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철우(李哲雨 / Chol-woo Lee) |
생년월일 | 1989년 6월 30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학강초-충장중-광주제일고-고려대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2년 NC 다이노스 신고선수 입단 |
소속팀 | NC 다이노스(2012~2013) kt wiz(2014) |
kt wiz 등번호 24번 | |||||
팀 창단 | → | 이철우(2014) | → | 심우준(2015) |
광주일고 재학 시절인 2007년 대통령배 고교야수 결승에서 서울고의 이형종이 눈물을 보이게 한 장본인이다. 당시 9:8로 뒤지던 광주일고의 마지막 찬스였던 2사 1,3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친 선수가 바로 이철우였던 것. 팀의 주장이었던 이철우의 안타로 광주일고는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윤여운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결국 이 해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고 대학으로 진학했고, 대학 진학 후에 고려대의 주축 외야수로 활약했지만, 또 다시 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운이 좋게도 그가 졸업한 2011년은 NC 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신고선수 수요가 많았던 한 해였고, 결국 신고선수로 NC 다이노스 트라이아웃에 합격하면서 프로선수로서의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2012년 무난하게 한 시즌을 치룬 이철우는 군입대를 결심했지만, 상무 실기 시험에서 탈락하면서 입지가 꼬이게 되었다. 이미 NC의 외야는 김종호-나성범-권희동-박정준이 주전으로 활약했고, 마낙길과 박으뜸이 빠른 발이라는 툴을 가지고 백업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결국 자리가 없어진 이철우는 시즌 도중에 팀에서 방출되었다. 다행히 2년 전 처음 프로에 발을 딛을 때처럼 kt wiz의 창단은 그에게 새로운 자리를 줄 수 있었고, 그렇게 프로선수로서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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