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모쿠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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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目連. 지옥소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카제 마사야. 한국은 안용욱. 실사 드라마의 배우는 가토 카즈키.

지옥소녀의 등장인물. 지옥소녀인 엔마 아이를 주인으로 두고 있는 인간이 아닌 요괴다. 와뉴도, 호네온나(해골녀) 등과 함께 아이의 옆에 있으면서 일종의 사역마 노릇을 하고 있다. 평상시의 외관은 쿨해 보이는 외모를 가진 20대 가량의 청년. 그래서 그런지 2기 4화에서는 호스트로 일하기도 했었다!

주로 맡는 역할은 의뢰인 혹은 타겟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지옥소녀가 움직일 만한 가치가 있는가, 즉 의뢰를 받아들일 만한 의뢰인인지를 판단하는 것. 또한 평상시에는 머리카락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후두부에 또 하나의 눈을 가지고 있어서, 이 눈을 이용해 어디에 있든지 다른 장소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상대방에게 전혀 들키지 않고 볼 수 있다. 이래서 인지는 몰라도 평소 그의 인간화는 한쪽 눈을 가린 청년. 그래서 앞서 언급한 정보 수집 외에도 의뢰인이나 타겟의 감시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와뉴도호네온나 등이 그렇듯 그도 인간으로 가장하고 의뢰인, 혹은 타겟 주변에 잠입해서 상황을 살필 때 '이시모토 렌(石元 連)'이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평소 모습은 캐쥬얼하게 편한 옷을 입는게 대부분이고, 도그태그를 꼭 건다. 볏짚인형으로 변신시 이 도그태그에 입맞추는걸로 한다(...).

1기 때는 와뉴도 혼자만 볏짚인형으로 변신해서 의뢰인에게 건네지는 바람에 크게 눈에 띄는 활동은 없었지만 2기부터는 그 역시 짚인형으로 변한다. 색은 푸른색.

나르시스트 기질이 다분한 편. 또한 약간 입이 가벼운 면도 있어서 그 때문에 종종 호네온나로부터 태클을 얻어맞곤 한다. 하지만 본래 성격은 상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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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모습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오로지 '참살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던 검이 변해서 된 요괴 츠쿠모가미다. 이윽고 전장에 버려져 있던 것을 엔마 아이가 발견해 거두었고, 이후 그녀의 부하가 된다.

신 캐릭터이자 새로운 부하인 야마와로를 포함, 2~3기에서 모든 부하들의 과거가 나올때 유일하게 '과거가 지옥소녀의 일에 관련되지 않던' 케이스. 키쿠리의 입에서 설명이 나온다.[1]

  1. 호네온나, 와뉴도, 야마와로전부 옛날 그들과 인연이 있는 자들이 다시한번 지옥통신에 관련이 되어 회상하는 장면으로 나온다.