 경우, 전형적인 동래 지역의 주택가였으나 현재 고층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대규모의 재개발 공사가 진행중이다. 동래 지역에 오래 살아온 사람은 아늑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깨지는 것에 대해 우려하기도 한다. 반면 그간 땅값이 제자리걸음을 하던 지역이라 재개발을 빌어 땅값이 오를 것을 반기는 사람도 있다.

안락한 안락동[7] 일대는 안락 뜨란채 1단지, 안락뜨란채 2단지나 안락SK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있고 아래로는 온천천과 접해 있어서 조용하고 살기 좋은 주거지 중 하나이다. 또한 연제구와 해운대구가 접해 있고 원동IC, 도시고속도로가 가까워서 도로 이동시에도 매우 편리하다.

또, 명륜동 일대는 센트럴파크, 아이파크, 쌍용예가, 자이 등 많은 아파트들이 재개발과 함께 들어왔거나 예정이 되어 있으며, 인근에 1,4호선이 만나는 동래역이 있고, 길게는 언양 방면까지 운행하는 양산버스가 정차하는 명륜역도 있다. 또한 근처에 롯데백화점과 마트, 시네마 등 롯데타운이 있으며, 명륜동이 아닐지라도 대중교통을 아용하여 10분 안쪽으로 부산대, 동래온천 등을 갈 수 있고, 인근에 울산까지 연결되는 1호선 교대역과도 가까워 교통의 요지다.

4 정치

15대16대17대18대19대20대
갑구박관용/5선
신한국당
박관용/6선
한나라당
이재웅/초선
한나라당
이진복/초선
무소속
이진복/재선
새누리당
이진복/3선
새누리당
을구강경식/3선
신한국당

파일:411090.jpg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개표상황. 새누리당 이진복 후보가 시종일관 우세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이 곳에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6선을 지냈다.

새누리당(보수정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보수정당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경합 지역각 당 경합세 득표율민주계열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수민동58.5%
복산동66.5%
명륜동57.5%
온천제 1동65.5%
온천제 2동66.5%
온천제 3동60%
사직제 1동63%
사직제 2동54%
사직제 3동64%
안락제 1동64%
안락제 2동60%
명장제 1동66%
명장제 2동64%
  • 위 표는 지방선거의 광역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나 기초비례대표 정당지지율 +α 가 되는 지방선거의 광역선거, 총선, 대선등의 1:1구도 내 각 양대 정당의 양자구도 시의 대략적 평균 지지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나 각종 변수, 구도, 후보 등의 변화에 따른 크고작은 득표율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5 명소

롯데 자이언츠가 경기를 펼치는 사직 야구장이 동래구에 위치한다.

임진왜란때 왜구와 맞서 싸운 선조들을 기리기 위한 충렬사가 안락동에 위치해 있다. 송상현장군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곳으로..

복천동 고분군이 복천동 일대에 있어 가야시대의 유물을 직접 볼 수가 있다. 특히 박물관은 공짜로 바뀌어 누구든 들어갈 수가 있으니 가야 그 중에서 금관가야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꼭 가볼 것.

6 음식

유명한 음식으로 동래파전이 있다. 일본인들에게 본격적으로 파전을 알린 것이 바로 동래 파전. 비교적 굵은 파를 넣은 두툼한 해물파전을 부친 후 계란을 깨서 뚜껑을 덮어 만든다. 이런 스타일의 파전은 동래가 원조. 지역명주인 산성막걸리[8]와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근데 정작 원조라고 하는 집은 맛은 훌륭하지만 가격과 양이 좀 창렬하다. 초창기에는 시장통의 가판에서 파는 서민적인 음식이었지만 유명세를 타면서 고급화로 전환, 식기와 그릇을 놋으로 된 것을 썼고 그와 동시에 가격도 그에 걸맞게 바뀌었다. 그래서 가격대가 워낙 쎈지라 지역 주민들은 잘안간다.

7 연혁

부산에서 가장 오래 된 지역이며 현대 이전 부산의 역사 대부분은 동래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래부산광역시/역사 항목 참조.

동래라는 지명은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신라 이전에는 거칠산국이 있었으며 신라에 정복된 뒤 신라 경덕왕 17년인 757년에 거칠산군을 동래군으로 개명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동래군의 중심지는 원래 지금의 수영구쯤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하여 고려시대에 지금의 동래구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 시대에 들어 동래부(東萊府)로 승격되었으며, 동래부의 영역은 오늘날의 강서구, 기장군, 북구 대부분의 지역을 제외한 부산광역시 전역에 해당된다. 부산은 동래의 하위 지명이었다(동래부 부산진, 동래부 부산포 등). 오늘날에는 반대로 부산이 상위 지명(부산광역시)이 되고 동래가 그 하위 지명(동래구)이 되었다. 일제강점기가 아니었다면 동래광역시 부산구가 되었을 것이다. 덤으로 경부고속도로도 경동고속도로였을지도

1895년 23부제가 잠시 시행되었을 때, 동래부는 현재의 행정구역 상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양산시, 경주시, 거제시, 포항시을 모두 포함하고 있었다. 1년 뒤 23부제가 폐지되고 13도제가 실시되자 동래부는 이전의 동래부로 돌아간다.

1910년 일제강점기의 시작과 함께 동래부가 부산부로 개칭되었다가, 1914년 부산부에서 개항장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을 동래군으로 분리시켰다. 이 때의 동래군은 현재의 강서구, 중구, 영도구, 동구, 서구[9]를 제외한 부산광역시 전역을 포함했다. 이후 동래군은 지속적으로 부산부에 편입되고, 1942년에는 현재의 동래구 지역이 부산부에 편입되었다. 해방 이후 1963년 동래군은 현재의 기장군의 영역으로 축소되었다가 1973년 양산군에 흡수되어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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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부에 흡수된 동래 지역에는 출장소가 설치되었다가 1957년 부산시에 구(區)제가 실시되면서 설치된 6개 구 중 하나로 동래구가 설치되었다. 당시 경상남도 부산시 동래구.[10] 당시의 동래구는 현재의 금정구 남부, 수영구, 해운대구, 연제구를 포괄한 꽤 넓은 구였다. 1963년에는 부산직할시가 출범하면서 동래군 북면을 편입하였다. 이때의 동래구는 지금에 비해서 상당히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1980년 수영강 동부 지역이 해운대구, 1988년 북부 2/3가량이 금정구로 분구하고 1995년 남아있던 면적 중 남부의 절반 가량이 연제구로 분구하여 면적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현재 남아있는 동래구 관할 지역은 조선시대 동래부의 읍치 지역을 포함한다. 그래서 그런지 동래구를 동서로 지나가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공사 도중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전투의 유물이 발굴되어 공사가 지연되기도 하였다.

'부산'(광역시)과 '동래'(구)의 관계는 광주광역시광산구(특히 송정), 창원시마산, 인천광역시부평[11], 서울특별시영등포구(과거) 등과도 비슷하나, 이 지역들이 아직도 광주, 창원, 인천 본시가지와 자기 동네를 구분하는 의식이 상당히 뚜렷하게 남아 있는 반면, 동래 사람들은 '부산'과 '동래'를 구분하는 의식이 과거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동화되어 거의 없어졌고 부산광역시의 일부로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서울의 영등포구도 과거에는 서울과 구분하려는 독자의식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냥 서울의 일부로 여긴다.[12]

8 교육

1898년 설립된 동래고와 동래중(설립 당시는 동래부학교. 당시는 한 학교였다가 1951년 분리되었다.) 같은 역사가 오래된 학교도 있다. 동래고 외에도 일대에 걸출한 고등학교가 많이 있어서 부산의 전통적인 학원도시8학군에 속한다. 공립고등학교들도 대체적으로 준수해서 학군 자체는 부산시에서 남구,해운대구와 함께 최상급이라 할 수 있다.[13]

반면 4년제 대학교는 없는데, 원래 대학교가 있었으나 금정구, 연제구가 차례차례 분구하면서 이런 안습한 상황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부산대학교(금정구)와 부산교육대학교(연제구)가 떨어져나갔다. 하지만 학군이 같은 금정구나 연제구에서 동래구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워낙 많다 보니 어찌보면 등가교환 일지도....

여담이지만 1970년대에 럭키금성그룹 (LG그룹)에서 동래구에 사립 공업고등학교를 하나 만들 뻔 했다고 한다.# 지금의 동래 럭키 아파트자리가 과거에 금성사 공장이었는데, 1970년대 후반에 금성사 공장 이전이 추진 되면서 그 자리에 사립 공업고등학교를 만들어서 자사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려 구상 했으나, 계획 변경으로 그 자리에 사립 공업고등학교 대신에 대단지 아파트인 동래 럭키 아파트를 짓게 되었다고 하며, 사립학교 계획은 부산의 공업고등학교 대신에 진주 연암공업대학으로 실현되었다. 금정구에 일주학원이 올뻔했다면, 동래구에는 연암학원이 올 뻔 했다.

9 교통

제1만덕터널제2만덕터널이 있어 북구 방향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나갈땐 마음대로지만 들어올땐 아니란다 주요 교차로는 미남교차로(미남역), 내성교차로(동래역 인근), 동래교차로(수안역), 안락교차로가 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동래역, 명륜역, 온천장역. 참고로 이 3역은 모두 온천천을 따라 건설되어 있으며 지상역이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미남역, 사직역), 그리고 부산 도시철도 4호선(명장역, 충렬사역, 낙민역, 수안역, 동래역, 미남역)이 지나간다. 또한 동해선 동래역(도시철도 동래역과는 한참 떨어져 있으니 주의), 안락역이 위치하고 있다.

10 하위 행정구역

항목 참고.

파일:Attachment/동래구/map5.jpg

10.1 명륜동

명륜동(부산) 문서 참고

10.2 명장1동, 2동

반송로를 기준으로 동쪽이 1동, 서쪽이 2동이다. 지명은 동래부사가 사용하던 명편(鞭)을 보관()하던 곳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주변에 중고등학교가 꽤 많다. 복산동·안락동·서동과 인접해 있으며 1동 오른쪽에 반여4동이 있어 교류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명장 SK아파트는 실제로는 반여4동 소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박수호의 고향이 명장1동이다.

10.3 복산동

법정동인 복천동과 칠산동의 한 글자씩 따서 만든 행정동. 동래구청, 동래시장, 동래고등학교, 복천박물관, 송공단 등이 이곳에 있다. 동래구에서 비탈길이 조금 나 있는 몇 안되는 동네.
복천동 우성베스토피아 아파트의 경우는 1925년부터 1987년까지 62년동안 동래여자중,고등학교가 있었던 장소로, 1987년에 동래여자중,고등학교가 지금의 금정구 부곡3동으로 이전하면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다. 해당 장소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8월 부터 1951년 9월 까지 육군종합학교로 쓰인 적도 있었고, 1952년 2월에는 육군 제2보충대(동래보충대)가 여기서 창설되었고# 이후에 의정부로 이전하면서 306보충대로 이어지게 되었다. 사실상 306보충대의 창설지로 볼 수 있다.

10.4 수민동

법정동인 수안동과 낙민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붙인 이름이다. 금융시설들이 즐비한 동래교차로와 동래경찰서가 이곳에 있으며 동해선 동래역이 위치해 있다. 역 인근에 새벽시장이 열렸었는데, 동래역 재건축과 주변 미관을 고려해서 2012년 6월부터 시장이 폐쇄되었다. 동래교차로에서 동래고등학교까지의 충렬대로 일대에 몇 년전부터 병원이 들어서기 시작하며 거의 준의료특구 수준으로 의료시설의 과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옛 동래부의 관아였던 동래부동헌이 수안동에 있다.[14]

10.5 안락1동,2동

안락동 문서 참고

10.6 사직1동, 2동, 3동

사직동(부산) 문서 참고

10.7 온천1동, 2동, 3동

온천동(부산) 문서 참고

11 관내 철도역 목록

12 관내 각급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 남일중학교 (안락동 165-1)
  • 동래중학교 (명륜동 661-10)
  • 동신중학교 (명장동 26-1)
  • 동해중학교 (명륜동 8-25)
  • 부산내성중학교 (온천동 1458-20)
  • 사직중학교 (사직동 598-1)
  • 사직여자중학교 (사직동 977-5)
  • 안락중학교 (안락동 175-9)
  • 여명중학교 (사직동 130-1)
  • 온천중학교 (온천동 1622)
  • 유락여자중학교 (온천동 433-3)
  • 충렬중학교 (명장동 149-9)
  • 학산여자중학교 (명장동 85-6)
  • 혜화여자중학교 (명장동 41-4)

초등학교

  • 교동초등학교 (명륜동 105-1)
  • 금강초등학교 (온천동 1263)
  • 낙민초등학교 (낙민동 303)
  • 내산초등학교 (온천동 700-1)
  • 부산내성초등학교 (복천동 72)
  • 달북초등학교 (온천동 1608-2)
  • 명동초등학교 (명장동 433-2)
  • 명륜초등학교 (동래로 91)
  • 명서초등학교 (명장동 502-1)
  • 명장초등학교 (명장동 273-1)
  • 미남초등학교 (온천동 1460-1)
  • 사직초등학교 (사직동 592)
  • 수안초등학교 (수안동 7-1)
  • 안남초등학교 (안락동 175-16)
  • 안락초등학교 (명장동 104-5)
  • 안민초등학교 (낙민동 85-10)
  • 안진초등학교 (안락동 1252)
  • 여고초등학교 (사직동 126-1)
  • 예원초등학교 (사직동 1018)
  • 온천초등학교 (온천동 397-4)
  • 충렬초등학교 (안락동 467-1)
  • 혜화초등학교 (명장동 산10-1)

특수학교

  • 부산맹학교 (명장동 263-5)

13 관련 항목

  1. 각형은 금정산의 높은 기상과 무궁한 발전,가운데 학(鶴) 형상은 고고한 선비정신과 역사성,하단의 3선은 온천이 있는 문화·관광의 고장을 뜻한다.
  2. 지자체의 구호(브랜드 슬로건)는 얼쑤 동래이다. 다이나믹 부산, 필 경남 처럼 의미 없는 영어를 갖다 붙이기보다는 순우리말 얼쑤를 사용하고 있다. 아마도 동래야류나 동래학춤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3. 부산지역 구, 군 청사 가운데 제일 오래되었다. 동래구 청사는 1963년에 지어졌다. 그 후 그래서 이전에 대해서 끊임없이 논의 중이고 현재 도시철도 동래역복합환승센터로 이전이 결정되었으나 2014년 현재 재검토중이다.
  4. 동래는 조선시대부터 일본과의 교류와 왜관의 존재로 인해서 한량들과 기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풍류가 많이 발전하였다. 동래 학춤이라거나 동래고무라거나 대놓고 동래한량춤이라거나. 그래서 원래는 민간에서 시행하던 탈춤도 동래지역에서는 한량들 위주로 이루어져서 의상이 화려하고 춤이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완전히 예능화 된 봉산탈춤 정도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다. 다만 그런 것 치고는 원래 수영야류에서 이어져서 그런지, 한자 표현을 마구 틀리는 경향이 있다.
  5. 정확하게는 조선시대 동래부에서 유래되었다. 시조를 모신 사당인 정묘사는 동래구에 없고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다.
  6.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는 부산의 중심지였다.
  7. 실제로도 안락하다. (?!)
  8. 어원인 금정산성은 현재 금정구로 분구되었다.
  9. 이 중 강서구를 제외한 나머지가 바로 1914년 당시의 부산부 영역이다.
  10. 즉, 1957년부터 1973년까지는 '부산시 동래구'와 '경상남도 동래군'이 함께 존재했던 것이다. 거기에 1957년~1963년 7년간은 동래구와 동래군 둘 다 경상남도 소속.
  11. 다만 부평은 역사적으로도 원래는 인천과 별개의 고을이었다.
  12. 부산과 동래는 동래도호부라는 같은 고을에 속했지만, 서울(강북)과 영등포는 한성부와 시흥군이라는 제각기 다른 고을이었다.
  13. 2014학년도 기준 부산지역 일반고 수능성적 TOP20개 학교 중 동래구 소재 고교가 7개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다. #
  14. 1914년 출범한 동래군의 군청은 동래부동헌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1973년 동래군이 양산군에 병합될 때까지 현역 군청사로 쓰였다. 조선시대 건축물이 현대에까지 현역 관공서 건물로 쓰인 특이한 케이스. 심지어 1973년 이후에도 동래부동헌 건물은 양산군보건소 동부지소로 쓰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