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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타석에서 결승 3루타를 쳐낸 후
2015시즌 스프링캠프에서 펑고수비훈련 장면
한화 이글스 No.43 | |
이창열 (李昌烈 / Chang-Yeol Lee) | |
생년월일 | 1991년 9월 6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수유초 - 신일중 - 신일고 - 건국대 |
포지션 | 3루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 (한화 이글스) |
소속팀 | 한화 이글스(2014~현재) |
응원가 |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6번 | |||||
오선진(2011~2013) | → | 이창열(2014) | → | 김회성(2015~ )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43번 | |||||
정우석(2014) | → | 이창열(2015~ ) | → | 현역 |
1 소개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공식 프로필이 175cm, 71kg로 체격이 작은 편이지만 빠른 발과 뛰어난 야구 센스를 갖춘 선수이다.
2 아마 시절
친형이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데, 본인도 따라하다가 구기 운동에 익숙해져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신일고 야구부에서 주루를 갈고 닦아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팀의 주장도 맡았지만, 정작 드래프트에선 지명받지 못하고 건국대학교로 진학했다.
대학교 1, 2학년 때는 팀에 내야수 코치가 없어서 수비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수비를 스스로 터득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대학 시절 실책은 다소 많은 편이었다. 또한 이 당시 오른발목 부상을 늘 안고 뛰었다. 3학년이 되서야 장교성 코치가 부임하며 타격, 수비, 주루, 센스 등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성적도 급격하게 나아지며 4학년 때 팀의 주장을 맡았다. 그리고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4년 전과는 다르게 한화 이글스가 그를 지명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3 한화 이글스 시절
3.1 2014 시즌
7월 13일 두산전에서 9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데뷔 첫 안타를 쳤는데 그게 결승 1타점 3루타. 이 안타로 한화가 2:1로 승리했다. 그 이후 간간이 대타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25일 1군에서 말소되었고 9월 9일 다시 콜업되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14 | 한화 이글스 | 22 | 21 | .190 | 4 | 2 | 1 | 0 | 3 | 5 | 1 | 4 | .381 | .320 |
2015 | 5 | 2 | .500 | 1 | 1 | 0 | 0 | 1 | 0 | 0 | 0 | 1.000 | .500 | |
2016 | 1군 기록 없음 | |||||||||||||
KBO 통산(3시즌) | 27 | 23 | .217 | 5 | 3 | 1 | 0 | 4 | 5 | 1 | 4 | .435 | .333 |
5 기타
- 건국대 시절 감독이 "깐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유는 경기 중 계속 뛰려고 해서 깐죽거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선배들은 그냥 또라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 중학교 3학년때 힘이 부족해 신일고 야구부에서 받아주지 않을 뻔 했다고 한다. 이때 같이 까인 선수가 양석환(LG), 박주환(kt). 본인 말로는 이 시기가 야구 인생 중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한다. 그리고 신일고 입학 이후 세 명은 매우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 고등학교 1, 2학년 때는 특징이 없어서 "넌 장점이 없다. 대체 뭘 할거냐"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이 말에 자극을 받아 런닝을 체계적으로 배웠다고.
- 대학교 2학년 때 신장질환으로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 한화 입장에서는 쾌재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