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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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03월 07일 ~

1963년 전라북도 이리시에서 태어났다. 남성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정치 입문 전 경력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본격적으로 정치권에 이름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2007년 대선에서 손학규를 지지하면서부터였다. 손학규 지지세력의 전북 지역 핵심 역할을 맡으면서 활약했던 인물로 비록 손학규가 대선 후보가 되는데는 실패했지만, 열심히 뛴 결과인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무려 두 명의 현역의원(한병도, 김재홍)을 누르고 공천을 받아 전라북도 익산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4월 17일 비상대책위원에 임명되었다. 앞서 정계 입문 과정에서도 볼 수 있듯이 원래는 손학규계열의 사람이지만, 최근 기사에서는 문재인 측에서 캠프로 영입을 했다고 알려졌다.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 여부비고
2008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익산 갑)통합민주당26,610 (57.33%)당선 (1위)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익산 갑)민주통합당41,941 (77.98%)당선 (1위)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익산 갑)더불어민주당35,319 (50.00%)당선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